며칠전에 완전 봄 날씨길래
겨울옷 싹 정리해서 넣어놓고
이제 봄옷 입으려 했더니
또 춥네요
거리에서 패딩도 봄 ㅋㅋ
예보상으로 4.1. 벚꽃 핀다는데
패딩입고 벚꽃 보나요
4월부턴 여름이라던데
새로산 트렌치코트 몇번이나 입을 수 있으려나 모르겠네요
며칠전에 완전 봄 날씨길래
겨울옷 싹 정리해서 넣어놓고
이제 봄옷 입으려 했더니
또 춥네요
거리에서 패딩도 봄 ㅋㅋ
예보상으로 4.1. 벚꽃 핀다는데
패딩입고 벚꽃 보나요
4월부턴 여름이라던데
새로산 트렌치코트 몇번이나 입을 수 있으려나 모르겠네요
트렌치코트 안에 내복이랑 많이 껴입으시고 머플러 두르고 입으세요.
근데. 이런 변화무쌍한 날씨일수록 간절기 옷은 꼭 필요하더라구요.
패딩은 식목일에 넣는 거라는 말이 진리예요.
근데 3월 중순 쯤 세탁소들이 세일 할 때 많이 넘어가더군요.
패딩요정님 말씀이 진리
겨울옷은 식목일에 정리하는 것이 진리거늘....
전 또 못참고 패딩 싹 다 빨아놨네유
이럴땐 게으른 저 자신을 칭찬합니다ㅋ
겨울옷은 식목일
여름옷은 개천절
ㅋㅋㅋ
좀 하세요
몇 년도 몇 월은 춥더라 덥더라
이렇게 메모를 하면 판단이 되잖아요
인생을 몇 년을 사셨는데 아직도 날씨 판단이 안 되실까...
패딩 넣어요 말아요 하는 사람도 매년 나오는 거 보면
참으로 답답
정리해서 넣어 둔 패딩을 다시 꺼내입었네요.
내년엔 식목일쯤 세탁하는걸로^^
코트나 숏패딩은 4월초까진 남겨둡니다
봄 꽃들 사다 심었어요.
항상 4월 5일까지는 참자참자 했는데
못 참고 버선발로 봄을 맞아들였더니
2~3일 밤에 영하로 내려간다는데 마당가 화분에
심은 꽃을 어찌할지.
이놈의 설레발!!
메모를 좀 하세요
몇 년도 몇 월은 춥더라 덥더라
이렇게 메모를 하면 판단이 되잖아요
인생을 몇 년을 사셨는데 아직도 날씨 판단이 안 되실까...
패딩 넣어요 말아요 하는 사람도 매년 나오는 거 보면
참으로 답답 222
다들 매년 3월 초 크린토피아 10프로 할인에 낚이는 거 보면 신기해요.
모종같은 것도 4월 중순이후에 심어야 두번 일 안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