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한 '서학개미' 오세훈 서울시장이 'MZ' 공무원들에게 재테크 비법을 공개했다. 오 시장은 27일 공개된 공직자 재산공개에서 배우자를 포함해 29억원치의 미국 기술주를 보유하고 있다고 신고했다. 공직자윤리법상 국내 주식 거래가 어려워 미국 주식에 집중 투자해 1년 새 주식 보유액이 4억원에서 29억원으로 늘어난 것이다. 본인과 배우자 합계 74억500만원의 재산을 신고한 오 시장은 신고액 기준으로 광역자치단체장 중 가장 많은 재산을 보유한 것으로 나타났다.
오 시장은 이날 오전 서울시청에서 열린 '서울시 MZ 공무원 영테크 특강'에서 "여러분들의 월급이 많지 않아 늘 미안하게 생각한다"며 "재테크 성공사례와 비법을 잘 전수 받아 생활을 안정시키고 서울 시민을 위해 더 열심히 일하는 공무원으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그는 "젊은 공무원이 만족하지 못하고 직장을 떠나간다는 기사를 볼 때마다 저도 심리적으로 위축된다"며 "박봉 속에서 재산을 잘 모아서 어디에 증식할 기회가 있는지 찾길 바란다"고 했다.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5032710085569085
서울 강동구 싱크홀 실종자 숨진 채 발견…매몰 17시간 만에
https://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1188749.html
24일 서울 강동구 명일동 도로 한복판에 발생한 대형 땅꺼짐(싱크홀)으로 인해 지하로 추락한 오토바이 운전자 박아무개(33)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김창섭 서울 강동소방서 소방행정과장은 25일 오후 1시 현장 브리핑에서 “매몰됐던 30대 남성은 오전 11시22분께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다”며 “사고 직후 17시간 가까이 되는 사투의 시간 동안에 더 좋은 소식을 들려드리지 못한 것을 유감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부동산 가격 때문에?… 서울시 "싱크홀 '위험 지역' 공개 못해"
https://v.daum.net/v/20250327172154288?f=p
서울시 관계자는 "안전 등급에 영향을 주는 안전요인 평가항목이 여러 개 있는데 항목별로 점검 기간이 다르다"며 "지반침하 안전지도를 공개하면 개별 항목의 점검 때마다 안전 등급에 영향을 준 요인에 대해 설명할 수밖에 없다"고 설명했다. 이어 "안전 등급이 부동산 가격 등에 영향을 줄 여지가 있어 공개하지 않고 있다"고 덧붙였다.
지방에 산불로 사람이 30여명 가까이 죽어나가고..
강동구 사고난 곳도 바닥에 금간다고 신고가 여럿 있었는데도
조사도, 대비도 안하다 사람이 죽었는데 서울시 시장이란 사람이 저러고 있군요.
더 웃긴건 이걸 지적하는 언론들이 없어요..일절.
그래서 뉴스하이킥을 이제 듣고 알았네요.
계엄해 사람 죽일 계획한 내란수괴처럼 사람목숨 우숩게 아는게 이정부 인사들 특징인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