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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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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형배 재판관님

은혜갚자 조회수 : 2,491
작성일 : 2025-03-28 08:12:28

김장하 선생님의 장학금으로 

지금 그 자리에 오르신 걸로 압니다. 

물론 본인의 성실과 노력도 있었겠지만

김장하 선생님의 배려와 후원이 없었다면 힘들었을 거라 생각해요. 

은혜를 갚아야 한다는 수많은 장학생들에게

"나한테 고마워하지 말고 고마워할 부분이 있다면 이것을 사회에 나가 다시 환원해라"

라고 김장하 선생님이 말씀하셨죠. 

결단해 주십시오. 

많은 국민들이 힘겨워하고 불안해 하고 있습니다. 

당신을 후원했던 어른 김장하님의 뜻을 생각해 주십시오. 

당신마저 그렇고 그런 기득권이 되어 악의와 타협한다면

앞으로 어떤 선의로도 어려운 인재를 후원하고픈 사람은 없을 것입니다. 

양심의 소리에 귀기울여 역사에 당당한 결정을 내리고 명예로운 퇴임하시길 바랍니다. 

 

IP : 121.150.xxx.137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3.28 8:15 AM (211.235.xxx.118) - 삭제된댓글

    정황상 문형배재판관이 악의와 타협해서
    선고가 늦어지는 것이 아니잖아요.

    헌법재판소장 대행이니 국민들이 너무 함들고 갈등이 심해졌으니
    헌법수호 차원에서 결단을 내려
    현재의 상황을 국민에게 설명하라고 요구할수는 있겠지만요.

  • 2. ..
    '25.3.28 8:15 AM (211.235.xxx.118) - 삭제된댓글

    정황상 문형배재판관이 악의와 타협해서
    선고가 늦어지는 것이 아니잖아요.

    헌법재판소장 대행이니 국민들이 너무 힘들어허고
    점점 갈등이 심해지고 있으니
    헌법수호 차원에서 결단을 내려
    현재의 상황을 국민에게 설명하라고 요구할수는 있겠지만요.

  • 3. 옳소!
    '25.3.28 8:16 AM (175.112.xxx.220)

    제발 용기를 내십시요!
    진흙속에서 구르지 말고,
    우뚝서서 역사를 바로세우세요

  • 4.
    '25.3.28 8:19 AM (121.150.xxx.137)

    211님
    예. 맞습니다.
    지금 선고 안하고 두 재판관 퇴임한다는 말까지 있어
    답답한 맘에 올렸습니다.
    소장대행으로서 용기내시라고..
    상대가 악인 거 알면서도 묵인하고 안전퇴임 한다면
    저는 악의 편이라 생각해요.

  • 5. ...
    '25.3.28 8:43 AM (118.235.xxx.217)

    문형배가 기각 안나도록 최대한 막고 있는거 같은데
    만약 이 상황에서 날짜 잡아 3인의 어거지로 기각 나오면
    지금 문형배 제촉하는 분들은
    그땐 문형배한테 기각 날 거 알면서 날짜 잡았다고 비난할 거 아닌가요?

  • 6. . .
    '25.3.28 8:58 AM (118.219.xxx.162)

    문형배가 기각 안나도록 최대한 막고 있는거 같은데
    만약 이 상황에서 날짜 잡아 3인의 어거지로 기각 나오면
    지금 문형배 제촉하는 분들은
    그땐 문형배한테 기각 날 거 알면서 날짜 잡았다고 비난할 거 아닌가요?22222222222222

  • 7. 아직도
    '25.3.28 9:26 AM (182.216.xxx.43) - 삭제된댓글

    헌재에 미련을 갖고 계신가요? 할수 있음 헌재에서 벌써 인용했죠.
    못하니까 못하고 있는거고 앞으로도 못한다고 봐야죠.
    시간 없어요. 당장 온 국민이 들고 일어나지 않는한 상황은 변하지 않습니다.

  • 8. ..
    '25.3.28 9:42 AM (221.140.xxx.68) - 삭제된댓글

    헌법재판관 중 한사람이라도
    그 안의 상황을 알려주시면 좋겠네요.

    양심고백이라도 해주시면
    국민들도 행동으로 옮길 수 있을텐데요.

    기자회견이 제일 좋겠지만
    그마저도 어렵다면 은밀한 내부자고발이라도 해주세요.

    시간이 없어요!!!
    시간이 없어요!!!

    마주오는 전차가 서로 부딪히기 일보직전 같아요.
    대한민국이 미얀마 꼴 날것 같아요.

    제발~~~
    제발~~~

    용기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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