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5월까지도 우리나라에서 살던 사람.
일본 가서 살다가 며칠 귀국해서 제 집에 숙식중.
저, 그냥 요리똥손 아니고 먹을만하게 해요.
압력솥에 지은 흑미 섞은 밥
소고기 미역국
닭도리탕
어묵볶음
달걀 장조림
멸치볶음
깍두기
오징어 젓갈
제육볶음
돌김 -참.들기름 발라 굽고.
갈치구이
쏘야-식객의 취향이라 했음.
한국의 집밥이 그리울거 같아서 나름 집에서 먹는 것들로 한다고 해서 몇끼 줬는데
다 깨작깨작. 손도 안댄것도 있고요.
미역국, 갈치,쏘야만 싹쓸이
입맛에 안 맞냐, 맛이 없냐 물으니 그렇다네요?
%:@!?_;;..,//---;:_^#18
소식하는 풍채도 아닌데.
일본음식 간은 어떤가요?
더 짜고 달게 해줘야 할까요?
제 입맛엔 맛있고 기존 제 가족도 잘 먹는데...
짜고 달고, 닝닝하고
쌀도 일본것이 밥맛이 확실히 더 좋다며...
입맛에 안 맞냐, 맛이 없냐 물으니 그렇다네요
.................................
이런 무매너인 사람에게는 더 신경쓰지 않아도 됩니다.
어떻게 해주든, 그런 사람이니까요.
자기 입맛에 맞는 곳을 찾아 사 먹겠지요.
짜고 달거나 아님 무맛 ㅡㅡ
쌀과 달걀은 일본이 더 맛있는거같아요
애쓰지마세요 매너 똥
한국인이에요? 일본인이에요?
한국인도 병원밥 두어달만 먹어도 매운거 못 먹습니다.
일본 음식은 덥고 습한 기후에 맞게 짜고 달고
근데 누구길래 집밥까지 해올리는건가요?
잘먹는 것만 해주세요
한국인입니다.ㅎㅎ
일본을 원체 좋아하고 찬양하던.
일본은 집에서 하는 요리도 조미료를 많이 쓰는 편이거든요.
우리처럼 조미료는 화학 성분이라 몸에 안 좋다는 인식이 없음.
원글님이 조미료 안 쓰시는 분이면
일본에서 조미료에 익숙해져서 다 무맛으로 느껴질 거예요.
굶으라그래요
일본음식 기본은 엄청 달고 짜고 그래요
거기서 몇십년 산 것도 아니고 참 나...같잖네요
뭐하러 그 입맛을 맞춰주나요
반찬도 정성스레 많이도 차리셨는데..
일본 찬양하는 일빠에다가 참 미운짓만 골라서하는데
굶어도 신경안쓸래요
해주지마세요 ㅡㅡ
가 없는 사람이네요. 일본 음식 엄청 짜고 달고.... 속이 니글니글.....
속이 안 좋아서 계란말이 시켰더니 달달 계란말이.... 아휴.......
달달한거 좋아하고 초딩입맛이면 그럴지도
달고 느끼하고 간장의 들척지근한 맛만 넘치고
의외로 야채먹기도 힘들어요 다양한 반찬이 없이 다 주문해야하니까
디저트류와 빵을 잘 만드니 한국사람들은 일본편의점만 가도 좋아하는데 전 디저트를 안먹어서 괴로웠어요
빨간음식 먹고싶어서 이치란 10단계 먹어도 느끼....
힘들여 요리하지마시고 치킨이나 시켜주셔요~~
여행가서
프랑스 영국. 이탈리아 일본. 음식들 걍 서울 이 더 맛있고
미국서는 서울보다 미국이 더 맛있었어요
특히 태국음식.
일본음식 짜요.
예전엔 간이 쎈게 좋았는데
나이드니 짜거나 달면 싫어지네요.
일본음식 너무 짜요.
짜고 단 음식에 길들여져서
제가 만든게 입에 안맞는 걸로!
내 솜씨는 죄가 없다!!
댓글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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