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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할때 4촌이내에 뭐 돌리나요?

음 조회수 : 2,337
작성일 : 2025-03-27 20:21:20

예전같으면 큰아버지 작은 어버지 고모  삼촌 이모...부모님형제분들애게 이불이나 은수저셋트 혹은 정장한벌값보내지 않았나요?

요새도 가까운 친척에게 옷값을 예단으로 돌리나요?

IP : 14.32.xxx.89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kk 11
    '25.3.27 8:25 PM (114.204.xxx.203)

    요즘은 안하던대요

  • 2. ...
    '25.3.27 8:29 PM (183.102.xxx.152)

    예물 예단을 주고 받으면 하는데
    요즘은 신혼집에 집중한다고 안합니다.

  • 3. ....
    '25.3.27 8:30 PM (114.200.xxx.129)

    요즘은 안하지 않나요.??? 그냥 따로 친척어른이 챙겨준적은 있어요..이불 같은거 고모랑 이모가 챙겨준적은 있어요.. 근데 그건 그냥 본인들이 챙겨주신거고 예단은 아니었어요

  • 4. 아들 혼사 때만
    '25.3.27 8:30 PM (58.234.xxx.190)

    차렵 이불 몇 채 받아봤어요.

  • 5. 사남매
    '25.3.27 8:33 PM (210.223.xxx.132)

    동서 시누랑 의논해서 서로 언하기로 했어요. 사돈과는 교환하더라도 저희는 형제지간에 인사 안하기로요.

  • 6. 하는
    '25.3.27 8:38 PM (203.128.xxx.62)

    집은 하고 안하는 집은 안하지만
    이또한 받으면 갚는거라 많이들 안하는거 같아요
    청첩오면 식장으로 참석하고 그 길로 헤어지고요
    예전처럼 혼주네로 모여 먹고 마시고 안해요
    옛날 혼주들은 날잡히면 김치먼저 했었는데...

  • 7. 음
    '25.3.27 8:42 PM (14.32.xxx.89)

    그래도 식장에 오려면 좀 차려 입어야하니 옷값정도는 돌려야 되나 싶어서요
    본인자녀도 아닌 결혼식에 옷사입고 축의금내고...사실 이것도 폐끼치는거네요

  • 8. ..
    '25.3.27 8:48 PM (106.102.xxx.29)

    아니요!!!!
    그런거 없어요.
    서로 자기 자식 결혼식 와주잖아요
    지금이 옷 못사입던 70 80년대도 아니고 무슨???

  • 9. ...
    '25.3.27 8:52 PM (114.200.xxx.129)

    반대로 원글님은 그들 결혼식에 안갈거예요.????
    마찬가지죠. 원글님도 그 결혼식에갈때 이쁘게 챙겨입고 축의금도 제대로 해서 갈거잖아요

  • 10. ..
    '25.3.27 8:58 PM (220.118.xxx.37)

    혼주가 어느 촌수까지는 한복 입어 달라고 부탁하면 아무래도 힘은 더 들더라구요. 그럴 때는 한복대여 해주기도 하고, 머리화장 예약해서 받게도 해주고 각자 다 다르더군요. 아무 얘기 없으면 양장입고가니 훨씬 편하구요.

  • 11. ㅇㅇㅇ
    '25.3.27 9:13 PM (175.199.xxx.97) - 삭제된댓글

    받은적도 없고 준적도 없어요
    조카손주는 과자값. 미성년조카오면
    용돈정도 주었지

  • 12. 하
    '25.3.27 10:25 PM (223.38.xxx.81)

    님은 그집 자녀 결혼식에 안차려입고 가시나요..

  • 13. 그런걸로
    '25.3.28 1:02 AM (115.21.xxx.164)

    자식 혼사에 헛점 남기지 마세요. 그런 거 안해요. 알아서 잘 입고 가고 둘이 잘살길 바래야죠.

  • 14. ㅇㅇ
    '25.3.28 1:31 AM (61.80.xxx.232)

    사촌결혼식에 가도 한번도 받아본적이없어요

  • 15. 요즘은
    '25.3.28 3:58 AM (211.114.xxx.107) - 삭제된댓글

    안 하는 추세 아닌가요? 30년전쯤만해도 차렵 이불 같은거 받았는데 요즘은 그런거 보내오는 사람 본 적 없어요. 시대가 달라졌는데 안 주고 안 받으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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