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도 여기저기서 만보 만보 하길래 일상생활을 하면서 얼마나 걷는지 봤는데 오후5시 전후로 만보 걷고 퇴근 후 10km뛰면 하루 2만보는 되네요....
왜 만보가 기준이 됐는지 모르겠어요
하도 여기저기서 만보 만보 하길래 일상생활을 하면서 얼마나 걷는지 봤는데 오후5시 전후로 만보 걷고 퇴근 후 10km뛰면 하루 2만보는 되네요....
왜 만보가 기준이 됐는지 모르겠어요
일본의 만보기장사' 마켓팅 ㅋ
대략 만에서 만오천보?쯤 걸어요
차 두고 다니고 대중교통을 이용해요 일부러
무릎 다 나가요.
남은 생 고생합니다.
어떻게 걷길래 걷는다 하면 여긴 맨날 무릎나간대
무릎 안 나가게 무릎 주변 근육 만들고 근력운동도 하면서 건강하게 좀 사세요
이거 무서워서 안하고 저거 무서워서 못한다 하지말고...
필요없고 6ㅡ7천이면 충분
대신 웨이트 해요
자세 좋고 아픈 사람 아니면 2만보 괜찮고요
저 매일 7~10킬로 걷습니다
코스가 달라서 거리가 좀 다릅니다만, 1년이면 2~3일 빼고 거의 매일 이렇게 걸어요
물론 삘 받으면 최고 29킬로까지 하루에 걸어봤습니다만, 일상적으로는 7~10킬로요
4킬로 이내는 그냥 당연히 걸을 수 있는 거리로 생각하게 됐어요
제발 많이 걸으면 무릎 나간단 소리 좀 하지 마세요
이정도 걸어도 하체 튼튼해 지는 건 느끼지만 무릎 안 아픕니다
본인 몸을 좀 잘 알고 쓰는 방법을 좀 다들 배워두세요
도대체 얼마나 엉망진창인 자세로 걸으면, 아님 얼마나 운동을 안하길래 겨우 이정도 걷는 걸로 무릎 나간단 소리를 하는 건지...
걷기하면 싫어하는 세력이 82에 있나보네요
양쪽 어른들 친척들 걷기의 신들이신분들인데 평균 95세
친정부모님.친정 이모님들.삼촌들.시부모님.시가 친척어르신들 거의 전부요
반평생 걷는분들이세요 그중 최고령자는 98세의 친정큰이모님
한분도 무릎이상있는분들 없으십니다ㅋㅋ
하체가 튼튼해야 건강에도 이상없고 나아가서 당뇨.고혈압과도
허벅지의 근육이 싸워주는법이랍니다ㅋ
사실
90세까지 건강하셨으면
남은 생 걱정안해도 되는 연세겠죠?ㅎㅎ
98세의 친정큰이모는 허벅지가 저보다 굵습니다ㅜ
체력 튼튼 자만하지 말기
유전인자도 중요함
내 몸이 어떤지 파악하고 그에 맞춰서 하시길 추천드림
무릎 튼튼한 분들은 오래 걷기.뛰기 ,ok
무릎 안좋은 분들은 웨이트로 ok?
무조건 걷기하면
무릎나간다고 하는분들이 문제죠
내 상황 내 건강상태를 묻고 듣고 걸으라말아라 해야 맞는겁니다
뭔 자만까지 가겄습니까ㅎㅎㅎ
내 몸 상태에 맞춰서 살아가고 운동하고 하는게 최고죠
더불어 시부모님 그리도 운동좋아하시고 걷기 열심이신데 시동생은 백킬로 체중에도 코앞 상가에도 자동차로 다니기를 반평생 실현하더니 우수한 유전자임에도 나이 50에 허리디스크 수술에 무릎수술까지 하셨네요ㅜ
걷기 싫어하는 세력...
저는 세력은 아닌데 걷는거 다리 아파서
3키로 이상은 싫은데~
아니 다리들 안아프세요?
3키로 걸으면 밤에 잘때 무릎. 종아리 아파서
걸은거 항상 후회해요.
사람 몸따라 가야합니다
위의 어느분은 유전을 말씀하시지만
저같은 경우는 끊임없이 근력만들기 운동을 해왔었어요
걷기뿐만 아니라 근력운동까지 근 30년차예요
몸은 근육은 그냥 만들어지지않아요
여러 운동중 가장 쉽게 접근가능한게 걷기 라고 생각해요
그마저도 싫은 사람들은
그냥 저희 시동생같은류로 일찌감치 수술로 가는거겠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