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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급복지지원 신청에 ‘예산 없다’..두 달 뒤 숨진 채 발견

.. 조회수 : 2,571
작성일 : 2025-03-27 16:12:07

https://n.news.naver.com/article/056/0011915422?sid=102

 

서울 강남구 가로수길 인근의 한 빌라에서 5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고독사로 추정되는데 몇 달째 실직 상태였던 이 남성이 긴급지원을 위해 주민센터를 찾았다가 빈손으로 돌아간 사실이 뒤늦게 확인됐습니다.

 

김 씨는 월세와 공과금을 3~4달 가량 연체한 상태였습니다.

지난해 관할 주민센터는 김 씨에게 생활비 등을 지원하는 긴급복지지원 제도를 안내했지만, 실제 지원은 이뤄지지 않았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신사동 주민센터 직원/음성변조 : "당시에 이제 반지하와 옥탑방 사시는 분들에 대해서 복지 사각지대 발굴하라고 내려왔었어요. 그래서 그분이 대상이 되셔서."]

당시 6달 째, 무직 상태였던 김 씨는 관련 안내를 받고 지난 1월 주민센터를 찾았습니다.

하지만, 예산 문제로 생계 지원을 신청할 수 없단 답변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불과 몇 시간 뒤, 예산이 배정돼 신청이 가능해졌지만, 김 씨는 주민센터를 이미 떠난 뒤였습니다. 

 

 

 

 

IP : 221.140.xxx.166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런...
    '25.3.27 4:14 PM (58.224.xxx.94)

    너무 마음 아프네요. ㅠ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2.
    '25.3.27 4:20 PM (182.225.xxx.31)

    너무 안타까워요
    좋은곳으로 가셨길빕니다

  • 3. 복지
    '25.3.27 4:42 PM (39.7.xxx.27) - 삭제된댓글

    사각이든 삼각이든
    복지센터 가봐야
    수입 없어도 건가보험료 나오고
    긴급지원 누가 다 받고
    예산 남는거 누가 쓰는지 정작 필요해 가도 부적합이에요.

  • 4. 신청할때
    '25.3.27 4:43 PM (218.155.xxx.35)

    보통은 인적사항 적던데 전화 연락을 안해본걸까요?
    너무 안타깝습니다.

  • 5. ㅇㅇ
    '25.3.27 5:44 PM (49.175.xxx.61)

    지병이 있는지 구체적인 정황은 모르겠지만 50대 남성이라면 무슨 일을 해서든 밥벌이는 할수있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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