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글인지 딩크이신지 기억이 정확하진 않지만
본인 재산이 있는 분이셨는데
친구모임에서 저런 소릴 들었다는 글이었는데요.
그 때 여기 댓글 반응이
그정도는 그냥 농담으로 들으라고
별 거 아니라는 식이어서
제가 진짜 충격 받았었거든요..
여기만 그렇겠어요.
사람들 대부분이 그런식으로 생각을 한번쯤은 한다는 거잖아요.
인간이 무섭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가족 자식있는 분들이 더 든든한 분들 같은데
어찌 혼자인 분들 돈에 욕심내는지.
엄연히 상속에 관한건 법으로 정해져있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