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6살짜리 손자 쓸 한글 공부상

평안한 일상 원츄 조회수 : 1,011
작성일 : 2025-03-27 14:37:41

이제 한글 공부 시작했어요

한글 적힌 공부상이 인터넷에 보이네요

할머니다 보니 이런것도 눈에 띄네요

구매 전 (배송을 딸네로 바로 보냄)  후기를 보니  맘에 드는게 없네요

추천 좀 해주세요

앉아서 학습지 하는  공부상 입니다

IP : 211.213.xxx.201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학습지 샘이 줌
    '25.3.27 2:47 PM (211.235.xxx.8)

    사는것도 있겠지만 학습지 샘이 주시는데
    굳이 살것 없어요.
    자세 잡도록 공부할때는 책상이나 식탁이 낫고
    거기선 가끔 간식 먹어요.
    근데 간식도 생활습관 잡는 입장에서는 식탁이 나음
    큰돈 안들고 할머니가 사주신거다 티내긴 좋은데
    활용도 현저히 떨어져요.
    공짜로 받은것도 거의 안 쓰게 되더라고요.
    혹 집이 좁거나 생활 습관에 따라 잘쓸수도 있지만
    일반적인 아파트 환경서는 무용지물

  • 2. ...
    '25.3.27 2:47 PM (1.241.xxx.181)

    테이블에 숫자.한글 프린트된것
    비추천해요.

  • 3. 123
    '25.3.27 2:51 PM (211.210.xxx.96) - 삭제된댓글

    한글 공부라니.. 그냥 자연스럽게 배우게 둬도 되지 않나요

  • 4. 아기엄마
    '25.3.27 2:58 PM (221.151.xxx.28)

    꼭 한글 아니더라도 공부상 필요해요 공부상에서 앉아서 간식도 먹고 그맘때는 거기앉아서 이이것저것 만들기 그리기. 색종이도 접고 하거든요 ~ 저는 쿠팡에서 마음에 드는거 샀었는데젤 좋은 방법은 따님한테 쿠팡이나 인터넷에서 콕 찝어서 링크 보내달라고 하세요 ~ 애기엄마가 제일 잘 알아요

  • 5. ..
    '25.3.27 2:59 PM (220.118.xxx.37) - 삭제된댓글

    조만간 저도 할머니 될 사람인데, 할머니가 이런 거 보내시면 아이 부모는 부담스러울 듯..고맙다고 해야지, 사용하는 사진 찍어보내야지, 아이에게 감사하다고 인사시켜야지, 공부 잘 시키라는 무언의 압력으로 느껴지는 건 내탓인가 부담 털어내야지.... 아오. 제 아이가 서른인데 부모가 될 아이보다는 저 서른때 아이키우며 부담스럽던 생각이 먼저 나네요.

  • 6. ...
    '25.3.27 3:10 PM (222.107.xxx.139) - 삭제된댓글

    오래 전이지만 저희 애는 그 아이용 좌식상은 작아서
    그림 그릴 때 스케치북 올리면 물감놓을 자리도 없고
    다리를 구부렸다 폈다하며 불편하다고 안썼어요
    그래서 아이 책상사기 전에 발판있는 시디즈 링고 먼저 사서
    뭐 하고 싶으면 의자가지고 식탁이나 저희 책상에 앉아서 하라고 했어요
    좌식용 사려면 좀 큰 걸로 사세요
    가나다 ABC 써있는 건 굳이 필요없어요

  • 7. 네~감사합니다
    '25.3.27 3:24 PM (211.213.xxx.201)

    지금도 식탁에서 하나 보더라구요
    후기 보니 접이식이라 튼튼하지 않다는 댓글
    냄새 댓글 등 단점이 많네요
    신중히 결정할게요
    -- 학습지서 주는것도 첨 알았어요^^;

  • 8. .....
    '25.3.27 3:38 PM (211.234.xxx.56)

    저희 애는 잘 쓰긴 했는데
    쓰다보니 한글 abc 써있는 걸 애가 컨닝을 해대서..
    아무것도 안 쓰인 심플한 스타일이 제일 나았구요.
    오래 쓰다보면 접이식 다리가 고장나서 빠져버려서 애가 다칠 뻔한 적이 몇 번..
    품질이 그닥 안 좋더라고요..

    이건 애엄마가 봐야해요..
    집이 넓고 공간이 있어서 애 책상을 일찌감치 사줄 꺼면 차라리 책상을 사는 게 낫고요.
    아니면 식탁도 괜찮아요..
    굳이 접이식 공부상 사려면 글씨는 없는 게 낫고
    플라스틱 접이식 공부상들 잘 고장나고 다리 빠지는 단점이 있어요
    한글 자석 장난감 종류들 같이 있는 서랍 달린 거 애 다리 넣다가 거기에 부딪혀 다칠 수 있으니 그런 거 없는 게 낫고요.

  • 9.
    '25.3.27 4:36 PM (58.140.xxx.20)

    그런거는 엄마가 알아서 하겠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94213 펌) 현재 목숨걸고 행동하고 있는 사람 - 곽종근 사령관 현황 10 2025/03/27 2,691
1694212 카르티에 세르펜티 팔찌 9 ㅎㅎ 2025/03/27 2,708
1694211 이재명 너무 싫어요 70 이재명 2025/03/27 7,214
1694210 악플 다시 스물스물 기어나오는거 기분 잡치네요 2 .. 2025/03/27 863
1694209 자식이 나같을 줄 알았네요 29 ... 2025/03/27 7,180
1694208 그럼 선풍기 추천해주세요~~~ 2 2025/03/27 1,181
1694207 헌법에도 없는 시간으로 쪼개서 판결한 조귀연 같은놈 2025/03/27 852
1694206 3.27 안국 .. 찹쌀도너츠 1000개 23 유지니맘 2025/03/27 2,587
1694205 쿠팡 약과 쌉니다 3 ㅇㅇ 2025/03/27 2,127
1694204 생연어 냉동한다음에 해동하고 3 12 2025/03/27 825
1694203 아이돌 세븐틴..산불 10억 기부했네요 5 세븐틴 2025/03/27 3,118
1694202 한동훈 좀 보세요 ㅋㅋㅋㅋㅋㅋ 59 ... 2025/03/27 12,826
1694201 잠실, 강동구는 무서워서 이제 못다니겠어요 27 2025/03/27 6,582
1694200 포마스 올리브오일 아시나요? 6 ... 2025/03/27 1,279
1694199 오세훈 말나와서, 강남지역일부는 원래 한강이었어요 13 000 2025/03/27 2,060
1694198 19) 잘 안되면 신경질내고 분위기 싸하게 만드는 남편 11 지긋 2025/03/27 7,246
1694197 채소볶음 정말 좋네요. 4 ..... 2025/03/27 4,346
1694196 신동호 아나운서 원래 이랬나요? 32 .. 2025/03/27 13,394
1694195 휴롬으로 땅콩버터 만들기 된다네요. 6 2025/03/27 1,943
1694194 “집 값에 영향을 미칠 수 있어서”…서울시 땅꺼짐 예측 지도 비.. 20 ㅇㅇ 2025/03/27 4,978
1694193 학부모 밴드 다른 학교도 있으신가요 9 ㆍㆍ 2025/03/27 970
1694192 다이슨 냉온풍기 써보신분 2 . 2025/03/27 796
1694191 맛있는 것만 드시네요 초밥 2025/03/27 1,494
1694190 근종 수술 안하고 줄이는 방법 없을까요? 5 000 2025/03/27 2,065
1694189 땀 흘리고 새치염색 괜찮은가요? 3 .... 2025/03/27 1,1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