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한글 공부 시작했어요
한글 적힌 공부상이 인터넷에 보이네요
할머니다 보니 이런것도 눈에 띄네요
구매 전 (배송을 딸네로 바로 보냄) 후기를 보니 맘에 드는게 없네요
추천 좀 해주세요
앉아서 학습지 하는 공부상 입니다
이제 한글 공부 시작했어요
한글 적힌 공부상이 인터넷에 보이네요
할머니다 보니 이런것도 눈에 띄네요
구매 전 (배송을 딸네로 바로 보냄) 후기를 보니 맘에 드는게 없네요
추천 좀 해주세요
앉아서 학습지 하는 공부상 입니다
사는것도 있겠지만 학습지 샘이 주시는데
굳이 살것 없어요.
자세 잡도록 공부할때는 책상이나 식탁이 낫고
거기선 가끔 간식 먹어요.
근데 간식도 생활습관 잡는 입장에서는 식탁이 나음
큰돈 안들고 할머니가 사주신거다 티내긴 좋은데
활용도 현저히 떨어져요.
공짜로 받은것도 거의 안 쓰게 되더라고요.
혹 집이 좁거나 생활 습관에 따라 잘쓸수도 있지만
일반적인 아파트 환경서는 무용지물
테이블에 숫자.한글 프린트된것
비추천해요.
한글 공부라니.. 그냥 자연스럽게 배우게 둬도 되지 않나요
꼭 한글 아니더라도 공부상 필요해요 공부상에서 앉아서 간식도 먹고 그맘때는 거기앉아서 이이것저것 만들기 그리기. 색종이도 접고 하거든요 ~ 저는 쿠팡에서 마음에 드는거 샀었는데젤 좋은 방법은 따님한테 쿠팡이나 인터넷에서 콕 찝어서 링크 보내달라고 하세요 ~ 애기엄마가 제일 잘 알아요
조만간 저도 할머니 될 사람인데, 할머니가 이런 거 보내시면 아이 부모는 부담스러울 듯..고맙다고 해야지, 사용하는 사진 찍어보내야지, 아이에게 감사하다고 인사시켜야지, 공부 잘 시키라는 무언의 압력으로 느껴지는 건 내탓인가 부담 털어내야지.... 아오. 제 아이가 서른인데 부모가 될 아이보다는 저 서른때 아이키우며 부담스럽던 생각이 먼저 나네요.
오래 전이지만 저희 애는 그 아이용 좌식상은 작아서
그림 그릴 때 스케치북 올리면 물감놓을 자리도 없고
다리를 구부렸다 폈다하며 불편하다고 안썼어요
그래서 아이 책상사기 전에 발판있는 시디즈 링고 먼저 사서
뭐 하고 싶으면 의자가지고 식탁이나 저희 책상에 앉아서 하라고 했어요
좌식용 사려면 좀 큰 걸로 사세요
가나다 ABC 써있는 건 굳이 필요없어요
지금도 식탁에서 하나 보더라구요
후기 보니 접이식이라 튼튼하지 않다는 댓글
냄새 댓글 등 단점이 많네요
신중히 결정할게요
-- 학습지서 주는것도 첨 알았어요^^;
저희 애는 잘 쓰긴 했는데
쓰다보니 한글 abc 써있는 걸 애가 컨닝을 해대서..
아무것도 안 쓰인 심플한 스타일이 제일 나았구요.
오래 쓰다보면 접이식 다리가 고장나서 빠져버려서 애가 다칠 뻔한 적이 몇 번..
품질이 그닥 안 좋더라고요..
이건 애엄마가 봐야해요..
집이 넓고 공간이 있어서 애 책상을 일찌감치 사줄 꺼면 차라리 책상을 사는 게 낫고요.
아니면 식탁도 괜찮아요..
굳이 접이식 공부상 사려면 글씨는 없는 게 낫고
플라스틱 접이식 공부상들 잘 고장나고 다리 빠지는 단점이 있어요
한글 자석 장난감 종류들 같이 있는 서랍 달린 거 애 다리 넣다가 거기에 부딪혀 다칠 수 있으니 그런 거 없는 게 낫고요.
그런거는 엄마가 알아서 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