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다닐때 정말..근근히 직장만 다니다가
이제 그만두고 쉽니다.
주5회 유산소랑 간단한 근력하고(1시간) 정적인 취미만즐기고요.
뭐 만드는거 좋아해서 한번씩 과일청 만들거나
손걸레질로 대청소 하거나
집에서 가아끔 일이라도 하면
다음날 여지없이 몸살나네요.
뭐 사먹어도 되지만 또 만들어 먹으면 맛도 있고 재미도 있는데
진짜 얼마나 더 살금살금 살아야 할까요?
운동해도 쉬이 체력이 느는거 같지 않네요.
남편은 운동이라도 하니 그정도다..뭐 이러는데
어제도 딸기쨈만들었더니 여지없이 목부터 아파와서 보온물주머니 끌어안고 있어요.
운동 꾸준히 한지는 1년 되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