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5.3.27 12:05 PM
(114.200.xxx.129)
콩나물 곁들여서 엄청 많이 넣으면 반개 먹을수 있어요..ㅎㅎ
하지만 라면 반개로는 양이 안차요..ㅎㅎ
그래서 컵라면도 소짜는 쳐다도 안봐요 .ㅠㅠ
2. 진짜요
'25.3.27 12:05 PM
(125.187.xxx.44)
위에 문제가 있어서 소식하는데...
많이 먹을 수가 없어요
근데 소식이 장수의 비결이라니 이것또한 아이러니네요...
3. 이뻐
'25.3.27 12:05 PM
(211.251.xxx.199)
50 넘었는데도
소화력도 그대로고
식욕도 항상 좋으니
어떻게 살을 뺄런지...
______
원글님 축복이에요
먹을수 있을때 즐기세요
단 저녁은 일찍 드시고
점심은 거하게
운동을 많이
4. wood
'25.3.27 12:05 PM
(220.65.xxx.17)
ㅋㅋ 맛있게 드셨으면 좋은거죠
일어 나셔서 좀 움직이세요
5. 0011
'25.3.27 12:05 PM
(1.239.xxx.17)
밥을 말면..
6. ㅂㅂ
'25.3.27 12:10 PM
(106.101.xxx.145)
저는 달걀 두개넣고 라면 반개 먹어요 흐흐
7. 저요!
'25.3.27 12:10 PM
(112.161.xxx.138)
피자 한판은 거뜬히 먹어 치우는데
라면은 일년에 서너번? 땡길때가 있는데
막상 먹으면 그냥 맛 없어서 두어 젓가락 먹다 버려요.
전 라면맛을 모르겠어요.
8. 헉
'25.3.27 12:12 PM
(58.78.xxx.148)
라면 끓이러 갑니다. 갑자기 먹고 싶어요.
9. ㆍㆍ
'25.3.27 12:14 PM
(118.33.xxx.207)
제가 몸이 안좋아서 식욕이 없어졌는데요.
그 맛있던 라면을 반 개도 못먹어요ㅠㅠ
라면이 맛없어지는 건 인생의 큰 행복 중 하나가 없어진 것.
원글님 맛있게 드세요.
10. ...
'25.3.27 12:15 PM
(1.232.xxx.112)
앗! 라면 먹고싶당
11. 저탄
'25.3.27 12:21 PM
(51.159.xxx.14)
-
삭제된댓글
님은 그래도 평범한 1봉이네요.... 전 라면 굉장히 좋아하고 2봉씩 먹다가
15년만에 몸무게 앞자리 7 다시 찍고 바로 눈물의 식단 중임.
앞으론 그냥 다이어트 칼 같이 하는 사람처럼
1봉말고 정말 반봉 먹어야 하면
애초에 반봉만 끓이세요...
12. ..
'25.3.27 12:24 PM
(39.115.xxx.132)
저 항상 반개 먹어요
스프반이랑 면반은 봉지에 잘 묶어서
다음에 끓여먹어요
끓이고 달걀하나 치즈 하나 넣으면 딱맞아요
13. 가끔 먹고
'25.3.27 12:27 PM
(114.204.xxx.203)
싶은데 밀가루 냄새가 싫어서 반개에 다른거 먹어요
14. ᆢ
'25.3.27 12:36 PM
(118.235.xxx.195)
고기 한 근 구워 먹고 후식라면 반개 먹습니다.
에헴~
15. ....
'25.3.27 12:42 PM
(175.192.xxx.26)
ㅋㅋ 솔직히 대여섯번 후루룩하면 없어요
밥말아야 배 채워져요
16. 전데요
'25.3.27 12:44 PM
(114.207.xxx.92)
어제 귀찮아서 한개 다 끓였다가
결국 먹다가 퉁퉁 불어서 버렸어요 ㅎㅎ
피자는 최대 3쪽 먹을수 있는데 라면은 다 못먹겠네요
17. .....
'25.3.27 12:47 PM
(222.108.xxx.116)
저도 반 먹어요 생면 버리는게 낫지 음쓰 만들기 싫어서..
대신 계란을 2~3개 넣어요 ㅋㅋ
18. …..
'25.3.27 12:47 PM
(112.148.xxx.103)
하나는 부담돼요. 먹다가 질려요.
형님 먼저 아우 먼저 농심라면 반개 파 계란 넣고 끓여
밥 말아 먹으면 적당히 배 빵빵 딱이에요.
19. .....
'25.3.27 12:48 PM
(222.108.xxx.116)
라면 한개 다 못 먹는 이유가 배불러서라기보다 먹다보면 불고 라면 특유의 기름냄새
그런게 올라와서 질려요 ㅠㅠ
20. 라면
'25.3.27 12:53 PM
(123.212.xxx.231)
-
삭제된댓글
라면 끓이기 전에 그 기대감은
딱 한입 먹고나서 사라지고
한그릇 먹고나면 기분나빠지고
자주 먹진 않지만 그래도 가끔 생각나는 라면의 유혹
21. 저도 반개
'25.3.27 12:59 PM
(175.114.xxx.139)
양이 적은 편이긴 하죠. 라면 뿐만 아니고요.
22. ㅇ
'25.3.27 1:02 PM
(175.197.xxx.135)
라면은 냄새는 좋은데 한개 다 못먹어요
23. ..
'25.3.27 1:12 PM
(211.234.xxx.112)
저요. 근데 라면절반 먹는 건 취향입니다.
너구리 하나 끓이고 면 절반만 덜어
밥 반공기 말아 김치랑 먹으면 완전 만족해요.
국물 1/3과 면 1/2쯤은 매번 버리는 듯.
밥 없으면 오히려 라면 안먹는 사람이긴 해요.
심지어 경도 비만입니다..ㅋ
24. ..
'25.3.27 1:34 PM
(202.20.xxx.210)
취향이죠. 저 결혼 전에 하나 끓여서 항상 동생이랑 반반 나눠 먹었던 기억 나네요. 전 라면 안 먹은지.. 3,4년 된 것 같아요. 원래도 적게 먹고 하지만, 라면 그다지 안 좋아해서요.
25. ㅁㅁ
'25.3.27 1:43 PM
(211.62.xxx.218)
라면 한달에 한번정도 먹는데요
진순이 한개에 달걀넣고 넘편이랑 둘이서 나눠먹어요.
물은 적게 김치 곁들여서.
짠맛이 주는 도파민 캬!
26. 늙은 여우
'25.3.27 2:48 PM
(110.9.xxx.100)
저 반만 끓여요. 하나 다 먹지 못해요....
반전은.. 라면 국물에 계란 하나, 청양고추 쏭쏭,,밥 한그릇넣고 라면죽으로 국물까지 없애버린다는... ㅜㅜ
라면죽 너무 좋아요.ㅎ
27. 반만
'25.3.27 3:10 PM
(49.171.xxx.215)
1개는 이제 질려서 못 먹겠더라구요.
반개 끓일 때 야채 많이 넣고하니 배불러요.
콩나물 숙주 배추잎같은거요
28. ㅇㅇ
'25.3.27 5:25 PM
(175.199.xxx.97)
-
삭제된댓글
저 3개끓여서2명이 먹던사람인데
즉ㅣ.5개
이제는 한개끓여도 좀남기게 되던데요
맛이 너무 뻔해서 먹다가 질림
그나마 ㅅ라면 같은 고전라면은 그렇지
무슨 딸기면 무슨 마라 무슨 로제 등등
다 한두입으로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