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이재명 극혐햇습니다.
평생 민주당쪽만 투표했었는데, 그를 얼마나 극혐했으면 예전에 경기도지사 선거때....
남경표에게 표를 줄 정도로요. 그정도로 이재명이 징글징글할정도로 싫엇어요. 당시만해도 아수라주인공이 이재명이라고 믿고있던 시절이라....그랬어요.
예전에 이재명대표 경기도지사로 일 잘한다고 스폿라이트 받을무렵 강성노무현스타일이라고
조명받을때는 좋아했어요. 잘 알지도 못하지만, 두리뭉실 답답한 민주당을 제대로 일으킬 인물일거라고 막연하게 생각했어요.
그런데, 문재인대통령 당선전 이재명쪽과는 좀 대립되는 모습. 뭔가 이재명이 문통 앞길을 교묘하게 방해하는 느낌을 지울수가 없더라고요.
당시 제가 글을 쓴 적이 있었는데, 조국, 문통은 언론에서 하루가 멀다하고 물어뜯기는데, 이재명에 대해선 비난기사가 그리 많지 않았어요. 그래서 그 당시 언론이 감싸주는 정치인은 뭐다? 암튼 이상하다고 글을 썻던 기억있어요. 당시 공감하는 글들도 많앗습니다.
하지만, 지금보니 이재명은 나중에 공격할 인물로 남겨뒀엇나봅니다.
조국, 문재인 물어뜯고 나서 최후의 보루인물로요.
결정적으로 이재명을 계속 의심한게... 어제 무죄난거요..
그 사진을 보고 기억안난다고 한거. 제 상식으로는 저도 이해할 수 없었던 사안이라.
그 부분이 결정적이었어요. 하지만, 지금 그 사진이 조작된거라면서요.
참. 할말없네요. 국짐당 저쪽은 인간도 아닌것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