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에 올라온 '돌풍' 보고 있는데 헌법재판소를 매수하는 게 나와요. 설경구 김희애 주연인데 요즘 정국 때문에 이런 정치 드라마에 나오는 재벌과 검찰, 정치인들 결탁되어서 돈으로 다 매수하고 같은 편되고 손잡고 하는 거 보니 참 갑갑하네요. 물론 그 와중에도 나라의 안위를 걱정하고 우리나라 역사에 부끄럽지 않으려는 정의로운 인물들도 있는 것 같습니다.
끝까지 안봐서 모르지만 드라마도 현실도 해피엔딩이길 바랍니다. 그리고 부디 현실의 헌재는 이런 드라마 보란듯이 정의가 살아있음을 보여주고 의혹을 걷어내고 부끄럽지 않은 판결 내려줬으면 좋겠습니다. 윤석열 파면 선고 기대하고 고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