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의고사 망친걸 나보고 도대체 어쩌라는 건지
전화해서 징징징 끊지도 않고.
점수욕심나면 공부를 눈돌아서 하던가
미쳐버려요 진짜
모의고사 망친걸 나보고 도대체 어쩌라는 건지
전화해서 징징징 끊지도 않고.
점수욕심나면 공부를 눈돌아서 하던가
미쳐버려요 진짜
부럽네요. 욕심이 있다는게. .
그냥 고생했다. 오늘 그 마음으로 열심히하면 좋은결과 있을거야. 오늘 하루는 푹쉬어라. 해주세요.
모의고사니 다행이지 다음에 잘하면 된다 해주세요
그냥 속 부글거리는거 다 참고 다독여줘야죠
우리앤 커서도 징징 대서 함들어요
조금만 힘들면 계속 카톡
어쩌란건지
시험 망쳐놓고
엄마보다 당사자인 자기가 더 속상하고 힘들다고
야단은 커녕 입도 뻥긋못하게
눈치주는 아이도 있었습니다.
지금도 여전~~해요.
윗님 맞아요 지들이 더 난리 ㅎ
고2되니 덜하더라고요. 조금만 힘내셔요.
애들 중3고3 둘이 지난2년 어찌나 힘들게 하는지 피곤에 쪄들어 있어요
이거 좋은 거에요
말 안 하고 관심밖은 아니니깐요
대반전은 저 고3 큰애도 있어요 ㅠㅠ
에고 원글님
맛있는거 많이 챙겨드세요
좋은거긴요..징징도 습관되던데요
나중에 딴지걸까 지가 먼저 난리치는거 같기도하고..
한번씩은 좀 얘기할 필요도 있어요
남한테 자기 감정 해결하는거 버릇되더라구요
그래도 망친걸 아는게 어딘가요??
하위권 고3..
하루종일 산불뉴스보고
저에게 브리팡해 주는애도 있어요..
어제 상담갔더니
갈 대헉없다고....ㅠㅠ
아들아....내가 너에게 뭘 그렇게 잘못했니???
기숙사 있나요?
그래도 눈앞에서 이불 쓰고 울면 더 속상하잖아요,
원글님도 화이팅입니다.
저도 비슷한 또래ㅇ키우는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