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5.3.26 12:54 AM
(112.169.xxx.195)
김고은이 살찌면 이수지인데..
2. 그렇죠
'25.3.26 12:55 AM
(218.54.xxx.75)
그래서 얼굴이 예뻐야 미인이라는거죠.
3. ..
'25.3.26 12:56 AM
(73.195.xxx.124)
다이어트가 최고의 성형이란 말이 괜히 있는 게 아닙니다.
이목구비 뚜렷해도 살 많이 찌면 그냥 아줌마삘 ;;
4. 그렇죠
'25.3.26 12:56 AM
(72.73.xxx.3)
한끝차이죠
깡마르고 어릴때 이쁜거에요.
살을 빼도 근데 예전 그느낌은 안나요 노화때문에
눈꺼풀 늘어져있고 노안되기 딱좋음.
5. . ..
'25.3.26 12:57 AM
(175.209.xxx.12)
그나저나 남편 미친건가요
6. 친구가모델
'25.3.26 12:58 AM
(112.152.xxx.66)
친구가 30년전 패션모델 출신인데
결혼하고 살이찌니 키도크고 덩치크고
근데 단체사진에선 혼자만 돋보여요
포즈부터 달라요
다같은 50대 아니더라구요
7. 흐릿한 미녀
'25.3.26 1:00 AM
(223.38.xxx.187)
요새는 흐릿한 미녀를 선호하나 본데
다시생각해보세요.
이목구비 미녀가 진짜 미녀에요.
8. ㆍ
'25.3.26 1:00 AM
(211.234.xxx.138)
김고은이 미녀는 아니죠. 흐릿한 미녀라니..
그리고 원글님은 얼굴미녀 아닌
굳이 갖다 붙이자면 바디 미녀인데
바디 미녀, 바디가 무너지면 더는 미녀가 아닌거 당연한거 아닌가요?
다만, 살 쪄도 바디 비율이 좋을테니
오동통 짤딱말 스타일이 아닐 뿐인
떡대 좋은 바디가 되는거고요.
흐릿한 미녀라는 말 자체가 어폐가 있는데
일반 미녀와 비교하는게 이상합니다.
살 빼고, 몸 관리하세요
9. 혹시
'25.3.26 1:03 AM
(106.102.xxx.97)
흐릿한 바디미녀면 배우 진기주 스타일이신가요?
진기주 길쭉길쭉 하고 딱 눈에 띄는 미녀는 아닌데
모난데 없이 오밀조밀한^^
10. ...
'25.3.26 1:04 AM
(119.69.xxx.167)
남편 말넘심ㅜㅜ
11. 근데
'25.3.26 1:04 AM
(72.73.xxx.3)
이목구비 뚜렷해도 7킬로 찌면 안이뻐요
12. 눈물만..
'25.3.26 1:04 AM
(110.12.xxx.40)
저도 비슷한 과예요, 아니 그랬었죠.
키 큰 편이고 비율 좋아 좀 꾸미면 눈에 띄었는지
미인이다. 이쁘다, 몸매. 피부얘기 항상 듣고요
40대까지도 그랬었었죠
그때 보다 한 15킬로도 더 찌고 50대가 된 지금
그냥 못생겼어요.
못생긴 네모가 되었어요.
목요일에 위고비 처방 받으러 가려고요
13. .?
'25.3.26 1:13 AM
(211.178.xxx.17)
김고은 아이유류의 여리여리한 흐릿한 미녀들이 실제생활에서 남자들이 환장?하는 미녀 맞아요. 여자들은 절대 인정 못 하는 (그래서 82에서 더 대차게 까이는 듯요).
제 친구도 그런 과였는데 (얼굴은 그냥 두부같이 하얗고 눈 코 딱히 예쁜데 없이 너무 평범 오히려 코가 너무 작아 못 생겨보이던) 그런데 남자들이 한 번 보면 정말 미친듯이 따라다녀서 우리끼리 정말 이해가 안된다 그러긴 했는데 나이 들어보니 그런 여성스럽고 여리여리 분위기 가진 사람이 생각보다 드물더라고요.
남자들이 보면 사랑스럽고 안아주고 싶은 뭐 그렇대요.
나이들어도 타고난 분위기는 잘 안 없어지니 살 빼세요 :)
14. ...
'25.3.26 1:33 AM
(223.38.xxx.90)
-
삭제된댓글
이목구비 뚜렷 아줌마도 7키로 찌면 안예쁘고
오히려 순둥, 흐릿한 얼굴이 아줌마 됐을 때
더 분위기 있고 예뻐요
눈 부리부리하고 살찐 이줌마들 별로!!
15. ㅇㅇ
'25.3.26 1:33 AM
(211.209.xxx.130)
나이 들고 살찌면 여리여리는 멀어지니
평생 관리해야 해요
16. 제가 알기론
'25.3.26 1:51 AM
(185.220.xxx.109)
-
삭제된댓글
님처럼 흐릿한 이목구비가
나이들어도 그나마 여성적인 부드러움이 남아 있어요.
젊었을 때 이목구비 뚜렷한 사람은
나이들고 살찌면 남상되고 쎄보이는 무속인상 됨...
괜히 흐릿한 상을 더 예쁘게 보는 게 아님
17. 제가 알기론
'25.3.26 1:51 AM
(94.16.xxx.81)
님처럼 흐릿한 이목구비가
나이들어도 그나마 여성적인 부드러움이 남아 있어요.
젊었을 때 이목구비 뚜렷한 사람은
나이들고 살찌면 남상되고 쎄보이는 무속인상 됨...
괜히 흐릿한 상을 더 예쁘게 보는 게 아님
18. 흠
'25.3.26 2:04 AM
(175.208.xxx.132)
흐릿하던 찐하던 신간 편해서 좋겠다.
19. 순간
'25.3.26 2:07 AM
(14.52.xxx.37)
-
삭제된댓글
윗 댓글에 빵 터짐요
20. 남편은
'25.3.26 2:19 AM
(211.206.xxx.180)
뭐 돼요?
21. 아직
'25.3.26 2:22 AM
(125.177.xxx.34)
-
삭제된댓글
40들어섰다고 무너질 나이는 아니고
살쪄서 그래요
그리고 이목구비 뚜렷한 사람이 오히려 더 빨리 늙어요
서양인들에 비해 동양인들이 동안이잖아요
흐릿한 사람이 천천히 늙음
원글님 살 빼고 관리하면 40대는 그래도
그 외모 누리고 살수 있어요
저 아는 분 60세인데 비율 좋고
관리꾸준히 하니 자세 좋고 발레리나 같이 여리하고
옷빨도 잘받아서 그 나이에도 여성스럽고
보기 좋더라구요
22. 아직
'25.3.26 2:24 AM
(125.177.xxx.34)
40들어섰다고 무너질 나이는 아니고
살쪄서 그래요
그리고 이목구비 뚜렷한 사람이 오히려 더 빨리 늙어요
서양인들에 비해 동양인들이 동안이잖아요
흐릿한 사람이 천천히 늙음
원글님 살 빼고 관리하면 40대는 그래도
그 외모 누리고 살수 있어요
저 아는 분 60세인데 타고난 비율에
관리 꾸준히 하니 자세 좋고 발레리나 같이 여리하고
옷도 잘입는편 그 나이에도 여성스럽고
보기 좋더라구요
23. 리기
'25.3.26 2:49 AM
(125.183.xxx.186)
남편분 말이 심하네요...
피부미녀 바디미녀가 진정한 미녀라고 냉각해요
비율은 이미 좋으시니 살만 좀 빼면 이쁘시겠네요
24. ,,,
'25.3.26 4:11 AM
(39.113.xxx.207)
-
삭제된댓글
흐릿한데 미인으로 느껴지는 사람은 대부분 젊음 빨이예요.
나이들면 그냥 흐림만 남아 존재감도 없어짐
25. 남편
'25.3.26 4:30 AM
(211.234.xxx.56)
남편 가부장적 쩌네요
26. 아이스
'25.3.26 6:03 AM
(122.35.xxx.198)
저는 흐릿한 미모도 아니지만
살빼야겠다는 다짐하게 되네요 감사
27. 우리
'25.3.26 6:44 AM
(211.234.xxx.192)
원글님 저랑 비슷하신데
저는 오히려 어릴때보다 동안소리 들어요
50중반인데 30후반으로 봐요 ㅋ
이목구비 또렷한 여자는 늙으면 남상이 되던걸요
28. 그쵸
'25.3.26 6:47 AM
(172.56.xxx.242)
이목구비 뚜렷하면 나이들어서 남상 222
29. ㅇㅂㅇ
'25.3.26 6:52 AM
(117.111.xxx.147)
남편 말본새 참
30. 000
'25.3.26 6:57 AM
(121.162.xxx.85)
미녀문제가 아니라 저런 남편을 어찌골라 가스라이팅당하며 지금껏 사냐가 문제네요
몸보고 결혼했다는거?
와~~인격무시 발언이네
31. ㅇㅇ
'25.3.26 7:00 AM
(59.6.xxx.200)
남편 말이너무 심하네요
저같으면 오만정이 떨어질듯
32. 깨달음
'25.3.26 7:20 AM
(211.104.xxx.141)
젊었을 때 이목구비 뚜렷한 사람은
나이들고 살찌면 남상되고 쎄보이는 무속인상 됨...
너무 웃겨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유툽의 무속인들 얼굴 자동 재생ㅋㅋㅋㅋㅋㅋㅋㅋ
33. 저요
'25.3.26 7:29 AM
(220.122.xxx.137)
이목구비 선명한 미녀(?) 였는데
살찌고 늙으니 선명한 코가 더 보기싫고
큰 눈 밑이 쳐지니 더 부위가 커서 늙어보여요.
살빼야하는데
원글님 저랑 같이 7킬로 빼요~ 지금부터요 ㅠㅠ
34. 아하하
'25.3.26 7:39 AM
(218.154.xxx.161)
흐릿한 미녀라는 말이 넘 낯설지만 웃기고..
근데 이목구비 크지 않은 사람이 나이티는 안나고
오히려 나이들수록 동안. 그대로인 이미지라서요.
아마 살이 쪄서 전체 분위기가 없어진 걸거엥요
35. 키에비해
'25.3.26 7:43 AM
(121.162.xxx.59)
7키로면 아주 선방한건데요
다들 5-10키로는 찌지 않나요
50키로 중반에 미모가 사라지긴 어려운데
그냥 노화로 얼굴이 무너져서 일거예요
눈처짐만 개선해보세요
근데 남편은 진짜 얼굴보고 좋아햇나봐요
말 너무 못됐게 하네요
36. 역지사지
'25.3.26 8:09 AM
(210.109.xxx.130)
-
삭제된댓글
남편 말이 심했다고는 하지만, 여자들도 마찬가지 아니예요?
근육질에 잘생겨서 결혼했는데
나이먹으면서
배나오고 머리숱 날라가면 내가 왜 이남자랑 결혼했나 싶고
구박한 적 여자들은 한번도 없어요?
37. 역지사지좀
'25.3.26 8:11 AM
(210.109.xxx.130)
남편 말이 심했다고는 하지만, 여자들도 마찬가지 아니예요?
근육질에 잘생겨서 결혼했는데
혹은 돈잘벌어서 결혼했는데
나이먹으면서
배나오고 머리숱 날라가면 내가 왜 이남자랑 결혼했나 싶고
회사 짤리거나 사업 망하면
구박한 적 여자들은 한번도 없어요?
퇴직하고 능력없어지면 남편 구박하고 버리는 여자들도 있어요.
남자나 여자나 실망하는 부분만 좀 다르지 핵심은 똑같아요.
38. 남편 선 넘네
'25.3.26 8:15 AM
(180.68.xxx.158)
말을 그렇게 하나요?
39. 남
'25.3.26 8:19 AM
(219.248.xxx.213)
남편이 잘못했네요
40. 김고은
'25.3.26 8:39 AM
(106.101.xxx.231)
졸업사진보면 미녀에요 괜히 한예종 여신이 아닌거죠
41. ...
'25.3.26 8:55 AM
(106.101.xxx.112)
살빼고 자연스럽게 성형하면 되죠
방법은 아주 간단합니다
42. ....
'25.3.26 9:57 AM
(61.254.xxx.98)
운동 좀 하시고 스타일링과 꾸미는데 조금 더 신경 써보세요.
43. ㅋㅋㅋ
'25.3.26 11:51 AM
(58.235.xxx.21)
-
삭제된댓글
ㅋㅋㅋㅋㅋ 뭔지 알겠어요
저 중고 같이 다닌 친구,, 이목구비 그리 안 예쁜데
키 크고 날씬~~ 인기 젤 많았어요~ 결혼도 젤 빨리함...ㅋ
우연히 식당에서 한 이십년만에 보니까 살 쪘는데 못알아봤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