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그라다 파밀리아 대성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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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건축가 안토니오 가우디가 설계한 바르셀로나의 대표적 건축물 성가정 성당(사그라다 파밀리아)이 2026년 완공된다고 영국 일간 가디언이 2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2026년은 1882년 착공한 지 144년 만이자 가우디 사망 100주기가 되는 해다.
공사 기간이 길어진 주된 이유는,
안토니오 가우디의 세밀하고 복잡한 디자인을 설계하는데 데 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했으며 당시 기술이 제한적이었으며 시대가 변하며 디자인을 계속 수정하고 발전시켜왔음.
스페인 내전이나 세계대전, 정치 문제, 주변 환경의 변화로 늦어지게 되었음.
또한 건설비를 전적으로 개인 기부금과 관람비로만 충당하고 소수인원만 투입해서 지어왔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