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북부인데요. 바람이 태풍 수준이고 하늘이 뿌얘요
외출해야 하는데 모기장이 너무 덜컹거려 무서워서 못나가고 있어요
산불 영향으로 대기흐름에 이상이 생긴걸까요 ㅠ ㅠ
청주 북부인데요. 바람이 태풍 수준이고 하늘이 뿌얘요
외출해야 하는데 모기장이 너무 덜컹거려 무서워서 못나가고 있어요
산불 영향으로 대기흐름에 이상이 생긴걸까요 ㅠ ㅠ
기압골으로 인해
바람 많이 분다고 했어요 서풍…
그런데 미세먼지가 최악…
수도권도 마찬가지에요
미세먼지 + 황사 + 강한바람
날씨도 총체적 난국입니다.
돌풍 태풍급이네요
청주 북부에서 경기 남부로 이동 중인데
미세먼지 최악이긴 하네요
바람이 이정도면 화재진압은 커녕 헬기 띄우는것도 문제일거 같아요 ㅠ
근데 지금 모기장을 쳐두세요?혹시 방충망 ?
서울 경기도 그래요
12시쯤엔 비오듯 컴컴
서울도 난리에요
스산스럽습니다 .마음도 날씨도 .
서울도 딱 그래요.
눈에 흙먼지 잔뜩 들어갔어요
한시간 걷는다고 마스크쓰고 나갔다가
헉헉거리며 들어왔어요.
머리는 완전 산발하고 몸은 휘청거리고
눈은 따갑네요..ㅠ_ㅠ
모기장은 아마 방충망일듯...ㅎㅎ
조심히 다니세요.
눈에 흙먼지 잔뜩 들어갔어요222 짜증;;
우리 지역은 강풍주의보 떴어요
밖은 평온해 보이는데...
대전도 폭풍의 언덕에서 부는 바람 처럼
온산이 휘휘 소리내며 거세게 세차게 넌지를 모아 제게 뿌려서
얼른 창문열고 들어왔어요.
밖에 있다건 뭔가 떨어져 덮칠거 같은 무서운,바람이었내요.
원래 봄되면 바람 많이 불어요
그런거 감안해도 3월 날씨 참 ㅈㄹ맞네요
3월 초엔 대설 추웠다 더웠다 바람불었다 ...
우리나라 잘 버티자 ㅠ
문이 난리가 나서 고양이가 장농안에 숨었어요
요근래 이리 돌풍은 처음
방충망이 저절로 여리고 미세먼지도 난리고 ..
날씨가 제맘같네요. 뭘해도 좋은게 없고 좋은일이 있어도 맘한켠의 기저엔 늘 우울감이...이게 언제나 뻥 뚫릴까요.
제주도 오늘 28도래요
더워서 팔 다 걷어올렸어요
바람이 장난이 아니예요.
자전거 타고 나갔다가 바람이 너무 심하게 불어서 넘어질거 같아서 자전거 끌고 걸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