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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와. 모자라는 애들 공기업에 어떻게 취업한걸까요?

ㅇㅇㅇ 조회수 : 3,156
작성일 : 2025-03-25 15:08:29

저 방금 주택공사및 다른 공사에 문의를 했는데요. 

애들이 말귀를 못알아들어요.

방금 여자 직원은 제가 설명하는 동안 마치 전화 끊긴 것처럼 아무 소리도 안내고 있는거예요.

전화 끊겼나 계속 확인을 해야됐고 기본 사회 지능이 심하게 없는 사람이다 싶었는데 

내 문의를 이해했나 확인해보니 역시 이해를 못했더라고요.

그리고 말을 들릴락말락하게 하는데 그것도 중간에 우물우물 말을 끊어가면서 해요.

지적 장애거나 뭔가 정상적이지 않다라는 느낌이 들어서 다시 설명을 했고

제 말을  받아 적었다고 알아보고 전화를 주겠다고 하더라고요.

 

다른 남직원도 좀 느려서 뭐지? 싶었는데 이 여자 직원은 진짜 절대 정상적인 인사 채용자면

고용안할 사람이거든요. 

자기 능력이 이 일을 할수 없다는걸 알고 있어서 무척 두려워하고 있는 것도 느껴졌어요.

어떡하지하는 심정으로 우물우물 3살짜리 처럼 얘기하는데 대체 어떤 전형으로 들어가는건지

중국인인가 뭐지 싶을 정도의 사람들이 곳곳에 존재하네요. 

특히 안정적이고 좋은 직업인 공사 이런곳요. 

 

가족회사인 선관위가 사회 곳곳에 있나 싶어요. 

 

IP : 39.113.xxx.207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3.25 3:11 PM (211.235.xxx.8)

    님이 이해안되게 말했을수도 있지요
    그리고 신입이면 그럴수도 있구요
    그렇다고 지적장애까지 운운하는 님이 더 이상해요

  • 2. 어휴
    '25.3.25 3:14 PM (223.39.xxx.73) - 삭제된댓글

    장애타령 참 쉽게 하네요.

  • 3. 저도
    '25.3.25 3:19 PM (1.239.xxx.246) - 삭제된댓글

    첫댓글님 의견과 같아요.
    글쓴 분이 못 알아듣게 말했을 수도 있죠. 억지 부리셨거나요.
    그럼 전화받는 사람도 기 빨려서 아무말 안 하고 듣고만 있을수도 있어요

    지적장애라는 단어까지 쓰시는거 보니 어떻게 통화하셨을지 가늠이 되네요

  • 4.
    '25.3.25 3:21 PM (58.234.xxx.182)

    마지막 문장 보니 직원들이 고생이다 싶네요

  • 5.
    '25.3.25 3:25 PM (106.101.xxx.225)

    악성민원 대할때의 모습인데요
    전화로 처리할수 있는 업무가 아닌데도 어떻게든 내선번호 알아내서 떼쓰고 언성만 높이는 사람이 너무 많아요

  • 6. 정 그러시면..
    '25.3.25 3:28 PM (218.38.xxx.176)

    민원을 넣으시면 돼요..
    콜센터 상담직원이 너무나 못알아듣는다고..
    그럼 다시 상담해서 대답해 줄 거에요

    작년 이맘때 뭐 알아보느라 여기저기 공기업, 지자체 등등 전화 자주 했는데
    너무 친절해서 미안할 지경이었어요.

  • 7.
    '25.3.25 3:31 PM (221.138.xxx.92)

    나이들면 본인은 요목조목 말했다고 하는데
    실제로는 안그런 사람이 태반이더군요.

  • 8. 내용도 모르는데
    '25.3.25 3:36 PM (1.244.xxx.206) - 삭제된댓글

    상대방보고 중국인이니 지적장애니ㅋㅋ
    어이없다 반대쪽 입장 말도 들어봐야겠는데요. 자기 말 못알아들었다고
    다짜고짜 모자라는 애들 어쩌구. 뭔가 상황이 대충 상상이 가네요
    콜센터인지 직원인지 모르겠지만
    직원이면 고스펙일텐데 모자라니 뭐니.

  • 9. ..
    '25.3.25 3:39 PM (118.130.xxx.26)

    원글님이 횡설수설 말하신 건 아닌지 되짚어보세요

  • 10. 흠..
    '25.3.25 4:02 PM (211.60.xxx.146)

    여기는 툭하면 지능이 어떠니 저쩌니 하는데 그런 사람 지능은 얼마나 높기에
    그러는지 궁금합니다.
    대놓고는 절대 못할 막말을 남의집 귀한 자식들한테 참 잘해요.

  • 11. 마지막 문장보니
    '25.3.25 4:08 PM (59.6.xxx.211)

    원글이 어떤 사람인지 알 거 같네요.
    지적 장애는 원글이 더 심할 거 같아요.


    ******************
    가족회사인 선관위가 사회 곳곳에 있나 싶어요.

  • 12. ㅇㅇㅇ
    '25.3.25 6:55 PM (39.113.xxx.207) - 삭제된댓글

    다른 사람과 다시 통화하니 일반인들과의 대화처럼 한번 설명해도 정상적으로 끝나네요.
    부동산 업자들과 통화해도 비슷하고요.

    이 사이트 특성답게 원글을 이상하게 몰아가는 사람들 많네요.

  • 13. ㅇㅇㅇ
    '25.3.25 6:56 PM (39.113.xxx.207) - 삭제된댓글

    다른 사람과 다시 통화하니 일반인들과의 대화처럼 한번 설명해도 정상적으로 끝나네요.
    부동산 업자들과 통화해도 비슷하고요.

    이 사이트 특성답게 원글을 이상하게 몰아가는 사람들 많네요.
    정치에 미쳐서 못된 인간들도 많고. 선관위는 가족회사 맞는데 왜 긁힌건지??

  • 14. ㅇㅇㅇ
    '25.3.25 7:00 PM (39.113.xxx.207) - 삭제된댓글

    다른 사람과 다시 통화하니 일반인들과의 대화처럼 한번 설명해도 정상적으로 끝나네요.
    저 두명빼고는 정상적으로 알아듣고 어려운 내용도 아니라서 횡설수설이 더 어려워요

    이 사이트 특성답게 원글을 이상하게 몰아가는 사람들 많네요.
    선관위는 가족회사 맞는데 왜 긁힌건지?? 본인이 그렇게 들어갔어요?

    아니면 무능한 직원을 중국인이라 의심했다고 여기 많은 조선족들이 기분나빠하는건가

  • 15. ㅇㅇㅇ
    '25.3.25 7:01 PM (39.113.xxx.207)

    다른 사람과 다시 통화하니 일반인들과의 대화처럼 한번 설명해도 정상적으로 끝나네요.
    저 두명빼고는 다들 정상적으로 알아듣고 질문도 어려운 내용도 아니라서
    횡설수설이 더 어려워요

    이 사이트 특성답게 원글을 이상하게 몰아가는 사람들 많네요.
    선관위는 가족회사 맞는데 왜 긁힌건지?? 본인이 그렇게 들어갔어요?

    아니면 무능한 직원을 중국인이라 의심했다고 여기 많은 조선족들이 기분나빠하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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