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년씩 들여 공부하고 수련해서 자기 몸 살려주는 의사들은 천하의 죽일 놈, 도둑놈 취급하면서 아주 씨를 말릴 기세로 온 국민이 개혁하라 난리더니
법으로 없는 죄도 만들고 눈 뻔히 뜨고 지켜보는데도 뒤통수치고 나라 말아먹는 검찰한텐 찍도 못하고.
지들이 뭐라고 한달넘게 국민 우롱하며 탕핑하는 헌법재판관님들도 무서워서 아무도 뭐라 댓거리 한 번을 못하네.
그래서 권력이 무섭다, 그죠?
진짜 개혁할데는 입꾹닫.
작은 일에만 분노하고, 만만한데만 큰 소리치고
참 국민 수준도 대단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