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배 끊었다더니
전자담배 xxxx 4천원
체크카드 내역이 저한테 뜨네요
집에 아토피 아이가 있어 안피우기로 해놓고
이게 뭐냐 따졋더니 음료수 산거래요
전자담배 샀으면 그 비용이 못나온다고 ..
왜 편의점 두고 거기서 사냐니까 지나가다
보여서 들어갓다고...
워낙 거짓말도 바로바로 잘하는데 귀찮아 대충 앞뒤 안맞게 하는 사람이라 신용이없네요 ㅜ
담배 끊었다더니
전자담배 xxxx 4천원
체크카드 내역이 저한테 뜨네요
집에 아토피 아이가 있어 안피우기로 해놓고
이게 뭐냐 따졋더니 음료수 산거래요
전자담배 샀으면 그 비용이 못나온다고 ..
왜 편의점 두고 거기서 사냐니까 지나가다
보여서 들어갓다고...
워낙 거짓말도 바로바로 잘하는데 귀찮아 대충 앞뒤 안맞게 하는 사람이라 신용이없네요 ㅜ
전자담배는 얼마인가요?
진짜 안 믿기네요. 무슨 음료를 4천원어치나..
큰 콜라샀대요
전자담배는 그런 금액없어요
ㅋㅋ 길거리 걸어가면서 1.5리터 들고 마시려고요?
차타고 가다 보엿대요
액상형이면 만원단위 넘어가구요
권련형 스틱도 5천원이에요
(저 흡연자 ...) 4천원짜리 담배는 없어요
담배끊은후 통 집밖엘 안나가더니
최근에 차에 뭐가지러간다
가게에 뭐 사러간다 하며 옛날처럼 수시로 들락댓거든요
생전 안그러더니 , 용돈 부족해 유튭 요금이 결제가 안된다며
갑자기 더 달라질않나 ( 일하는데 필요 물품삿다는데
그건 제가 다 사주고 있는데 )
그러던 와중에 전담 매장이 체크에 뜨니
담배구나 했네요 ..의심안하게 생겼나요
전담은 지용돈 카드로사고
음료수를 제 카드로 산거 같은데
아니라고 바득바득
어휴
숨막혀요
남편을 대하는건지 초딩 아들을 다루는건지
둘다 딱하네요
지 담배값 댈 사정이 아니에요
누구때매 큰빚을 져서
그렇게 쪼아대면 담배가 더 생각나죠.
스스로 끊는다 굳게 마음먹어도 끊기 힘든게 담배라잖아요.
들볶는다고 금연 안합니다...사이라도 좋게 지내세요.
아이 정서에라도 좋게.
그간은 돈얘기 안햇어요
아이 아토피 얘기하고 끊어달라했죠
요즘 집안사정 아니 (집 전세주고 작은데 가야할판)
저도 순순히 끊었다했는데
남편이랑 말할수록 둘러대는거에 화가나요
애들이 학원비가 없어 그거번다고 알바다니고
저도 일 시작해서 집안꼴이 말이 아닌데
아깐 자꾸 의심하면 담배 술 다시한다 하네요 ㅎ
주담대 해줄게 아니라 확 이혼해버렸어야 하는데 ㅜ
본인이 느껴야 끊습니다
제 남편 친구가 아버지가 폐암 걸리자 바로 끊었대요
그리고 부부간 사이좋아야 님말도 듣겠죠
담배값으로 쪼으면 사이 더 나빠져요
음ᆢ 원글님ᆢ
속상하시겠지만 담배 관련 맘을 내려놓으세요
그 문제로 더이상 부딪치지 마세요
남편이 본인 잘못 뉘우쳐서 담배를 끊을 사람이면 원글님이 잔소리 안해도 끊어요
어쨌든 애아빠니 데리고 살 거면 사이를 더 악화시키지 마세요
500ml 페트 두개사면 4천원 나오겠네요
피면 아이 아토피랑 상관있나요?
남편 목울 조르시네요 그냥 이혼하세요
상관있어요
모르면 검색이나 해보고 댓글 달구요
사이를 더 악화시키지 말라는 말씀 참고할게요
주절 주절 댓에 대댓글 다 읽고 달아주신거 같아
감사합니다
상관있어요
모르면 검색이나 해보고 댓글 달구요
사이를 더 악화시키지 말라는 말씀 참고할게요
주절 주절해댄 저의 대댓글 다 읽고 달아주신거 같아
감사합니다
돈이 없어 식구들이 고통당하는데
본인은 담배필땐가요
이런거 이해못하는걸 목을 조른다니 어이없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