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 생일에. 미역국 끓이고. 케잌은 부는데요
축하금 비슷한걸 주시나요?
아니면 그냥 축하하고 식사하고 마치나요?
아이들 생일에. 미역국 끓이고. 케잌은 부는데요
축하금 비슷한걸 주시나요?
아니면 그냥 축하하고 식사하고 마치나요?
친구와 쓰라고 용돈 줬어요.
선물이나 축하금 줍니다
18k로 고1 반지
고2 목걸이
고3때 귀걸이 사줬어요
조촐하게 생일상도 차려 함께 식사도 하고
시간맞춰서 외식도 같이 하고
선물도 주고 친구들과 쓰라고 용돈도 줬습니다.
20대 아들 둘
선물로 대체해도 또 좀 서운해서 용돈은 주게 되네요
성인되도 주려고요
축하금줘요
외식 시간도 안맞고
돈주던가 아님 갖고싶었던거 가족단톡에 올리면
다들 돈모아 사줘요
생일상 차려주고
친구들이랑 맛잇는거 사먹으라고
용돈좀줬어요
선물 사주죠.
지난 생일에 큰 애는 백화점에서 좀 비싼 패딩 사줬고 둘째는 플스 게임기 사줬어요. 둘 다 대딩이에요.
이라기보단 친구들과 밥먹으라고 돈 주고요 선물도 사줬어요 갖고 싶은거중에 타협해서 하나골라 받더라고요
그집 아이들은 좋겠네요
부모생일에 케잌만 사들고 가면 되니...
아이에게 먼저 물어보고 원하는 선물 사줘요.
주고 받는 기쁨이잖아요.
제가 정했습니다
아들둘에 남편도 T성향이라
어린이날은 초등이후로 안하는거로
어버이날은 챙기지 말아라
어린이날 없앤거랑 퉁친다~
화이트데이등 무슨데이 의미없다
생일엔 그 날 케잌사서 불고 용돈 줍니다
식사는 외식 생일자가 먹고싶은 메뉴
당연히 밥값은 부모가 내구요~
생일 용돈은 대학생인데 20만원요. 사고 싶은거 비싸면 니돈 더해서 사라~ 생일 아니어도 좋은옷 세일하거나 신발같은거 따로 사줍니다.
엄마생일 아빠 생일은 지들이 케잌사고 둘이 돈 모아 선물 삽니다. 그건 지들이 정했어요. 작년 아빠 생신 몽블랑지갑 사주네요. 저는 늘 쓰는 화장품 받았어요. 가끔 원하는거 먼저 말하면 그거 해주기도 해요. 비싼거 할때도 있고 아닐때도 있어요. 비싸지 않아도 정성느껴지고 고심해서 골랐지만 제 취향은 아니어도 아들선물이라 잘사용합니다.
그리고 형제간 생일선물이나 용돈도 서로챙기게 했어요
사내녀석들이라 둘은 그해 합의한 적정량의 돈으로 주고 받아요. 큰애가 작은애 스무살 되던해 생일 이십만원 주니
작은애는 형아 스무살 안챙겼는데 미안했는지
그해 형아생일에 나이만큼 돈을 챙겼어요
알바도 하고 명절에 용돈 받은거 평소에 용돈아껴서 둘다 통장에 모으고 주거니 받거니 합니다
축하금 이라 하면 낯선데
생일선물 이라면 자연스럽잖아요~~
원하는 선물이 너무 비싸 돈이 싸게 치임.......하하
엥? 애들도 케잌만 사오는건
중고등때지
대학간이후 선물 사줍니다
비싼건아니더라도
엄마 친구들이랑 따뜻한 차드세요
하면서 스벅 보내고
사회생활 하면서는 식사값정도는 받거나
식사자기가 사기도 해요
고등떄까지는 그냥. 외식하고 말았는데..
20살 부터는.. 용돈 보내줘요.. 필요한거 사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