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20대 자녀, 고등 자녀 생일때 축하금 주시나요

조회수 : 1,213
작성일 : 2025-03-25 11:20:48

아이들 생일에. 미역국 끓이고. 케잌은 부는데요

축하금 비슷한걸 주시나요?

아니면 그냥 축하하고 식사하고 마치나요?

 

IP : 211.234.xxx.243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생일
    '25.3.25 11:22 AM (221.138.xxx.92) - 삭제된댓글

    친구와 쓰라고 용돈 줬어요.

  • 2. ...
    '25.3.25 11:22 AM (117.111.xxx.104) - 삭제된댓글

    선물이나 축하금 줍니다

  • 3. 저는
    '25.3.25 11:23 AM (116.125.xxx.12)

    18k로 고1 반지
    고2 목걸이
    고3때 귀걸이 사줬어요

  • 4. 제경우
    '25.3.25 11:25 AM (221.138.xxx.92)

    조촐하게 생일상도 차려 함께 식사도 하고
    시간맞춰서 외식도 같이 하고
    선물도 주고 친구들과 쓰라고 용돈도 줬습니다.

    20대 아들 둘

  • 5. 111
    '25.3.25 11:30 AM (106.101.xxx.108)

    선물로 대체해도 또 좀 서운해서 용돈은 주게 되네요
    성인되도 주려고요

  • 6.
    '25.3.25 11:31 AM (39.119.xxx.173) - 삭제된댓글

    축하금줘요
    외식 시간도 안맞고
    돈주던가 아님 갖고싶었던거 가족단톡에 올리면
    다들 돈모아 사줘요

  • 7. ㅇㅇ
    '25.3.25 11:32 AM (113.131.xxx.9) - 삭제된댓글

    생일상 차려주고
    친구들이랑 맛잇는거 사먹으라고
    용돈좀줬어요

  • 8. ...
    '25.3.25 11:35 AM (220.75.xxx.108)

    선물 사주죠.
    지난 생일에 큰 애는 백화점에서 좀 비싼 패딩 사줬고 둘째는 플스 게임기 사줬어요. 둘 다 대딩이에요.

  • 9. 축하금
    '25.3.25 11:39 AM (121.136.xxx.30)

    이라기보단 친구들과 밥먹으라고 돈 주고요 선물도 사줬어요 갖고 싶은거중에 타협해서 하나골라 받더라고요

  • 10.
    '25.3.25 11:39 AM (218.37.xxx.225)

    그집 아이들은 좋겠네요
    부모생일에 케잌만 사들고 가면 되니...

  • 11. 가족이최고
    '25.3.25 11:48 AM (118.217.xxx.233)

    아이에게 먼저 물어보고 원하는 선물 사줘요.
    주고 받는 기쁨이잖아요.

  • 12. 저희는
    '25.3.25 12:06 PM (211.208.xxx.241)

    제가 정했습니다
    아들둘에 남편도 T성향이라
    어린이날은 초등이후로 안하는거로
    어버이날은 챙기지 말아라
    어린이날 없앤거랑 퉁친다~
    화이트데이등 무슨데이 의미없다
    생일엔 그 날 케잌사서 불고 용돈 줍니다
    식사는 외식 생일자가 먹고싶은 메뉴
    당연히 밥값은 부모가 내구요~
    생일 용돈은 대학생인데 20만원요. 사고 싶은거 비싸면 니돈 더해서 사라~ 생일 아니어도 좋은옷 세일하거나 신발같은거 따로 사줍니다.
    엄마생일 아빠 생일은 지들이 케잌사고 둘이 돈 모아 선물 삽니다. 그건 지들이 정했어요. 작년 아빠 생신 몽블랑지갑 사주네요. 저는 늘 쓰는 화장품 받았어요. 가끔 원하는거 먼저 말하면 그거 해주기도 해요. 비싼거 할때도 있고 아닐때도 있어요. 비싸지 않아도 정성느껴지고 고심해서 골랐지만 제 취향은 아니어도 아들선물이라 잘사용합니다.
    그리고 형제간 생일선물이나 용돈도 서로챙기게 했어요
    사내녀석들이라 둘은 그해 합의한 적정량의 돈으로 주고 받아요. 큰애가 작은애 스무살 되던해 생일 이십만원 주니
    작은애는 형아 스무살 안챙겼는데 미안했는지
    그해 형아생일에 나이만큼 돈을 챙겼어요
    알바도 하고 명절에 용돈 받은거 평소에 용돈아껴서 둘다 통장에 모으고 주거니 받거니 합니다

  • 13. gg
    '25.3.25 12:31 PM (58.235.xxx.21)

    축하금 이라 하면 낯선데
    생일선물 이라면 자연스럽잖아요~~
    원하는 선물이 너무 비싸 돈이 싸게 치임.......하하

  • 14. ㅇㅇ
    '25.3.25 12:53 PM (175.199.xxx.97) - 삭제된댓글

    엥? 애들도 케잌만 사오는건
    중고등때지
    대학간이후 선물 사줍니다
    비싼건아니더라도
    엄마 친구들이랑 따뜻한 차드세요
    하면서 스벅 보내고
    사회생활 하면서는 식사값정도는 받거나
    식사자기가 사기도 해요

  • 15. less
    '25.3.25 1:02 PM (49.165.xxx.38)

    고등떄까지는 그냥. 외식하고 말았는데..

    20살 부터는.. 용돈 보내줘요.. 필요한거 사라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14053 남편이야기 지겨워 죽겠네 2 ㅇㅇ 13:51:12 998
1714052 옷만드시는 분들ᆢ 4 ~~ 13:48:42 584
1714051 오~ 고추장이 소화기능이 탁월한가봐요 9 오호 13:48:18 1,196
1714050 인도 파키스탄 대전 무섭네요 13:47:18 1,109
1714049 민주당의 독재 65 .. 13:44:04 2,195
1714048 청바지 입을까요 환불할까요 3 oo 13:42:53 854
1714047 중2 남아 인스타 허용? 10 Aaaa 13:42:20 407
1714046 외눈박이 세상에서 3 wt 13:41:13 317
1714045 오~ 내일 김장하 선생님 19 13:36:45 2,153
1714044 조현병 도끼들고 내려왔네요 31 .... 13:35:36 5,656
1714043 난장판 내란당 의총 액기스만 모았습니다. 8 링크걸어유 .. 13:26:34 1,179
1714042 [단독] 방 들어오지마" 아빠의 결단....아들은 그대.. 2 노노 13:20:30 3,145
1714041 요즘 국힘지지자들 분위기는 어때요? 17 궁금 13:15:58 1,707
1714040 sk유출가능성통지 문자가 왔는데요 23 dd 13:13:28 3,257
1714039 30대 미국 아가씨랑 도심에서 하루.. 뭐할까요? 28 30대 13:12:49 1,479
1714038 세입자가 전화를 피하는 경우 7 .. 13:12:49 817
1714037 사법계가 이해 안된다는 분들께 6 13:08:14 778
1714036 이거 노견 치매 현상인가요 5 14살 13:06:15 743
1714035 명이장아찌 간장 식혀서 넣어요?뜨거울때 넣어요? 6 ... 13:05:08 702
1714034 속더부룩하고 소화안될때는 1 , 13:04:13 693
1714033 요즘 새로 대출 받을 경우에 금리 .... 13:04:09 217
1714032 집 앞 편의점 나갈 때 옷을 갈아입으시나요 26 .. 13:03:33 2,072
1714031 아들이 삐졌어요 10 아들 13:03:10 1,816
1714030 비오는 날은 피부가 촉촉 2 ,, 13:03:08 493
1714029 갱년기 테스트기 2 테스트 13:02:44 8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