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면 안먹은지 6개월 됐고
분명히 맛도 그냥 그랬는데요
지난주부터 줌바 등록해서 시작해서
뛰고오면 그냥 라면도 아니고
부대찌개 라면이 당겨요.
너무 당겨서 5일연속씩 먹었어요-_-;
짭짤한 국물에 라면요.
밥은 안먹고요.
땀흘려서 그런걸까요?
지금도 오전 운동하고와서 배고프고
또 부대찌개 생각이 머릿속에 꽉 찼어요ㅠㅠ
다른 음식도 많은데
하필 살찌고 몸에 안좋은 짭짤한 국물일까요..
어릴적에 수영하고나서 컵라면 먹었던 기억때문인지..
아침은 김이랑 밑 반찬으로 밥 조금 먹고 운동 갔었고요.
혹시 저같이 운동후에
짜고 탄수화물로 된 음식 당기는분 계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