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사는데.. 울산 산불로 부산에 있는 소방관들도 차출되서 다들 가있다네요.. 불길은 잡히질 않고.. 산청 하동도 피해가 심각하구요. 울산쪽 갔던 사람은 불냄내 난다던데.. 어제 좀 촉촉해서 불길 잡히려나 했는데.. 진짜 나라꼴이며 지역꼴도 말이 아니네요. 모쪼록 빨리 불길이 잡히길..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산불에는 관심 없으세요?
1. ㅇㅇㅇ
'25.3.25 9:44 AM (175.199.xxx.97) - 삭제된댓글내주위는 다들 걱정하고 있는데요
만나면 산불이야기2. 원글
'25.3.25 9:45 AM (125.135.xxx.177)뉴스를 안봐 그러나.. 제 주변은 조용하네요ㅜ다들 안다치셔야 할텐데..ㅜ
3. ㄱㄴㄷ
'25.3.25 9:46 AM (120.142.xxx.18)문재인 대통령때면 이미 잡혔을 산불.
4. 원글
'25.3.25 9:47 AM (125.135.xxx.177)그쵸.... 그립네요.. 산불로 걱정은 미국같은 나라나 하는줄 알았더니..ㅜ
5. ..
'25.3.25 9:50 AM (39.118.xxx.199)인구의 반이상이 경기 서울에 살고
지금 경상도 쪽만 산불이라..세상이 이러니 그닥 안따깝지만 거기까지 신경 못 쓰는 거죠.
그 쪽 사람들, 탄핵 찬성에 그닥 관심 없듯이..ㅠ
저는 경상도 사람이고 친청 식구들, 시댁식구들
포항 김해 주로 살아요. 가족들 탄핵 찬성하지만, 서울 경기권 거주인 저와는 절박함이 덜 한게 현실.
지난 주말 가족 모임으로 청송 소노벨 머물렀는데 매캐한 냄새와 잿가루로 객실 문을 열지 못했어요.
문경 지나고 충청도 넘어 오니 괜찮던데요.
뭐든지 본인 앞에 일이 닥친거에 더 관심이 가는 게 인지상정.
계엄때 서울 사람들 공포를 느꼈지만, 지방민들 특히 경상도 사람들은 아무 의미도 없고 느끼지도 못했던 게 사실.6. 일도
'25.3.25 9:55 AM (211.206.xxx.191)제대로 안 하는 정부,
그 피해는 국민만.
제발 투표 잘 하자고요!7. ㅇㅇㅇ
'25.3.25 10:03 AM (118.235.xxx.122) - 삭제된댓글문정부때라도 산불은 어쩔수없을듯
일단 내일비온다 하니 기대를 할수밖에요8. ㅜㅜ
'25.3.25 10:44 AM (112.161.xxx.224)너무 안타까워요
뉴스에서 볼 때마다
마음 아프죠
거의다 담뱃불 등
사람 탓이라는데
제발 조심합시다ㅜㅜ9. ㄱㄴㄷ
'25.3.25 11:41 AM (211.234.xxx.202)ㅇㅇㅇ님 고성 산불 기억 안나세요? 전국 119 도열해서 고속도로 달리던 모습이 장관이었어요. 그런 큰불도 잡고 이재민들도 잘 돕고.
10. …
'25.3.25 2:00 PM (59.30.xxx.66)고성 산불에 전국 119 도열해서 고속도로 달리던 모습이 장관이었어요. 그런 큰불도 잡고 이재민들도 잘 돕고.2222
관료들이 일 안하네요ㅜㅜ
조문만 하고
재난 지역 선포하고 끝ㅜㅜ
해당 주민만 고생이죠11. 아이고
'25.3.25 2:40 PM (39.118.xxx.199)진짜
경상북도 남도 내륙지역 초토화.
너무 무섭습니다.
고온건조해서 자연발화도 있지만, 사람들의 실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