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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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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재의 선고 지연 이유

종달새 조회수 : 4,497
작성일 : 2025-03-25 07:54:54

불복의 빌미를 주지 않는 흠결 없는 판결문을 위해 고심하고 있다.

 

설사 윤석열이 기각으로 복귀한들 불구속 상태로 재판 받아야 하고, 내란수괴범으로 재구속되어,

최하 무기징역으로 영구 격리되는 중형 선고로 <윤석열의 난>은 종지부를 찍는다.

 

정권은 야당으로 넘어가 사면은 어림 없고, 탄핵 인용에 반대해 저항하는 국짐당을 비롯 극단적인 극우세력은 반국가세력으로 낙인 찍혀 지리멸렬되고 사회질서는 바로 선다.

IP : 220.78.xxx.25
2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3.25 7:56 AM (211.234.xxx.178)

    그렇게 생각했다가 어제 재판관 수준과 민낯을보고
    아니었구나 싶었습니다

  • 2. ....
    '25.3.25 7:58 AM (218.235.xxx.100)

    새로운 알바군요
    흠결없는 선고문????
    그게 그리 최우선의 최고의 가치인가요?
    부처님이 아멘하는 소리 아닌가요?
    그럴 고심할 사람들이었음 이미 선고 허고도 남았죠
    흠결없는 선고문 고민설도 위장술입니다

  • 3. ㅈㄹㅇㅂ
    '25.3.25 8:01 AM (59.6.xxx.211)

    하루하루 나라망해 가는 꼴이
    저것들 눈에만 안 보임

  • 4. ***
    '25.3.25 8:01 AM (220.78.xxx.25)

    새로운 알바? 2008년에 입학했수!!!

  • 5. ㅋㅋㅋㅋ
    '25.3.25 8:01 AM (211.234.xxx.229)

    어제 판결문 본것 맞나요???

    며칠전 최상목의 워헌때와는 정반대의 판결문이던데?
    자신들의 주장을 며칠 사이에 뒤집은

    특히 모 판사는 한덕수가 한말도 아닌내용은 판결문에 적시했는데?

  • 6.
    '25.3.25 8:01 AM (182.225.xxx.31)

    한덕수 판결문보니 흠결과 소설이 난무하던데요
    일반인보다 못한 사고력의 소지자들이에요 그들은

  • 7. 창작소설
    '25.3.25 8:01 AM (211.234.xxx.216)

    어제 판결문에 소설썼던거
    모르시나보네요.

  • 8. ㅇㅇ
    '25.3.25 8:01 AM (180.71.xxx.37)

    흠결없는 선고문 개뿔
    어제 판결문 보면 흠결 천지던데
    그냥 시간끌기라고 봅니다

  • 9. 노 호프
    '25.3.25 8:02 AM (218.234.xxx.124) - 삭제된댓글

    전혀~~
    갸들도 썩었다는 걸 마지막으로. 재차 확인했네요

  • 10. 원글님아
    '25.3.25 8:02 AM (211.234.xxx.81)

    이러기전에 판결문좀 읽고 와요

    김복형판사는 한덕수의 위헌 전부를 부정했다구요!
    (헌재가 판사 임명 안해도 된다면서)

  • 11. 궁금
    '25.3.25 8:04 AM (175.208.xxx.164)

    기각되어 다시 돌아오면 진행되고 있는 내란 형사재판은요? 대통령이 형사재판으로 징역받고 감옥가면 ..옥중에서 업무하나요? 그것도 너무 기이하잖아요..

  • 12. 엥?
    '25.3.25 8:06 AM (58.123.xxx.141) - 삭제된댓글

    3월 14일 까지 선고했으면
    진짜 헌재 짱이다, 대한민국에서 헌재는 신뢰가 간다 했을 거고

    21일까지면 그래도 판결믄을 위해 신경썼겠지 했을 텐데요.

    지금은 그냥 검찰이나 지귀연이랑 같은 수준이예요.
    정계선 재판관만 빼구요.

    국민들을 바보로 아나.

  • 13. ....
    '25.3.25 8:06 AM (110.10.xxx.12)

    희망회로의 끝은 뭐다?
    답답하네요

  • 14. ㄱㄴㄷ
    '25.3.25 8:06 AM (120.142.xxx.18)

    헌재 재판관이란게 별거 아니구나를 온국민들이 알게 됐다. 진짜 이번 계엄으로 세상이 이렇구나, 별것도 아닌 것들이 세상을 휘젓고 있구나. 그래서 지들도 하느님 아버지 찾는구나 이해 완료. 그래서 제정신 아닌 개독들이 많구나.

  • 15. 지연선고이유
    '25.3.25 8:25 AM (114.200.xxx.141)

    그냥 대한민국을 좌지우지 하는 재미에 빠져있다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닌것들

  • 16. 김복형 판사
    '25.3.25 8:34 AM (116.32.xxx.18)

    김복형 판사는 이해가 안되네요
    자기 모순에 빠졌습니다
    김복형 판사는
    각성하라!!!
    각성하라!!!

  • 17. ㄴㄴ
    '25.3.25 8:38 AM (1.236.xxx.46)

    재판관 두명 나갈때까지 시간끌기 명백해짐 ㅡ정형식 .조한창.김복형이 계속 시비걸며 판결 안내릴거라 봄.헌재마저 저들 손아귀에 들어간 느낌 ㅠ

  • 18. 어제뽀록남
    '25.3.25 8:44 AM (211.208.xxx.241)

    별거없이 일안한단거 보여줬잖아요
    흠결없이 결정물 다듬고 고심한 사람은 정계선재판관
    의견의 단어가 법조적이고 간결했어요
    무지한 사람도 무슨 말인지 연결될 만큼
    정말 논리적이고 똑똑한 사람이구나..
    김복형은 소설 썼드만요
    저여자 그간 소설쓰고 판결한 역사를 드러냈죠
    판사가 검사가 가상의 세계에 치우쳐서 법이란 단순하고 간결한걸 스토리화 시켜 감정이입한 결과물을 어제 보여줬잖아요
    언론에서 보도 안하겠죠
    그런데 일반인이 보기에도 저 정도 였다는건
    헌법을 제 손으로 격하시킨 사람들이란거 들켰어요
    못 숨겨요 이제는

  • 19. ..
    '25.3.25 8:45 AM (106.101.xxx.117)

    흠결 없는 판결문은 그냥 우리만의 희망회로였어요. 헌재판사도 시간으로 계산해서 윤석방 해준 지귀연이랑 논리가 똑같던데요.

  • 20.
    '25.3.25 8:56 AM (39.115.xxx.139) - 삭제된댓글

    어제 보고도 이런 생각을
    뭐하고 있는지 봤잖아요

  • 21. 그래도
    '25.3.25 9:23 AM (211.243.xxx.169)

    헌재가 끝까지 옳은 판단을 할 거라고 믿어봅시다.
    우리나라 법치의 최후의 보루입니다.

    만약 국민을 배신하고 정치놀음의 편에 선다면
    그때 돌 던지자고요.
    일단 헌재는 우리 편일거라고 믿어봅니다.

  • 22. ㅡㅡ
    '25.3.25 9:56 AM (115.139.xxx.7)

    더이상 헌재도 믿지 못하겠네요
    열린공감 유투브 들어보세요
    헌재 재판관에게까지 접근해서 시간끌어달라 작업하고있다는 녹취 들어보세요

  • 23. 뭘믿긴 믿어요
    '25.3.25 11:41 AM (218.235.xxx.100)

    믿다가 뒷통수 맞잖아요
    믿는건 우리가 믿고싶은거에요
    그래야 맘 편하니까
    지금 믿고 기다라는건 이미 충분히 했어요
    그래도 계속 믿는다?
    이건 괴로울 순간을 뒤로 미루는거고
    바로잡을 시간을 놓치는거에요
    저들이 하는 언행이 믿을 건덕지가 하나도 없는데요

  • 24. 정말
    '25.3.25 12:07 PM (202.30.xxx.33)

    헌재 재판관.. 검찰... 국민의힘 의원들, 이번에 처참하게 드러났죠. 우리나라 엘리트들의 그 이기주의. 오만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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