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명이가 피카소 만두 갖다주라는 심부름으로 지하에 내려가자나요
그때 주인집딸과 피카소가 싸우고 있다가 금명이를 발견해서 샛이 있을때요
그 상황의 대사가 이해가 안가서요(맥락이요)
주인집 딸~꿀단지를 숨겨놓고 있었네 , 끕도 모르고 여전히 실속없이 ~~너네 집이랑 어울린다
피카소~말가려서 해 너는 농고 중퇴지만 여기는 서울대 다닌다
이런 장면에서 주인집 딸이 급도 모르고 ,여전히 실속없이라고 비난하는 대상이 누구에요?
피카소는 금명이 편을 드는것 같은데
주인집딸이 누구를 비난하는거에요?
하튼 이 상황을 제가 이해를 못하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