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주기도 하다가 하루빠졌는데
하루에 이틀치를 한다2. 빠진날부터 다시 시작한다
3. 둘다상관없다
묵주기도 하다가 하루빠졌는데
하루에 이틀치를 한다2. 빠진날부터 다시 시작한다
3. 둘다상관없다
상관없어요.
묵주기도의 가장 큰 장점은 언제나 다시 시작할 수 있고 언제나 중단 해도 되는 것이라고 신부님께서 하신 말씀입니다.
일상에서 무심히 아무때나 할 수 있는 기도.
오늘 10단하고 내일 안하고 모레 5단하면서도 이어지는 기도.. 평생 한 묵주기도가 알알이 이어지다가..
그렇게 죽으면서도 되뇌이다 하느님께로 가는 것..
언제나 아니고, 언제든지.. 입니다..
9일기도 아니면 상관 없어요
언제든 상관없이 하면 됩니다
54일 묵주기도를 시작하신건가요?
빠진 이유가 무엇인가가 요점이라고 생각하는데요...
귀찮고 피곤해서 못 했다면 다시 시작.
피지못할 사정(아프거나 , 의식이 없었거나 등등) 으로 빠진거라면 하루에 놓친것 까지 10단 봉헌.(비르짓다 12년 주님의기도 에서 힌트)
저는 임신전 부터 54일 묵주기도 시작해서 4번 연속 각각의 지향을 가지고 드리느라 출산 후 까지 이어졌는데요 여행지에서도...제왕절개 수술 한 날에도 밤에 누워서 묵주기도 드렸어요.
사실 54일동안 빠지지 않고 드린다는것이 쉬운 일은 아니잖아요.
그래서 평소에 늘 하는 묵주기도 보다 더 신경을 써야 하고 더 정성을 기울이게 되지요.
아마도 딱히 정해진 규칙 같은 건 없다고 알고 있는데 각자 본인의 양심에 따라 판단을 하면 될 거라 생각합니다.
주님안에서 오늘도 평화를 빕니다~
비르지타7기도 12년 기도중인데 주님의 기도에서 힌트라는건 뭘 말씀하시는 건지..요?
175님께...
[이 기도를 다 끝마치지 못하고 죽는 경우, 주님께서는 끝까지 바치려는 의향을 보시고 이 기도를 12년 다 채운 것으로 받으들이실 것이다. 정당한 이유로 하루나 며칠을 빠뜨린 경우, 가능한 빠른 시일 내에 만회하여 보완 할 수 있다]
이 부분을 말씀 드린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