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머리통에 혹같은게 점점 커지는거 같아요..

지지 조회수 : 2,510
작성일 : 2025-03-24 00:04:22

40대 중후반 주부에요

몇년전부터 머리통 오른쪽 윗부분에 조그만 혹같은게 살짝 튀어나오더라구요.

별거 아니겠거니 했는데, 요즘들어 이 혹이 점점 커져서 탁구공 반개 정도 크기정도 되고 신경쓰는 일이 있거나하면 그 부분이 싸르르 아픈거 같이 느껴져요.. 이거 괜찮은걸까요? 

병원애 가봐야하나 걱정이에요..

 

 

IP : 210.95.xxx.98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5.3.24 12:05 AM (114.206.xxx.112)

    진작 갔어야 되지 않을까요??

  • 2. 그게
    '25.3.24 12:07 AM (70.106.xxx.95)

    점점 커지면 가셔야죠
    월요일에 당장 가세요

  • 3. ㄴㅇㄹㅎ
    '25.3.24 12:08 AM (61.101.xxx.67)

    두피 피지낭종 아닐지

  • 4. kiki5
    '25.3.24 12:09 AM (106.101.xxx.180)

    지방종 아닐까요?
    병원부터 가세요

  • 5. 원글
    '25.3.24 12:13 AM (210.95.xxx.98)

    윗님들 감사해요
    두피 피지낭종이라는게 있네요ㅜㅜ
    내일 당장 병원 가봐야겠어요

  • 6. ..
    '25.3.24 12:14 AM (59.9.xxx.163)

    보통 그런거 없어지거나 작아지거나 그대로면 괜찮은데
    커지면 안좋은거죠

  • 7. ㅇㅇ
    '25.3.24 12:15 AM (124.216.xxx.97)

    모반 일수도 밌고요
    마취해서 도려내고 조직검사
    피부과 의사 여러명있는 큰병원 전화하셔서 조직검사되는지 수술되는지 확인하시고 가세요
    금방끝나긴해도 이후 소독도 하셔야하고

  • 8. 그거
    '25.3.24 1:58 AM (125.176.xxx.131) - 삭제된댓글

    저도 7-8년전부터 생겼고 점점 커져서 탁구공 크기인데
    서울대병원. 세브란스병원 .아산병원 세군데 다 돌고
    진료받랐는데 지방종 종류라고 했고
    두피라 수술이 어려운 분위이기 통증이 없으면 괜찮다고 해서 내버려두고 있어요 큰 걱정마세요.

  • 9. ㅇㅇㅇ
    '25.3.24 2:12 AM (123.109.xxx.246)

    저 예전에 정수리 거의 중앙에 두피낭종 생겨서 떼어냈어요.

    피부 비뇨기과 같이 하는 작은 병원에서 바로 시술 받았어요.

    지방종만 전문으로 하는 병원도 있는거 같으니 알아보세요

  • 10. 구름을
    '25.3.24 12:58 PM (14.55.xxx.141)

    저도 조그만하게 있는데 크기가 변함이 없고 아프지도 않고 그래서 그냥 놔 뒀어요
    10년정도 된 듯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06554 국민가수 PSY의 몰락.JPG 2 ㅋㅋㅋ 2025/05/01 4,357
1706553 조희대 판결 14세와 사랑이 무죄?? 2 ㄱㄴ 2025/05/01 843
1706552 유아인 마약사건 이거 보셨어요? 6 이런 2025/05/01 3,177
1706551 결정사에서 의사랑 매칭되려면? 10 Opop 2025/05/01 2,066
1706550 잘못 써내려간 글은 종이를 찢거나 지우면 되지만 5 후후 2025/05/01 513
1706549 중학생아이한테 먹고살기 쉽지 않으니까 공부 해야 한다고 하면 잔.. 7 엄마 2025/05/01 1,636
1706548 알뜰폰 사업자(유모바일)로 이동 4 skt대란 2025/05/01 647
1706547 교보문고 꼭 이용해야하는 이유 5 멋지다 2025/05/01 1,327
1706546 침대 남편쪽만 매트리스가 꺼졌어요 7 .. 2025/05/01 1,375
1706545 펌) 이재명 후보.. 상황이 어렵습니다. 32 ㅇㅇ 2025/05/01 5,828
1706544 요양원에 계신 어머니 음식 4 요양원 2025/05/01 1,772
1706543 누군가의 어떤 말 한마디가 새겨졌나요? 10 조언 2025/05/01 1,433
1706542 영어회화 공부를 하다보니 느끼는 생각이... 9 갑자기 2025/05/01 1,995
1706541 비혼 남동생 보면 돈, 집준다고 결혼할 거 같지는 않아요 27 ㅇㅇ 2025/05/01 3,673
1706540 엉개나물 삶은걸로 뭘해먹을수 있나요? 4 .... 2025/05/01 390
1706539 봄나물 많은 밥상. 좋아하세요? 20 공간의 2025/05/01 2,028
1706538 치아씨드는 씻을 수가 없군요? 4 ... 2025/05/01 1,168
1706537 네이버멤버쉽 할인으로 압수수색 영화 예매했어요 1 토토 2025/05/01 554
1706536 함익병 부인같은 스타일 부럽나요? 41 궁금해요 2025/05/01 5,268
1706535 채소 과일 물빠짐 용기 추천해주세요 1 물빠짐 2025/05/01 641
1706534 친구끼리 전화 통화 몇분이나 하나요 6 ㅇㅇ 2025/05/01 1,030
1706533 언니 말실수 ㅋㅋ 2 오랜만 2025/05/01 2,085
1706532 닌자냐 쿠진아트냐 1 리자 2025/05/01 839
1706531 skt 오늘 같은 날은 고객센터 운영이요 9 oo 2025/05/01 1,402
1706530 수저 끝에 색칠해진 것 있잖아요. 2 bbb 2025/05/01 8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