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그게
'25.3.23 9:12 PM
(70.106.xxx.95)
김치의 짜고 매운 자극적인 맛을 포기 못하시는거잖아요
김치자체가 문제라기보다 김치는 밥이나 탄수를 끌어들이니 문제에요
줄이셔야죠
2. .$..
'25.3.23 9:12 PM
(211.178.xxx.17)
위고비 맞고 단기간에 쫙 살뺀후
운동 계속하세요.
3. ...
'25.3.23 9:13 PM
(112.166.xxx.103)
위고비 22222222222
4. 1일1식
'25.3.23 9:15 PM
(180.230.xxx.62)
꼭 탄수화물을 끊을 생각을 하지 마시고
식단 안가리고 1식만 하세요.
저같은 탄순이신거 같은데...
5. ...
'25.3.23 9:16 PM
(222.100.xxx.165)
-
삭제된댓글
정 먹고 싶을땐 그냥 국수 드세요
양만 좀 줄이고요
볶음김치에 두부도 한끼 든든
볶음김치에 밥 대신 계란후라이도 괜찬
수육이나 삼겹구이에 김치
탄수 줄여야 살이 빠지긴 하더라고요
6. 그냥
'25.3.23 9:18 PM
(112.169.xxx.183)
밥을 드시면 어떨까요?
콩 많이 넣고 잡곡 넣어서 밥을 드세요.
요즘 너무 밥을 탄수화물로 거부하시는데 저는 잘 맞는지 서리태랑 잡곡 섞어 세끼 챙겨먹는데 전혀 몸무게 문제 없어요
( BMI 18 입니다.)
7. ..
'25.3.23 9:19 PM
(39.115.xxx.132)
과일 밥 김치 다 배부르게 먹고
밀가루 빵 라면 과자등 가공식품만 끊어도
살 계속 빠져요
제가 지금 하고 있어요
먹는게 단순해요
잡곡밥 고구마 달걀 집에서 만든 두유
단거 먹고 싶을때 치즈 요플레 과일 곶감 이런거
배부르게 먹어요
8. 음
'25.3.23 9:20 PM
(118.235.xxx.46)
과일은 드시지 마세요 ㅜㅜ
9. 음
'25.3.23 9:21 PM
(118.235.xxx.46)
그리고 저도 탄수 엄청 좋아하는데
의식적으로 지방을 먹어요
식사 전에 생 양배추 채 썬 거라도 한 주먹씩 드세요
10. ㅈㅈㅈ
'25.3.23 9:21 PM
(121.88.xxx.132)
절대 포기 못하는거 포기해야지 살빠져요
더 나이들면 연골 닮아서 수술해야되요
11. 음
'25.3.23 9:23 PM
(118.235.xxx.46)
그렇게 6kg 뺐는데 더 이상은 안 빠지네요
그리고 구운란 싷온 보관 어느정도 가능하니까
아침에 출근할 때 무조건 구운란 2개, 셀렉스 로우슈거 하나씩 지퍼락에 담아서 가방에 넣어놔요 그러면 입이 심심할 때 그거 바로 먹는 거예요
카페 아무데나 가서 뭐 사먹느니 그게 훨씬 보상이 빠르니까 단거 먹고 싶은 충동을 빨리 먹고 싶은 충동이 이겨서 단백질 먹게 되고 적당히 맛없으니 딱 1개씩만 먹게 돼요
12. 소음
'25.3.23 9:25 PM
(123.212.xxx.149)
김치를 많이 드시는건 아니죠?
김치조금이랑 콩넣고 잡곡밥에 생선구이 같은거 드시고
식사하기전에 채소 중에 좋아하는거 먼저 좀 드시고 드시면 어때요?
한끼는 그렇게 먹고 한끼는 간단하게 먹음 살빠지지 않을까요?
13. 감자요
'25.3.23 9:27 PM
(217.149.xxx.85)
감자 소스없이 먹으면 괜찮아요.
감자와 김치.
14. 고구마
'25.3.23 9:29 PM
(210.106.xxx.136)
김치에 고구마 어떠세요
15. ..
'25.3.23 9:30 PM
(112.151.xxx.75)
-
삭제된댓글
포기 못한다는 단서 다는거 보니
아직 덜 아픈거죠
16. 밥은 먹되
'25.3.23 9:31 PM
(211.36.xxx.168)
밀가루 설탕 과자를 일단 끊어볼께요ㅜ
내사랑 초코송이 빠이~
간헐적 단식 오~~~래 하면 효과 없다고 하는 말에
자포자기 했는데
간헐적 효과 있어요 여러분ㅎㅎㅎ
17. kk 11
'25.3.23 9:35 PM
(114.204.xxx.203)
탄수 먹되 적게 먹어요
18. ..
'25.3.23 9:36 PM
(118.235.xxx.169)
과일과 탄수화물을 최소로 드셔야하는데..
며칠전 어떤글에 안먹을 생각을 해야지 뭐먹을까를 고민하면 안된다고^^;;;;
19. …
'25.3.23 9:38 PM
(59.30.xxx.66)
밥 좋아하면
무조건 간식을 끊으면 됩니다
20. ..
'25.3.23 9:44 PM
(61.105.xxx.175)
과자끊고, 차라리 백미 30% 이하 잡곡밥을 드세요.
과일은 조금만
21. oo
'25.3.23 9:48 PM
(116.45.xxx.66)
과일도 당 많아서 많이 드심 안되요
못 끊으시겠음 양을 줄이세요 팍팍
그리고 저녁을 일반식 말고 다이어트식단으로
천천히 드세요
22. ㅇㅇ
'25.3.23 9:59 PM
(166.48.xxx.83)
저 1일1식중이에요.
18:6 간헐적 단식으로 살을 많이 빼본적이 있어요. 그때는 정말 철저하게 18:6 지켰어요. 주말이고 뭐고 철저하게 지켰구요.
어느정도 빠진 후에 일상으로 돌아가니 다시 살이 찌더라구요.
제가 먹는걸 좀 좋아해요. 달고 짜고 매운 자극적인걸 정말 좋아해요 ㅠㅠ
그래서 다시 또 간헐적 단식(18:6)했는데, 그땐 좀 헤이해져서 주말을 치팅데이로 맨날 먹었더니, 살이 더 찌진 않는데 빠지지도 않는거에요.
그렇게 대충 살다가, 지난 가을, 겨울 정말 살이 많이 쪘어요.
아무래도 갱년기가 되니, 정말 제대로 살이 오르더라구요.
그러다 개인적으로 힘든일도 있고, 우울증도 살짝 오니 식욕이 없어지더라구요.
되는일 하나도 없는데 몸까지 무겁고 입는 옷마다 다 끼고 보기에도 너무 안좋으니 더 우울해지고...
그래서 저절로 1일1식을 하게되었어요.
일을 하려니 두세시쯤에 한끼는 대충 먹게되더라구요.
지금 2주정도 되었는데, 일단 배가 많이 들어가고, 가슴도 좀 작아져서 좀 살거같아요.
(전 살찌면 정말 가슴이 너무 커져서, 정말 못봐줄정도가 되거든요 ㅠㅠ)
조금 더 살빠지면, 운동을 병행하려고해요.
전 1일1식하는대신, 하루 한끼는 그냥 저 먹고싶은거 먹고있어요.
머핀도 먹고, 콜라도 마시고, 과일도 먹고.. 그냥 그때 먹고싶은거 먹어요.
저의 경우는, 다이어트할때 스스로에 대한 보상을 해줘야 오래 할 수 있거든요.
하루 한끼라서 대부분이 한식 도시락(밥과 반찬, 국 또는 찌개)이라서 그 외에 간식을 많이 먹지는 못하지만, 그때 그때 땡기는거 한두입은 좀 먹긴해요.
암튼 다이어트 성공 기원합니다. 같이 살빼서 올 여름엔 땀 덜 흘리고, 덜 힘들게 지내봐요 ^^
원글님 화이팅!
23. ...
'25.3.23 10:23 PM
(58.143.xxx.196)
김치에 왜 꽂이신 걸가요
김치가 염분이 있고 탄수도 먹어야하고
24. 두부김치
'25.3.23 10:29 PM
(59.7.xxx.113)
밥대신 두부를 부쳐서 김치랑 드셔보세요
25. 김치는
'25.3.23 11:53 PM
(121.135.xxx.73)
어려서 엄마 따라 절을 갔는데 열무김치 시어꼬부라진걸
보살님이 주셨는데 너무너무 맛있어서 코박고 먹었던 기억이 있어요;;
비위가 약한체질이라 신과일등 시큼달큼한
음식들 잘먹어요
병원밥 1일도 못먹는 식성이고
술는 못먹어도 자극적인 술안주 좋아하고;;
아무튼 몇 일 입원하느라 이틀 김치 못먹으니
얼굴이 반쪽이 되던데요
그때 알았어요ㅋ
내가 살도 살이지만 염분 과다로 부었던걸
살도 너무 비만이 되버리면 운동도 못하는 몸이 되더라고요
내일부터 간헐적 단식 잘 지키고
밀가루 설탕 주전부리 끊겠어요 아자!!!!
댓글 주신 맘씨 좋은 언니동생들
내일 아침 500g씩 빠져 있을꺼에요ㅎㅎ
26. 마리나
'25.3.24 4:50 AM
(93.39.xxx.165)
현미채식,무염식하시면 금방 빠져요.
레모수도 드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