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이 곧 내용이네요.
그리고 가능하다면 알배추랑 일반배추 겉절이는 어떤 면에서 좀 다른가요?
제목이 곧 내용이네요.
그리고 가능하다면 알배추랑 일반배추 겉절이는 어떤 면에서 좀 다른가요?
제 개인적인 경험으로 알배추는 나박김치에 적합하고 일반배추가 겉절이에 적합하다고 생각됩니다. 알배추는 조금 더 단단해서 나박김치 담그면 무르지 않고 아삭한 씹히는 맛이 좋거든요. 일반배추는 알배추보다 부드러워 겉절이 하기가 좋아요. 잠깐 절여 샐러드 무치듯 김치양념해서 들기름 깨소금 넣어 버무리면 맛있어요. 그렇지만 알배추로 겉절이를 해도 맛있고 일반김치로 나박김치를 해도 좋아요. 정해진 건 없으니 편하신대로 하세요.
님 감사합니다
일반배추로 겉절이 하는 걸 보지 못 한것 같아 여쭤봤는데
일반배추도 가능한가보네요
덧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