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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편과 싸우고 거실 차지하니 진짜 좋네요

.... 조회수 : 4,108
작성일 : 2025-03-23 18:43:05

싸우면 거실차지하세요 .

나쁜놈 방에서 못나오네요 

IP : 118.235.xxx.75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기운없어서
    '25.3.23 6:46 PM (125.129.xxx.233)

    싸우는 것도 에너지라서...ㅠㅠ

    근데 남편은 언제까지 못나오나요?
    저는 주로 제가 먼저 피하는 스타일이라....

  • 2.
    '25.3.23 6:48 PM (211.234.xxx.121) - 삭제된댓글

    그건 원글님 생각이고요
    방에서 혼진자신나할지 모릅니다.
    요즘은 핸드폰으로 뭐든 다 할 수 있어서

  • 3.
    '25.3.23 6:48 PM (39.7.xxx.242)

    그건 원글님 생각이고요
    방에서 혼자 신나할지 모릅니다.
    요즘은 핸드폰으로 뭐든 다 할 수 있어서

  • 4. 거실에
    '25.3.23 6:51 PM (61.39.xxx.79)

    있는데
    아무렇지 않은 듯 부엌, 냉장고
    기웃거려봐요 더 짜증날걸요?

  • 5. 00
    '25.3.23 6:53 PM (121.190.xxx.178)

    싸우진 않았는데 코골이에 제가 잠을 못자니 남편스스로 거실로 나가자더라구요
    어제는 감기 걸렸길래 제가 거실서 잔다하고 안방 들어가 자라했더니 얼른 들어가대요
    제가 거실서 잤는데 편치않네요
    오늘은 그냥 안방서 같이 자보고 코골이 시끄러우면 내가 나가야죠

  • 6. ......
    '25.3.23 6:53 PM (182.213.xxx.183) - 삭제된댓글

    거실에서 잠자면 더 비참함

  • 7. 저는
    '25.3.23 6:54 PM (118.235.xxx.75)

    좋아요.

  • 8. ㅇㅇ
    '25.3.23 7:11 PM (222.120.xxx.148)

    방에 들어가서 주무세요.
    자다가 우연인척 다리하나 걸치시구요.
    싸우고 거실에서 개선장군처럼 있는게 좋을 수가 없는데

  • 9. Smmaakk
    '25.3.23 9:24 PM (121.155.xxx.24)

    전 층간소음으로 몇년째 거실에서 자는데
    이제는 방이 답답해서 못들어가요 ㅜㅜ
    그리고 남편이 저 코 심하게 곤다고 쫄아냈거든요
    그래서. 현재 거실에 커다란 퀸사이즈 매트 깔고 살아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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