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빨랬더니
세탁기 안에 둥둥 떠서
빨리지도 않고. . .
그래도 돌려보고
다 됐길래 꺼냈더니
흰 세제얼룩인듯 군데군데 보이고. . . .
긴축재정
세탁소 안 보내고 집에서 해결할랬더니
어럽네요
어떻게 세탁하시나요?
집에서요.
집에서 빨랬더니
세탁기 안에 둥둥 떠서
빨리지도 않고. . .
그래도 돌려보고
다 됐길래 꺼냈더니
흰 세제얼룩인듯 군데군데 보이고. . . .
긴축재정
세탁소 안 보내고 집에서 해결할랬더니
어럽네요
어떻게 세탁하시나요?
집에서요.
그냥 손으로 조물조물 빨았어요.
미지근한 물에 담궈놓구요.
덜 마른 채로 베란다에 걸어놓고 마르면 두드려패구요;;
뽀송뽀송하게 다 말라서 저는 옷장에 다 넣었네요.
저도 밑에 글 남겼는데 드럼이면 소매, 목부분 비누로 비벼서 애벌세탁해서 빨아요
다 빨고 나면 건조기 넣으면서 살살 두드리면 살아나요
울코스로 하라고 해서 울코스로 세탁해요
이게 되는지 안되는지 모를 정도로
살살도는데 이정도로
만족해요
애벌로 조물조물
울세제로 울코스로 빨고 자연건조해요
통돌이예요
건조기는 있구요.
손으로 빠신다는분
그러며ㆍ 헹굼도 손으로 하시나요?
아. . . 비비는건 몰라도
헹굼이 어려운거 아닌가요?
ㅠㅠ
둥둥 떠 있다는 글 보고서 통돌이인줄 알았어요.
그거 통 안에서 둥둥떠서 돌아갈때 세탁기 멈춤하고 손으로 비벼서 비눗물로 완전히 먹여줘야하고 손으로 계속 주물럭대면서 두어시간쯤 놔 둔후에 다시 돌려서 마무리 해줘야죠.
손빨래 후 헹굼은 세탁기로 옮겨서 합니다.
빨래대에 뉘어서 자연건조 후 건조기 한번 돌려주면
빵빵하게 살아나요
헹굼때도 멈춤으로 손으로 비비적.
다음에 세탁기 살때는 드럼20키로짜리 싼거로 장만해두세요.
구스잠바건 겨울 차렵이불이건 속시원히 빨아줍니다.
통돌이 쓰는데 저도 세제가 묻어나오더라구요
드럼은 괜찮군요
스타일러 살균코스 돌려놨는데
드럼 사고싶네요
저는 양털 옷 안에
패딩옷을 넣어서
같이 돌려요
소매까지 껴줘야 패딩이 안빠지고
끝까지 돌려지더라구요
목, 소매, 하단 테두리, 지퍼 솔기에 세제를 묻혀 솔로 싹싹 비비고
전체적으로 발로 질근질근 밟아준 후
샤워기로 물을 뿌려가며 계속 헹굽니다.
세탁기로 옮겨 탈수한 후
세탁기에 물을 받아 헹구는데 둥둥 뜨니까
중간중간 일시정지하여 손으로 눌러주고
마지막 탈수만 연속 2회하면 됩니다.
목,소매, 하단 테두리, 지퍼 솔기에 세제를 묻혀 솔로 싹싹 비비고
전체적으로 발로 질근질근 밟아준 후
샤워기로 물을 뿌려가며 계속 헹굽니다.
세탁기로 옮겨 탈수한 후
세탁기에 물을 받아 헹구는데 둥둥 뜨니까
22222222
중간중간 일시정지하여 손으로 눌러주고
마지막 탈수만 연속 2회하면 됩니다.
세탁망에 패딩 넣고 물을 충분히 스며들게 해서 세탁기 돌리는데
이 방법이 제일 나은 듯해요. 빨아서 마르면 팡팡 두드려 주면 원상복구됩니다.
옷을 샤워기 밑에 두고 물을 뿌려가며 밟아서
옷에 물을 먹이세요.
무겁겠지만 그렇게 물 먹은 옷을 세탁기에 넣고
제대로 세제 넣고 빠세요.
통돌이는 그 방법이 좋습니다.
빨래방에가서 빨아요
빨래방에가면 오리털이나 패딩코스선택있어요
대형 빨래망에 다른 세탁물이랑 같이 넣어서 돌려요.
패딩이 위쪽으로 뜨긴 하던데 빨래망이 잡아줘서 얼추 세탁이 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