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입니다.
사찰 방문 관련해서 취천해주신
관음사
양천사
천왕사 셋중에 방문하려구요
근데 같은 이름 절이 여럿입니다
동네도 같아 좀 알려주세요
감사합니다
제주도 입니다.
사찰 방문 관련해서 취천해주신
관음사
양천사
천왕사 셋중에 방문하려구요
근데 같은 이름 절이 여럿입니다
동네도 같아 좀 알려주세요
감사합니다
천왕사는 1100도로 중간에 있어요.
제주시에서 넘어오면 1100고지 지나서 내려오는 길이요.
서귀포에 있어요
관광지 느낌이고 경사가 많이져서 저는 별로였어요
중국 동남아 관광객들로 붐벼요
천왕사
제주시 한라산중턱에 있는데 여기도 경사가 좀 있어요
절이 산에 위치하니 그럴수밖에 없겠네요
관광객 거의 없고 조용해요
관음사
제주시 아라동 여기도 한라산 중턱에 있는데 천왕사와는 거리가 있어요
우영우에도 나왔었고 여기는 찻집도 있고 공양간에서 무료 점심도 먹을수 있어요
시주는 내 맘대로 카페는 유료
위에 나한전까지 올라 갔다 오고 관음굴에도 갔다 오셔야 제대로 다녀온 느낌 있어요
여기는 국내 관광객이 조금 있어요
관광객 제일 많은건 약천사
서귀포시 하원동 법화사
고려시대 건물 기단부가 남아있는데요, 거칠고 단단하지않은 현무암으로 각을 내서 다듬은 걸 보면 괜히 짠해집니다ㅎㅎ 장보고와도 인연이 있는 곳이고, 가람이 단정하고 관광객 없고 평화로워서 강추에요. 약천사 관음사는 관광지 느낌..
이 두 절은 가까운데 있어요. 스타일이 많이 다릅니다. 법화사는 오래된 배롱나무로 유명한데 육지 사찰과 비슷한 느낌이에요. 배롱나무 꽃 피었을 때가 제일 유명하고 부처님 오신 날 근처엔 경내에 있는 호수에 반사된 연등불빛도 아름다워요. 평소에 가볍게 산책하기도 괜찮아요.
약천사는 법화사에사 차로 10분이면 충분히 갈. 수 있는 거리인데 경내가 넓고 야자수, 하귤 나무가 많아서 동남아 온 거 같은 느낌이 나요. 사람마다 취향은 다른데 서귀포 중문 쪽이면 둘 다 가볍게 산책해 볼 수 있어요.
저도 법화사가 가장 맘에 들었어요
절 해설사가 해설하는 시간엔 사람들이 꽤 있어요
천왕사는 효리네민박에서 아이유와 산책했던 절입니다.
관음사갔다가 천왕사도 들려보세요 거리가 비교적 가깝습니다 관음사는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에도 잠깐 나왔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