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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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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싹 .. 50 대 보신 분들 어떠세요? 애순이..

조회수 : 5,854
작성일 : 2025-03-23 13:55:42

애순이가 금명이한테 하는게

울 엄마가 저한테 하는거 같아요.

집안 일 절대 못하게 하고 남동생과 차별하게 큰 딸 이뻐하셨어요.

아빠두요.

근데 저는 금명이처럼 엄마한테 툴툴거리네요. 지금 이나이에도 엄마 속 뒤집고

엄마는 애순이처럼.. 늘 딸을 걱정하네요.

IP : 27.1.xxx.78
4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5.3.23 1:57 PM (1.231.xxx.41)

    그러고보니 저도 금명이 나이인데, 결혼 전에 설거지도 한번 안한 것 같아요. 친구들도 엄마가 결혼하면 할 건데, 라면서 부엌일 시키지 않았다는 애들이 많아요.

  • 2. 우리집도
    '25.3.23 2:00 PM (180.229.xxx.164) - 삭제된댓글

    우리엄마 아빠도
    딸들한테 집안일이며 하나도 안시켰어요.
    학교나 잘 다니고
    알바할꺼면 장학금받으라고 알바도 못하게 하심
    저 72년생이고 언니들이 금명이 나이대..

  • 3.
    '25.3.23 2:00 PM (211.252.xxx.129)

    저희집도요. ㅠㅠ

  • 4. 그렇ㄱ닉
    '25.3.23 2:07 PM (175.209.xxx.199) - 삭제된댓글

    그렇게 키운 우리 큰딸이 제일 툴툴거려서 무지 속상합니다.아낀게 아니라 잘못키운게 아닐까 생각도 들어요

  • 5. 윗님
    '25.3.23 2:08 PM (27.1.xxx.78)

    그쵸 .. 그래서 저는 아이들 그렇게 안 키울까 생각중이에요. 곱게 키운애들이 부모한테 잘하는게 아니라..

  • 6. ...
    '25.3.23 2:09 PM (39.125.xxx.94) - 삭제된댓글

    다 서울 분들인가요?

    전 시골 살긴 했지만 8살부터 전기밥솥에 밥했고
    자취도 하고..

  • 7. ㆍㆍ
    '25.3.23 2:14 PM (114.207.xxx.92)

    저도 집안 일은 안했지만
    남녀 차별은 심했어요
    아들만 귀한...

  • 8. ...
    '25.3.23 2:15 PM (223.38.xxx.173) - 삭제된댓글

    폭싹 안봤지만 맏딸이라고 공주?처럼 컸어요
    일은 남동생들 시키시고
    지금은 자식들이 부모님께 잘해요
    저는 여자라 더 세심하게 효도하고

  • 9. 60대 후반인데
    '25.3.23 2:16 PM (59.6.xxx.211)

    울 엄마가 저 집안일 안 시키셨어요.
    집에 일하는 언니 있기도 했지만
    그 언니가 나간 후 고등학교 다닐 때까지
    6남매 맏딸인데도
    엄마가 여름에 신는 흰 운동화 빨아주셨어요.
    친구들이 다 부러워했죠.

    근데 저도 딸 둘 그렇게 키웠어요.
    집안일 전혀 안 시켜도 결혼하니까 알아서 잘 살더라구요.

  • 10. 60대 후반인데
    '25.3.23 2:16 PM (59.6.xxx.211)

    저 경상도 시골 출신이에요.

  • 11. ...
    '25.3.23 2:18 PM (223.38.xxx.173)

    서울 살긴 했어요
    폭싹 안봤지만 맏딸이라고 일 하나도 안시켰어요
    일은 남동생들 시키시고
    지금은 자식들이 부모님께 잘해요
    저는 여자라 더 세심하게 효도하고

  • 12. 50대
    '25.3.23 2:26 PM (112.148.xxx.50)

    서울살았고 울엄마는 워킹맘이라
    가사도우미 고용했었지만
    저희 자매들은 초등때부터 가사 다하고
    각자 도시락 반찬 챙기고 설겆이 다했네요
    근데 그게 그리 힘들거나 싫지 않았어요.
    남자든 여자든 자기 앞가림 자기 가사일은
    어려서부터 교육시키는게 좋다는 생각이에요

  • 13. . .
    '25.3.23 2:29 PM (222.237.xxx.106)

    유학 가기 전까지 걸레 한 번 안짜 봤어요. 그래도 보던 자락이 있어서 유학 생활내내 가끔 밥도 해먹고 청소도 하며 살았어요. 때되면 필요하면 다 하니 일찍부터 시킬 이유 없다고 생각해요.

  • 14. 50살
    '25.3.23 2:30 PM (110.35.xxx.176)

    어릴때 할머니 할아버지 증조할머니까지 같이 살았어요
    초등5학년때부터 과일깍고 설거지했고 심부름 엄청 다녔고
    오빠는 아주 귀하게 키움..
    지금 아들이 효자노릇해요.
    저랑 엄마사이는 옛날에 금갔어요.

  • 15. ㅇㅇ
    '25.3.23 2:35 PM (14.5.xxx.216)

    60대인데 결혼전 밥한번 설거지 한번 안하고 컸어요
    딸많은집 막내인데 손가락 까딱 안하고 책만 읽고 귀하게 컸어요
    결혼후 갑자기 집안의 마지막 서열로 떨어져 당황했어요
    내집에서는 상전 시집에서는 꼴찌서열 동감이 갔어요
    시누들보다 훨씬 귀하게 컸는데 시어머니가 부엌데기 취급하고
    찬밥이나 주고 그러는거 격으면서 황당했었죠

  • 16. .......
    '25.3.23 2:36 PM (106.101.xxx.128)

    전 40대중반인데 손에 물묻히고 산다는거 뭔지모르고 그냥 공부하고 학교다니고 그랬어요 아빠도 엄청 예뻐하셨고 장녀라그랬는지도모르겠네요(남동생있어요) 너무 잘난딸인데 아들아니라서 억울하다고는 하셨네요( 아무래도 집에서랑은 다르게 나가면 차별이있으니)

  • 17. 적당히
    '25.3.23 2:36 PM (124.216.xxx.79)

    50중후반 지인언니가 중3딸애 아무것도 안가르치네요.
    농담으로 사돈하자고도 하는데
    저는 돌려서 아무것도 안배우고 공주처럼 자란며느리 싫다고요..
    또 재혼해서 키우는 딸이 초6인데도 암것도 못하고 다해주데요.
    전남편딸은 보지도 못하고 살아서라고 하는데...

    60된시누형님이 시댁에 우리가면 항상 와서 맛난거 해줘요.요리뚝딱.
    형님과 친구인 시골 동네분은 어르신이 암것도 안시켜서 시집갈때 밥도 못했다고 시집가서도 전화와서 반찬 어찌하냐고 물어보면서 울었다고 시모가 당신딸인 시누자랑하면서 형님친구욕해요.ㅡㅡ

  • 18. ...
    '25.3.23 2:39 PM (211.179.xxx.191)

    저 40대 후반인데 아래 남동생하고 차별 심하게 받고 집안일도 저만 시켰어요. 여동생은 안시키고 저만 시켜서 다른 친척이 뭐라고 할 정도로요.
    그렇게 커서 일복만 많은거 같아서 곱게 큰 사람들이 부러워요.

  • 19. 50대중반의
    '25.3.23 2:40 PM (118.221.xxx.11)

    큰언니
    엄마가 집안일 하나 안 시키고 키움
    막둥이 나 역시 마찬가지
    남녀차별 없었음

    우린 서울에서 나고 자랐지만
    울엄마는 시골출신 초등 중퇴이셨고
    본인이 대여섯살부터 집안일하고 개울가 가서 빨래하고 못하면 학대에 가깝게 맞고 살아서
    자식은 절대 그렇게 키우지 않겠다고 결심하셨다고 함

  • 20.
    '25.3.23 2:43 PM (106.101.xxx.41) - 삭제된댓글

    60대중반인데
    울엄마가 일체 일안시켰어요
    속옷 교복 엄마가 빨아줬어요
    물론 울엄니 집에서 살림만 하셨지만요

  • 21.
    '25.3.23 2:48 PM (114.206.xxx.112)

    40대 중반인데 크면서 집안일한 경우 못봤어요
    사촌언니들 생각해보면 70년대 초반생까지는 엄마 돕고 그런게 미덕인 사회분위기가 있었던것도 같은데
    집안에 78 79 80 82 쪼로로 다 딸인데 제사때 그릇도 안날랐어요

  • 22. 탄핵인용기원)영통
    '25.3.23 2:51 PM (106.101.xxx.70)

    애순이가 내 세대
    애순이 엄마가 우리 엄마 세대

    무서웠고 내게 욕도 하고 돈도 던지며 주기도 하고

    그래도 고생했고 자식 위하는 마음 있었어요
    나 대학 보낸 것이 엄마가 강행한거라
    표현은 거칠었으나 투박한 모정 있었어오..닮았어요

  • 23. 생각해보니
    '25.3.23 2:52 PM (118.235.xxx.191)

    저도 집안일 안하고 컸네요. 사실은 엄마가 워낙 깔끔쟁이라
    제가 하는걸 못미더워 하셨을수도 있고요.
    아들딸 차별이랄건 치킨 시키면 다리 두개 아빠랑 남동생 먹었
    던거 정도고 나머지 교육이나 이런건 차별 없이 컸던거 같아요.
    근데 유산은 남동생 더 주고 싶어하는 속내를 밝히셔서 한동안
    연락 끊은적은 있어요. 제가 못되게 군게 생각나서 울었어요.

  • 24. ....
    '25.3.23 2:58 PM (116.38.xxx.45)

    50초반. 울 엄만 딸인 저 청소, 설거지, 빨래 다 시키셨어요.
    젤 짜증났던 건 오빠 실내화도 함께 빨라고하는거.
    당시엔 면실내화여서 때가 잘 지워지지도 않았죠.
    오빠가 집안의 장남이니 학비가 부족하면 장학금받는 대학 가라고하셨었죠.
    다만 교육에 차별은 없었고 졸업후 직장생활하는 걸 바라셨었어요.
    40년대중반생인 엄마에겐 평범한 당시 사고였어요.

  • 25.
    '25.3.23 3:00 PM (58.235.xxx.48)

    저 69년생 서울 토박인데 주변에 딸들 막 부리는 집은 못 봤어요.
    다들 나름 귀하고 대학도 다 보내는 분위기.
    그런데 지방은 달랐나 보더라구요. 남동생이랑 도시락 반찬도 달랐다고

  • 26. ..
    '25.3.23 3:10 PM (124.53.xxx.169) - 삭제된댓글

    28세에 결혼
    내손으로 걸레한번 안빨아보고 덜컥 결혼이란걸,
    시골집 종부가 됐습니다.
    그동안 보도 듣도 못한 세상이 펼쳐지더군요.
    히야~~~...
    그럼에도 뭘 못한다는게 특히 음식의 맛을 잘 못낸다는게
    자존심이 어마어마하게 상하더군요. 하지만 어른들 말에 의하면
    한번만 보면 그대로 다 따라 한다고 혀를 내둘렀데요.
    지독하게 안먹는 아이와 잘 먹지만 아이가 아토피가 있는 아이를 키웠어요.
    남편도 연애때와 다르게 완전 편식쟁이더군요.
    몇년이 흐르고 음식솜씨 좋다고 뒷소문이 자자...
    그건 대식구에 대충 허겁지겁 양만 많게 하는 시모나 맞벌이라고 음식에 전혀 신경 안쓰는
    시누이들과 비교해서 그런것일뿐 실제로는 늘 자괴감에 시달리고 잘하려고 무척 노력 했어요.
    지금은 각종 젓,된장 고추장등 온갖 레시피 뒤져서 제가 다 직접하니까
    저를 알던 옛 지인들이나 옛 친구들은 놀라더군요.
    뭘 하든 저는 노력 하는편이라 잘해야 직성이 풀려요.
    결혼 전요?
    틈만나면 독서, 기차타고 다른도시나 유명 관광지 구경하는거 좋아했고 ..
    어릴땐 동네 만화가계 1등 단골..그 외는 딱히
    집안 일이란걸 거의 해본적이 없었지만 지금은 세남자 건사하면 내가 할수 있는건
    내손으로 해야 직성이 풀려 웬만한건 다 하고 살아요.

  • 27. ㅇㅇ
    '25.3.23 3:11 PM (116.32.xxx.18)

    금명이 87학번 같던데
    저도 87학번이예요
    저희집도 집안일 안시키고 엄마가
    다 해주셨죠
    교육도 딸, 아들 똑같이 시켰구요

  • 28. 저도요
    '25.3.23 3:28 PM (211.211.xxx.245)

    50대 중반 저도 학교 다닐때 빨래나 설거지 안시키셨어요. 공부해서 대학가라고요. 아빠도 남매 중 딸인 저를 애지중지 키우셔서 생선 다 발라주시고 돼지비계 싫어서 다 잘라내면 대신 드시고요. 책도 좋아하셔서 서점도 잘 데리고 다니시고요.
    두분 다 돌아가셔서 눈물 줄줄 흘리면 보고 있네요. 엄마가 대학나와 직장다녀 돈벌어 하고 싶은 거 다 하고 살라고 맨날 이야기 하셨네요. 50 중반인 저는 직장 다니며 아이키우느라 고생은 했지만 대학 쁀 아니라 대학원 공부도 하고 돈벌어 하고 싶은 거 다하고 살아요. 저도 딸아이 키우는데 하고 싶은 거 다하라고 합니다. 엄마 아부지 고맙습니다.

  • 29. ㅇㅇ
    '25.3.23 3:43 PM (118.223.xxx.231)

    좋은 부모님들 두셨네요..

  • 30. 40후반 자매
    '25.3.23 3:52 PM (180.227.xxx.173) - 삭제된댓글

    부모님이 집안일 안 시켰어요.
    엄마가 더 바쁜편이라 아빠가 대부분 해주셨구요.
    저는 아빠가 설거지 깔끔하게 안한다고 타박하기나 했었네요..

  • 31. 40후반 자매
    '25.3.23 3:55 PM (180.227.xxx.173) - 삭제된댓글

    부모님이 집안일 안 시켰어요.
    엄마가 더 바쁜편이라 아빠가 대부분 해주셨구요.
    저는 아빠가 설거지 깔끔하게 안한다고 타박하기나 했었네요..
    결혼하고 한 10년은 남편보다 바빠서 집안일을 잘 못했어요(싸워도 집안일 못해서 이혼못하겠다고 생각..)
    지금은 남편만큼 잘 합니다.

  • 32.
    '25.3.23 4:27 PM (182.221.xxx.29)

    공감이 전혀안되요
    아들차별 언어폭력에
    부모사랑이 뭔지몰라 드라마 너무 불편해요
    대신 집안일은 안해봤고 결혼후에도 집안일 거의 안하고살아요

  • 33. 그거
    '25.3.23 4:33 PM (221.141.xxx.67) - 삭제된댓글

    자기가 못받은거 딸 통해서 대리해소하는거잖아요
    그렇게 키운 딸 싸가지없게 지밖에 모르게 자라는건 당연한거고요
    금명이만 위해바치는거 정신병임
    자기 환경을 스스로 노력해 뛰어넘는게 아니라 주위사람 희생시키는 기생적인 관계
    거기 놀아나는 관식이 웃기고 아들만 불쌍함
    가족공동체 일원으로 적당히 돕고 공평하게 키우는게 건강한거

  • 34. 저는 장녀
    '25.3.23 4:46 PM (183.98.xxx.141)

    집안일은 많이 거들게했는데 막 부려먹고 시키시진 않았어요
    책읽고 있으면 안시키고 조심해주시고..
    오히려 집안 일해봐야 더 머리가 틔인다 분위기였죠
    남녀차별은 1도 없었고
    저도 금명이처럼 좋은대학 가서 부모님의 기쁨이 되어드렸죠

  • 35. 집에서
    '25.3.23 4:52 PM (116.41.xxx.174)

    일 많이 하면 시집가서도 고생한다고 손끝에 물 한 방울 안 닿게 키우셨어요. 어차피 할 때는 다 한다고.
    그래도 가끔 엄마 도와드리긴했어요 세탁기에서 빨래 꺼내 널고
    가끔 설거지 하고

  • 36. ..
    '25.3.23 4:56 PM (39.115.xxx.132)

    닭다리 두개 아빠랑 아들 주는거
    진짜 여자의 적은 여자 아닌가요?
    재일 치졸한 차별 같아요
    저희도 그랬어요
    딸은 손 못대게 하고 아빠랑 아들
    호일에 닭다리 하나씩 쥐어주고
    먹게 했어요

  • 37. 여자의인생
    '25.3.23 4:58 PM (221.141.xxx.67) - 삭제된댓글

    한풀이적인 측면이 있죠
    가엾은 나에 매몰되 투사하고 딸만 싸고도는거 병적 행동임
    그렇게 키우면 지밖에 모르게 자라는건 당연하고
    자식도 엄마와 분리안되 본인인생 자유롭게 못살아요
    이드라마 여주는 결코 성장캐가 아님
    자기 환경을 스스로 노력해 뛰어넘는게 아니라 주위사람 희생시키는 기생적인 존재
    전후좌우 생각해서 적당히 욕심을 조절해야하는데 모녀가 늘 위만 바라보며 징징대는데
    거기 놀아나는 관식이 웃기고 아들만 불쌍함
    그래서 보기 불편함
    가족공동체 일원으로 적당히 돕고 스스로도 해결할수있눈 눈치와 힘을 키워야하는데
    자기들이 당한거 조금도 안당하게 하겠다 싸고돌아 키워서 고대로 받는집들 한둘이 아님
    사대가 변해 전업이란 직업은 찾기 어려우니 외주를 주든 스스로 해결할 눙력이 필요한데 결혼해도 친정엄마 없인 아무것도 못함

  • 38. 72년생
    '25.3.23 5:35 PM (220.85.xxx.159)

    보면서 왜 하필이면 서울대 영문과지 하고 있었어요 제가 91학번 영문과거든요 선배님처럼 저도 부모님 사랑 듬뿍 받았고 결혼할때까지 전기밥통 한번 눌러본적 없었어요 특히 딸바보 아버지가 너무 이뻐하셨고 지금도 별도 달도 다 따주고 싶어하세요

  • 39. 62년생 부럽
    '25.3.23 8:15 PM (211.241.xxx.107)

    5살 부터 노동착취 수준의 일을 해서
    매일 부모 원망하며 대들어요
    무거운거 머리에 이고 다녀서 키도 못 컸어요
    노동이 운동이 되었는지 아직 근육이 짱짱하고
    뼈도 건강한 다부진 체격이에요

  • 40. .....
    '25.3.23 9:03 PM (221.163.xxx.63)

    저도 금명이 세대. 저는 집안일도 돕고 귀다다 이쁘다 어화둥둥 크진 않았어요. 부모님이 여유가 없으셔서 그것에 대해 큰 불만도 없었구요. 그 세대에 드라마처럼 대접받고 큰 딸이 얼마나 있을까 했더니 댓글보니 많구만요.

  • 41. ..
    '25.3.23 9:16 PM (82.46.xxx.129)

    저도 금명나이인데 집안일 안하고 컸어요. 막내 남동생있지만 차별없이 컸고 통닭사오면 닭다리 먼저 잡는 사람이 먹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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