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청 큰 대형 찜질방입니다
한식당, 베이커리 카페, 분식점,카페테리아 먹거리 식당 엄청나요
외부 음식 반입 금지
찜질방안 음식점 가격대비 별로인건 아는데 텀블러에
커피 음료정도면 몰라도 먹거리 바리바리 싸들고와서
먹는 사람 엄청 많네요 식당에서 음식 판매하나 비싸고 별로라 안먹을순 있어요 저도 텀블러에 커피 가져와 그것만 먹고 있거든요
그런데 반찬통 여러개에 도시락김 밥까지 싸와서 밥먹고 과일 깎아먹고 별걸 다 싸와서 먹고
자리도 많고 여기저기 의자도 많은데 툭 가방하나 테이블위에 올려있는데 자리 맡아놓은거
바닥 쿠션도 여러개 붙여놓고 싸온 음식으로 한가득
테이블 의자마다 작은 소픔하나 올려놓고 자리 맡아둔사람 왜 이리 많은지 ㅠㅠ
휴일날 모처럼 시간내서 몇년만에 왔는데 우리나라 사람들은 자리 맡아두기 그것도 아주 넉넉하게..
먹을건 싸가디고 갈수 있을만큼 풍족하게 ㅎㅎ
목욕탕에서도 찜질방 오래 있을거면 자리에 왜 목욕용품 놔두며 자리 맡기 하는건지 이해불가
탕안에 사람 별로 옶는데 씻을곳이 없어요
죄다 목욕용품으로 자리 맡아뒀네요
바닷가 가봐도 먹거리 바리바리
외국은 보통 안그러죠?
우리나라만 유독 이런점 심한것 같아요
돈아깝지만 나가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