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분 나쁜데 어떻게 대처하죠?
저도 반복되니 이 인간과 아는척 하고싶지 않는데요
같은 직장인지라 퇴근길에 마주치고
너무 티나게 볼때마다 홱 몸을 돌리고 그럽니다. 마치 제가 말이라도 걸면 큰일날 사람처럼 ㅋㅋ
뭐 그렇게 사이나쁠일은 없고 다같이 모이는 자리에서는
또 아무렇지 않게 대해요.
전 그래도 싫어하는 사람이라도 밖에서 보면
찡긋 눈 인사는 하고(막 누구씨 불러세워 인사는 안함)
그러는데, 너무 저러니까 기가차네요.
기분 나쁜데 어떻게 대처하죠?
저도 반복되니 이 인간과 아는척 하고싶지 않는데요
같은 직장인지라 퇴근길에 마주치고
너무 티나게 볼때마다 홱 몸을 돌리고 그럽니다. 마치 제가 말이라도 걸면 큰일날 사람처럼 ㅋㅋ
뭐 그렇게 사이나쁠일은 없고 다같이 모이는 자리에서는
또 아무렇지 않게 대해요.
전 그래도 싫어하는 사람이라도 밖에서 보면
찡긋 눈 인사는 하고(막 누구씨 불러세워 인사는 안함)
그러는데, 너무 저러니까 기가차네요.
똑같이 무시하면 되죠.
더 인간적으로 우월하려면 부처처럼 대하거나..
아무튼 나한테 중요하지 않은 사람 때문에
내가 불편한 게 인생의 손해 맞아요.
무시가 답이죠
친하게 지내던 막내올케가 어느날부터 저렇게 나와 황당
우리 아이들 남편에게도 저런식
이유 물으니 아니래요 내가 오해한거래요
근데 고개 홱 돌리고 단답형 우리아이들 인사하면 딴청 ㅠㅠ
기막혀서 똑같이 대했어요
아..그게 퇴근길에 저러는게 눈에 거슬리는데 어떻하죠?
그 모습이 너무기분나쁜데..
난 인사도 할 생각 없는데
미리 보란듯이 홱 돌리는거는
ㅋㅋㅋ
그쪽으로 눈길도 안주면 되죠. 그러거나 말거나
저는 동네에서 가끔 마주치던 학부모가 그러길래... 너무 웃겨서 나는 너같은 인간하고는 수준이 다르다는 것을 보이기 위해 온화한 미소로 인사했어요. 사회적 예의조차 지키지 못하는 인간이구나...생각해요.
온화한 미소로 화답하던가요?
무례한데 엄청 집착하고 들러붙는 사람 내가 손절하니까
굳이 나 있는대로 와서 사람들 앞에서
나한테 훽 몸 돌리면서 지가 손절한 거처럼 구는 인간있었어요
ㅋㅋㅋㅋㅋㅋ
에휴 애도 아니고
그러거나 말거나
그런갑다 하세요
싫으면 조용히 꺼지면 되는데 그게 안되는 부류들
조금 모자란 사람은 아닌가요?
미성숙하네요
어린애들도 아니고 ㅉㅉ
뭔가 방어기재로 자존감낮은듯
제 옆자리 있던 동료가 은근히 절 괴롭히고 무시했어요
스트레스 엄청 났는데 다른 부서로 전배하고나니 그 직원이 실적은 높은데 역대급으로 실수가 잦은 편이더군요 타팀에선 주의인물 저도 여러번 피드백했고 관리자들도 골머리 저러니 날카로워 화풀이대상 찾았나싶고요
마주치기만 햐도 재수가 없어 열이 올랐는데, 저 진상 면상을 봤으니 오늘 하루 액땜했다 일 잘풀리겠다 생각을 바꿨어요
똑같이 해 줬어요
지 기분내키는대
투명인간 취급...
그냥 건들지마시길...
그게 제일 좋아요
당해봤는데..
둘이 있을때만 그러고 남들 있을때는 티 안내더라구요.
그러거나 말거나 전 지나가면서 먼저 인사도 하고 (인사도 잘 쌩깜) 모른척 지냈는데요.
어느날 다른 지역으로 전근신청해서 가더라구요.
가니까 솔직히 속이 시원했고요.
그래도 가끔 마주치는데 지금은 친한척 인사해서 웃기기도 해요.
모른 척. 그게 제일 좋아요 2222
그러는 게 상대방에게도 좋아요.
괜히 알려주려고(?) 더 인사하시면
상대는 더 싫어하고 더 노골적으로 대할 거예요.
그냥 원글님도 무시하는 게 답.
저도 직장동료가 그래요 그런데 처음엔.내가 문제인가 엄청 고민에 스트레스.상대가.나 힘들게 하려한다는걸 안 이후로는.맘이 편해요 저런 소갈머리.배우지말자 눈에 띄면 인사하고 휙 돌다가면.저도 아는체 안하고 그저 길가에 돌 이려니 합니다
마지막 원글님글에 원글님의 인격이 묻어나네요
맘에안들어도 눈인사는 하고 그정도
예의가 있는분이 좋아요
같이 똑같이 행동하지는 마시고
지금의 품위를 지켜주세요
마지막 원글님글에 원글님의 인격이 묻어나네요
맘에안들어도 눈인사는 하고 그정도
예의가 있는분이 좋아요
똑같이 행동하지는 마시고
지금 원글님의 품위를 지킵시다 !!
제정신이면 못하는 짓이잖아요. 정상 아닌거니 정신병자가 길에 돌아다니는 구나 하고 넘기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