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머님이 토란대 삶은거 주셨는데..

ㅔㅔ 조회수 : 2,071
작성일 : 2025-03-23 10:00:02

나물하려고 검색하다보니 독성도 있고 아린맛도 있다고..

삶은거라 아린맛이 있는지 어케 아나요?

하나 먹어보면 알수있나요?

 

IP : 1.248.xxx.188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3.23 10:02 AM (211.208.xxx.199)

    조금만 잘라서 씹어보세요.
    아리면 삼키지마세요.

  • 2. ㅇㅇ
    '25.3.23 10:03 AM (106.101.xxx.245)

    쌀뜨물에 삶으면
    토란대 아린맛 빠져요

    부드럽게 푹 잘 삶긴거면
    뜨물에 담가뒀다 하셔도 됩니다

  • 3. kk 11
    '25.3.23 10:03 AM (114.204.xxx.203)

    삶은거면 괜찮아요
    물에 좀 담가뒀다 쓰세요

  • 4. 부드러워요
    '25.3.23 10:04 AM (1.248.xxx.188)

    보기엔
    어머님이 주택사시는데 마당 화분에 심어 기르신거예요.

  • 5. ㅇㅇ
    '25.3.23 10:06 AM (106.101.xxx.245)

    들깨탕하시면 진짜 맛있어요

    귀한건데ᆢ(시장에서 파는건
    거의 중국산)

    맛나게 해드시길

  • 6. 오~~
    '25.3.23 10:07 AM (1.248.xxx.188)

    들깨탕은 어떻게하나요?
    유투브치면 나올까요?

  • 7. 봄봄
    '25.3.23 10:08 AM (223.39.xxx.169)

    의외로 아린맛 안나요.
    어머니가 주시면 제일 반가운건데
    육개장 끓일때 넣으면 좋고 삶다보면 아린맛이 다 나갈거에요.
    들깨가루에 나불해먹음 맛있어요

  • 8. 삶은거면
    '25.3.23 10:08 AM (211.49.xxx.71)

    독성이나 아린맛은 없어요
    저는 소고기무국이나 육개장에 넣어 먹습니다

  • 9. 많아서 육개장용은
    '25.3.23 10:09 AM (1.248.xxx.188)

    냉동했어요.
    나물이나 할까했는데 들깨탕 맛나겠어요.
    근데 해본적이 없어서..

  • 10. ㅁㅁ
    '25.3.23 10:10 AM (119.195.xxx.153) - 삭제된댓글

    삶는 동안 아린맛 다 빠져나갔어요
    하나 먹어보고 아리면 뜨거운 물에 담가두어서 우려내세요

  • 11.
    '25.3.23 10:38 AM (58.140.xxx.20)

    육개장 끓일때 넣으면 맛있음

  • 12.
    '25.3.23 12:11 PM (175.199.xxx.97) - 삭제된댓글

    저는 삶아서 파는 토란대도
    집에서 한번 더끓여요
    사와서 물에 하룻밤 담궈뒀다가
    쌀뜨물에 한번 삶아서 다시 여러번 씻어요
    들깨탕은 삶은 토란대 .고사리 .등등넣고
    국물에 들깨풀고 마늘 간장으로 해요
    끓으면 찹살경단 넣기도 하고

  • 13. 오호
    '25.3.23 1:40 PM (211.206.xxx.191)

    들깨탕에 토란줄기, 고사리 넣고 하면 맛있겠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06113 유심교체 7700 원 익월 청구된다고 12 유심 2025/04/30 3,912
1706112 하루에 모르는 전화번호로 전화오는게 수십통 고통스럽네요 4 ..... 2025/04/30 1,776
1706111 회사에서 사람들과 어울리지 못하거든요. 2 ㅇㅇㅇ 2025/04/30 1,211
1706110 "성균관대면 쓰레기지"…교사 조롱한 대치동 초.. 10 111 2025/04/30 4,855
1706109 SKT 알뜰폰 홈페이지에서 유심교체 하신 분 계신가요? 6 궁금 2025/04/30 1,040
1706108 옷좀 봐주세요 무인양품 9 ㅇㅇ 2025/04/30 2,018
1706107 수원대.. 24 ... 2025/04/30 2,565
1706106 어휴 아침부터 아들둘 목메달이라고 24 아들둘 2025/04/30 4,390
1706105 신우신염이 기침콧물 동반하기도 하나요? 2 ... 2025/04/30 684
1706104 불륜이 많다고요? 29 저는 2025/04/30 6,436
1706103 사춘기 둔 엄마들 13 .. 2025/04/30 1,882
1706102 동부화재 설계사님 계실까요? 궁금한게 있어서요 ㅠ 은하수 2025/04/30 386
1706101 지금 빨래방인데요 2 모모 2025/04/30 1,346
1706100 이런 삶…어때요 30 ㅣㅣㅣㅣ 2025/04/30 5,443
1706099 Kb라이프설계사님들 1 질문 2025/04/30 559
1706098 동네사람 안마주치고 살고싶어요 15 ㅁㅁ 2025/04/30 3,434
1706097 하~ 출근중인데, 브라를 안하고 왔네요. 20 .. 2025/04/30 5,595
1706096 늙어가는 얼굴과 노후 7 이런노화가 2025/04/30 3,439
1706095 남편때문에 정신적인 피로... 24 고민스러운 2025/04/30 4,059
1706094 올 봄 바람이 얼마나 드센지 운동만 다녀오면 목감기 2 봄바람 2025/04/30 1,028
1706093 탄허스님이 말한 월악산 영봉 달 예언 9 ㅇㅇ 2025/04/30 2,430
1706092 치아보험이요 1 2025/04/30 378
1706091 샤브샤브용 얼린 소고기로 카레? 3 ㅇㅇ 2025/04/30 739
1706090 베스트 배우자 조건 글 보니 이 말이 딱 2 중꺾그마 2025/04/30 1,800
1706089 고등 아이 3겹 입고 갔어요 18 어휴 2025/04/30 3,1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