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기부에 올릴 도서 추천 부탁드립니다.
진로와 연계된 책을 선정해서 내라고 하더라구요.
성적이 어찌 될 지 모르니,
1학년 때는 직업을 직접적으로 언급하지 않고, 폭 넓은 방향에서 접근해야한다고 들었는데요.
막연하네요ㅠ
생기부에 올릴 도서 추천 부탁드립니다.
진로와 연계된 책을 선정해서 내라고 하더라구요.
성적이 어찌 될 지 모르니,
1학년 때는 직업을 직접적으로 언급하지 않고, 폭 넓은 방향에서 접근해야한다고 들었는데요.
막연하네요ㅠ
독서기록 안 보지 않나요?
독서기록 안 들어가요
각 교과별로 진로와 연계된 책 읽고 보고서나 발표해서
세특에 녹여내서 써야 해요
이건 담당교사가 하는거구요
학원에서 권유하는 책 그런 거 말고 아이 진로랑 관계된 독서가 세특에 들어가야죠. 유명학원 리스트에 있는 책은 의미 없어요. 남들도 다 쓴거 쓰는 거라
독서기록이 독립적으로 기재 안될 뿐
책 제목과 보고서는 다른 과목 세특에
버무려져서 들어갑니다
여기서 묻지 마시고
네이버 검색이나 입시관련카페같은 곳에서 찾으세요
이기적인 유전자 사피엔스 이런 것 좀 그만 쓰라던데요.
남들 보는 거 생각없이 본 것 같아서
윗님 이기적 유전자 사피엔스....이거 추천도서라서
의대 지망 애들 읽는 목록이라서요.
몇 년간 수많은 애들이 써서 지겹대요. 관계된 학과예요.
몇 년간 수많은 애들이 써서 지겹대요. 관계된 학과예요.
딱 봐도 자기 의도 아닌게 보이잖아요.
몇 년간 수많은 애들이 써서 지겹대요. 관계된 학과예요.
독서가 자기주도로 된 걸로도 안 보이고요.
‘이기적 유전자’같은 기본 텍스트가 지겹다? 허허… 그 책이 그런 평가를 받을 책을 아닌데요…. 어떤 교수인지 참…
서울대 최재천 교수같은 분도 자신의 인생을 바꾼 책 한권으로 꼽는 책입니다. 대충 리뷰만 보는 것처럼 형식적으로 읽는게 문제이지, 책은 죄가 없습니다.
책이 지겹다는 게 아니고 그걸 쓴 애들을 계속 보는 게 지겹다는 거죠.
의미없는 몸부림이 되는 셈.
책이 지겹다는 게 아니고 그걸 쓴 애들을 계속 보는 상황이 지겹다는 거죠. 의미없는 몸부림이 되는 셈.
지겹다고 한 교수... 참 황당하네요
본인이야 매번 똑같은걸 보니 지겹겠지만
아이들은 매번 바뀌는데...
그럼 수학 가르치는 정승제 현우진은
오랫동안 개념 반복해서 설명해서 지겨우니 빨리 빨리 넘어가나요?
어른들에겐 지겨울수 있겠지만 아이들에겐 처음이잖아요
책들 보면 되죠
많고 많은 책중에 왜 리스트에 있고 학원에서 가르치는 책만 그렇게 읽는지 상식적으로 그게 더 이상하지 않나요. 그리고 최재천 교수글 본적 있는데 그거 읽고 감동 받은게 삼십년전인가 사십년전인가 그렇던데요. 미미미누 수시패스 전략보니 뭔가 남달라야 되더라고요. 원래 시험은 뽑히고 싶으면 평가자 입장을 생각해야하는게 기본이에요
많고 많은 책중에 왜 리스트에 있고 학원에서 가르치는 책만 그렇게 읽는지 상식적으로 그게 더 이상하지 않나요. 그리고 최재천 교수글 본적 있는데 그거 읽고 감동 받은게 삼십년전인가 사십년전인가 그렇던데요. 미미미누 수시패스 전략보니 뭔가 남달라야 되더라고요. 원래 시험은 뽑히고 싶으면 평가자 입장을 생각해야하는게 기본이에요.수능대비 교육하고 독서를 비교하는 건 아니죠.
많고 많은 책중에 왜 리스트에 있고 학원에서 가르치는 책만 그렇게 읽는지 상식적으로 그게 더 이상하지 않나요. 그리고 최재천 교수글 본적 있는데 그거 읽고 감동 받은게 삼십년전인가 사십년전인가 그렇던데요. 미미미누 수시패스 전략보니 뭔가 남달라야 되더라고요. 원래 시험은 뽑히고 싶으면 평가자 입장을 생각해야하는게 기본이에요.수능대비 수학교육하고 독서를 비교하는 건 아니죠.
교수지인이
'25.3.23 9:20 AM (39.7.xxx.103)
몇 년간 수많은 애들이 써서 지겹대요. 관계된 학과예요.
독서가 자기주도로 된 걸로도 안 보이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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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학교는 학과 교수가 학생들 생기부 평가하나요??
입시 사정관이 전임과 위촉이 있다고 들었어요.
입학 사정관이 전임과 위촉이 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