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좋아서 캡쳐하려고
다시 들어왔는데 그새 삭제해버렸네요
성심성의껏 시간내서 다른분들이
조언해주었으면
고마워할줄 알아야지
그새 삭제라니요
그러니까 님 주변에 맘 맞는 사람이 없다는 말이 나오는겁니다.
저같아도 그런분들은 싫겠어요
댓글 좋아서 캡쳐하려고
다시 들어왔는데 그새 삭제해버렸네요
성심성의껏 시간내서 다른분들이
조언해주었으면
고마워할줄 알아야지
그새 삭제라니요
그러니까 님 주변에 맘 맞는 사람이 없다는 말이 나오는겁니다.
저같아도 그런분들은 싫겠어요
마지막글 인신공격이 도를 넘네요 그러지 마세요
그거 읽지는 않았는데
니 주변에 빌런이 많으면 니가 빌런이다, 이게 팩트에요.
삭제하신 이유는 분명 있겠죠
하지만 여러분이들 성의껏 댓글단 글이
원글님본인것만은 아닐텐데요
배려하는 마음이 없어보이고. 댓글만보고
삭제하는사람 좋아보이진않네요
이기적인것 같아보입니다
그럴거면 차라리
본문만 지우던가요
그런 센스도 없는......
글삭제 못하게 할수는 없을까요
여기 댓글들이 모여서 82쿡이 된건데
그 글을 읽지 않았지만
열심히 쓴 긴 댓글을 올리는 순간 글이 날아간 적이 몇 번 있어서
댓글을 쓰지 말아야 하나 생각하기도 해요
소금 뿌리는 못된 댓글이 있으니 삭제했겠죠
그런 분들 애초에 쓰들 마세요
댓글 정성들여 쓰고 다른분들 의견도 들어보고싶어 나중에 보면 삭제
원글만 삭제해도 되잖아요. 덧글이 달리는 순간 나만의 글은 아니에요
모쏠아재분 아니였나요?
전 그래서 댓 안달았는데...
저도 원글님이랑 비슷해서 공감이 가던데요.
남한테 피해 안 주고 서운한 일에도 굳이 왈가왈부 하지 않고
회피적인 성격이라 티격태격 하지 않다보니
제게 다가온 사람들이랑 깊어지지도 못하고
제가 맘에 든 사람은 저를 안 좋아하고 ㅋㅋㅋ
그냥 피상적인(?) 관계만 여럿이 함께 맺는 게 저에겐 맞더라구요.
그래서 학교다닐 때나 직장생활에선 항상 사람들과 즐거웠는데
막상 개인적으로 삶을 나눌 친구는 없어요.
지금도 종교활동 봉사하면서 여러사람과 즐겁지만
그걸로 끝이라 아쉬워요.
원글님 글 제맘 같았어요. 그나마 저는 애들 어릴 때 이혼했고
애들이라도 있어서 다행이다 싶어요.
굳이 그렇게 외롭다는 성찰 글에
니가 못나서 그렇다 니문제다 댓글 다는 분들이 더 사회성 없는 거 같아요. 공감 못하면 그냥 지나치면 될 것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