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감기로인하여
몸이많이안좋아서
집회에 아픈몸이끌고 나갈려다가 못나갔어요
근데
엄청 죄책감이 들어요
탄핵찬성집회입니다
집회에 참석하시는 한분한분 애국자이세요
오늘날씨따뜻하다고
나들이나갔다는분들 계시던데 눈살이 찌푸려지더라구요
집회에나가시는분들은
시간이남아돌아서 나가시는게 아닙니다
이런분들 정신좀차리세요
민주주의 자유는 그냥 얻어지는게아니에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집회참여 힘을 실어주세요 !!!!@@@@
죄책감 조회수 : 1,155
작성일 : 2025-03-22 18:31:57
IP : 110.15.xxx.81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25.3.22 6:34 PM (223.38.xxx.148)탓할 것 아니니
집회에 가신 분들 칭찬만 합시다.2. 네
'25.3.22 6:36 PM (110.15.xxx.81)날씨따뜻하다고 나들이나왔다고
글보니 울컥 올라오더라구요 어휴
남의나라얘기하듯이3. 충분히 할 수 있는
'25.3.22 6:37 PM (1.252.xxx.65)말이고 해야 할 말입니다
우리는 돈도 많지 않고 권력도 없어서
오로지 믿을 거라곤 지금 상황으로선 쪽수 밖에 없는데
진짜 다음주에 반드시 탄핵선고가 되어야만 합니다4. 아까
'25.3.22 7:07 PM (223.38.xxx.244)3시 반쯤 갔다가 지금 돌아가는 중이에요.
많이들 오셨고 뭐라도 한소리 하고 오니 좀 났네여 ㅋㅋ
내란 속병드신 분들 집회 치료 추천이요~
27일에 꼭 모이라는데요?5. 저도
'25.3.22 7:18 PM (220.72.xxx.2)1차 집회 하고 집에 왔어요
시간이 길어서 저는 풀타임은 힘들겠더라구요
한꺼번에 모이면 정말 많을텐데......6. 멀어서
'25.3.22 7:24 PM (124.53.xxx.169) - 삭제된댓글이럴땐 참 속상하고
고맙고 감사하고 미안합니다.7. ㅇㄴㅇ
'25.3.22 8:26 PM (118.243.xxx.186)저도요..넘 감사합니다
참석은 못 하고
최강욱 글 올린거 보고 울컥 했습니다
계엄 막은 시민분들 집회 참여 하시는 분들
감사합니다8. 다녀왔습니다
'25.3.22 9:35 PM (14.56.xxx.12)혼자라도 쫓아갔는데 경기도민 왕복 몇시간 걸리니 진짜 힘이 들긴 합니다.
그래도 잘 다녀왔어요.
광화문에서부터 행진하는데 인파가 끝이 안보이네요.
걷다보니 옆에 서영교 의원님 계셨어요.
다음주 민주노총 그리고 모든 기관 총파업 얘기를 하던데 헌재 판결만 믿고 있을수 없는 상황인건가 싶기도 하구요.
다들 나름 애쓰고 있으니 너무 속상해 마세요.
윤석렬 탄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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