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트에 가서 장을 봤어요
냉동 떡갈비 사려고 가만히 보고 있는데 어떤 남자분의 시선이 느껴지더군요
왜 있잖아요
음흉한 시선처리 안되는 아저씨들
딱 그런..
제가 휙 쳐다보니 눈길을 급 돌리면서 괜히 '냉동식품 구경이나 해볼까~' 이러는데 오징어 지킴이인듯한 부인분께서 저를 째려보며 하는말
여보 냉동식품 같은거 먹으면 암걸린다고 했잖아 자연식품을 먹어야지
하면서 남편을 끌고 가더군요
뭐지? 저 환상의 커플은?
ㅎㅎㅎ ㅜㅜ
마트에 가서 장을 봤어요
냉동 떡갈비 사려고 가만히 보고 있는데 어떤 남자분의 시선이 느껴지더군요
왜 있잖아요
음흉한 시선처리 안되는 아저씨들
딱 그런..
제가 휙 쳐다보니 눈길을 급 돌리면서 괜히 '냉동식품 구경이나 해볼까~' 이러는데 오징어 지킴이인듯한 부인분께서 저를 째려보며 하는말
여보 냉동식품 같은거 먹으면 암걸린다고 했잖아 자연식품을 먹어야지
하면서 남편을 끌고 가더군요
뭐지? 저 환상의 커플은?
ㅎㅎㅎ ㅜㅜ
저 그냥 눈코입 달려있는 대한민국 펑범한 황인종 여자입니다
예쁘지 않아요
음흉한 놈들은 하여간 틈만 나면 저래요.
오징어 지킴이 옆에 있는거 보면
그나마 대행이죠~
착각은 자유...
착각은 자유 222
착각하지말아유
병원에 가 보세요
심해 지셨어요 ㅠ
그 부부들 인상이나 시선이 분명 별로인 스타일일 것 같지만.. 음흉이나 그걸 견제하는 부인임을 떠나..
서로 틱틱거리고 쳐다보는 장면이 연상되네요. 서로 별로 상관도 없는 손님들끼리
댓글들 ㅜㅜ
오징어 지킴이들이신가봐요
착각은요
전 충분히 제 자신을 잘 파악하며 사는 평범한 사람입니다^^
전 이해갑니다 원글님
가끔 마트가면
시선을 여기저기 돌리는 분들이 계세요
오늘 마트에는 어떤 여자들이 왔는가하는 눈빛으로
얼굴을 똑바로 쳐다보며 눈도장 찍는 분들요....
40대인데도 그분들께는 또래 혹 연하로 보여서그런지
눈이 바쁘시더라고요.....
한달에 1,2명 보는듯합니다....
아마 원글님 만나보신 그 부부의 아내되시는 분도
참 많은 경험때문에 그렇게 오바하신걸거예요
힘든 인생을 사시는구나 하고 생각해주세요....
ㅉㅉ
이런걸 뭐라고
굳이 글쓰는지ᆢ당신남편도
누군가에겐 그런 시선보낼수있고ᆢ 이글하나로
당신이란사람
한심해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