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집에서 굴러다니는 반지,귀걸이들...

뭉게구름 조회수 : 4,803
작성일 : 2025-03-22 13:28:17

손이 잘 가는것만 돌아가며 끼고 하니까

잘 안하는것들은 저랑 같이 늙어(?)가네요

소위 집에서 굴러다는 14k 반지, 귀걸이,팔찌들

한번도 팔아본적이 없는데 82님들은 어떠신가요?

어차피 안하는건데 파는게 나은거겠죠?

동네상가에 금매입 뭐라고 써있는 가게 하나 본것같은데 딴곳 갈거없이 그냥 동네로 가는게 좋을지요...

82님들은 손 안가는 14k들(순금 말고)은 어떻게 하시나요 팔아보신 분들은 후회는 없으신가요?

 

IP : 114.203.xxx.84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25.3.22 1:39 PM (221.154.xxx.222)

    글 올렸더니 갖다 팔라고
    현금으로 받지말고
    금으로 바꾸래요 ㅡ
    십여년전에 갖다 판거는 엄청 후회돼요

  • 2. ..........
    '25.3.22 1:41 PM (125.186.xxx.197)

    14k들 다 팔았어요.

  • 3. ..
    '25.3.22 1:45 PM (1.235.xxx.154)

    저는 리셋팅하는데 다 썼어요
    후회는 없어요
    그러나 이제 리셋팅도 하기싫어요

  • 4. kk 11
    '25.3.22 1:48 PM (114.204.xxx.203)

    팔아서 순금으로 바꿔요

  • 5. kk 11
    '25.3.22 1:52 PM (114.204.xxx.203)

    콩알금으로

  • 6. ㅇㅇ
    '25.3.22 1:53 PM (39.125.xxx.199) - 삭제된댓글

    저도 다 모아서 동네 금은방가서 다 팔았어요. 한짝남은 귀걸이. 팬던트만 남은 목걸이 끊어진 목걸이줄 등등요. 5백넘게나오더라구요.

  • 7. ..
    '25.3.22 2:37 PM (125.61.xxx.106)

    보름전에 오래된 순금목걸이랑 귀걸이, 금니폐기물 들고 동네 두군데 갔는데 한군데서는 순금을 18k라고 속이려해서 다른집 연식오래된 금은방가서 팔고 목걸이 팬던트랑 진주목걸이 팬던트as했어요. 꼭 몇군데 알아보고 팔으세요.
    심지어 금니폐기물까지 그람수재고 잘 팔았어요

  • 8. ㅇㅇ
    '25.3.22 2:40 PM (59.29.xxx.78)

    브랜드 금거래소에서
    신상 예쁜 골드바로 리세팅하세요.
    물론 분석료는 나오지만
    어디서 팔아도 분석료 나옵니다.

  • 9. 전 모아요
    '25.3.22 2:41 PM (124.50.xxx.70)

    갖고있음 돈이죠.
    그냥 가지고 있을래요 저라면.

  • 10. ....
    '25.3.22 2:44 PM (180.69.xxx.152)

    금 값이 워낙 올라서, 저희 엄마 가지고 있던 찌끄레기들
    (엄마가 돈 안 될테니 가져가서 잘 보고 적당히 버리라고 하면서 줬슴)

    종로 가져갔다가 340만원 받아왔어요.
    순금으로 바꾸려고 했더니 부가세 내야 된다고 해서 그냥 돈으로 받아 옴.

  • 11. ...
    '25.3.22 3:04 PM (114.203.xxx.84)

    댓글들 주셔서 도움이 많이 되었어요
    모두 감사합니다

    아 그리고 저위에 짝 잃어버린 제품들도 파셨다는데
    저 아주 예전에 선물받아서 한번도 끼지 않았던
    실처럼 얇디 얇은 팔찌, 목걸이같은것들도
    돈으로 제대로 쳐줄까요?
    이건 갑자기 생각이 나서요^^;

  • 12. ㅡㅡㅡ
    '25.3.22 3:08 PM (58.148.xxx.3)

    다 쳐줘요, 아주 작은 귀에 끼우는 부분에만 있는 금도

  • 13. 플랜
    '25.3.22 3:13 PM (125.191.xxx.49)

    분석료 내면 호구입니다
    받지않는곳으로 가세요

  • 14.
    '25.3.22 3:28 PM (114.203.xxx.84)

    분석료라는게 따로 있나요?
    그럼 그건 팔기전에 물어봐야하나요?
    분석료가 많이 비싼(?)가 보네요 이런...

    조언주셔서 감사합니다

  • 15. ...
    '25.3.22 3:48 PM (211.234.xxx.64)

    저도 지금 금 팔러 가는 버스안이에요. 몇군데 다녀보고 한 곳으로 정했어요.분석료 내라는 곳은 없었어요. 돋보기로 각인된거 확인하고 없으면 시약한번 뿌려보면 나오는데, 분석료라고 돈을 받다니, 그런곳은 패스하세요.

  • 16. 아하
    '25.3.22 5:30 PM (114.203.xxx.84)

    윗님 잘 팔고 오셨죠?
    두어군데 가셔서 가격 체크해보고 정하신거에요?
    (에공...전 그냥 어버버하다가 들어간곳에서 팔듯요;;)
    분석료는 꼭 받는건 아닌가보네요
    댓글주신 분들 모두 감사합니다

  • 17.
    '25.3.22 6:17 PM (58.140.xxx.20)

    저도 다 팔았어요
    오르기전에 팔아서 속상하지만 이렇게 오를줄 알았나요? ㅋ
    집에있는 안쓰는 은수저 은 주전자 그딴것도 다 팔았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92021 한 김치 레시피 50 ... 2025/03/22 3,645
1692020 레더자켓 허리띠부분 빼버릴까요? 1 향기 2025/03/22 575
1692019 뉴진스가 자기들은 혁명가라는데요? 15 .. 2025/03/22 3,005
1692018 나경원 "이재명, 테러 선동하는 폭군 같아…尹 탄핵 각.. 16 ... 2025/03/22 1,614
1692017 마트에서 어떤 부부 9 .. 2025/03/22 5,805
1692016 말투와 목소리를 고치고 싶어요 1 아이고 2025/03/22 2,199
1692015 저도 두루마리휴지 식탁에서 쓰긴 싫은데 29 ㅇㅇ 2025/03/22 5,720
1692014 윤 석방 맞춘 분이 탄핵일 12 ㅇㅇ 2025/03/22 6,025
1692013 한동훈 "연금개혁 거부권 써야…청년세대에 고통 독박 안.. 8 .. 2025/03/22 1,397
1692012 집회 나오시는분들 7 파면 2025/03/22 918
1692011 유발하라리 기자회견 좋네요 12 하늘에 2025/03/22 4,313
1692010 귀걸이냐 반지냐 고민이에요 8 ddd 2025/03/22 2,184
1692009 칼국수 한 그릇 11,000원 9 외식 2025/03/22 4,259
1692008 모금함에 백만원 기부하고 가신 92세 광주 할머니 12 ... 2025/03/22 3,344
1692007 자녀 결혼식 해보신분? 6 @@ 2025/03/22 2,483
1692006 직장에서 믿을 사람 7 2025/03/22 2,002
1692005 경남 산청 산불 진화대원 2명 사망···2명 실종 6 속보 2025/03/22 2,563
1692004 요즘 아이들은 인사를 잘하네요 3 Op 2025/03/22 1,814
1692003 동물성 크림 사용한다는 빵집 18 ㅡㅡ 2025/03/22 5,409
1692002 “배터리 아저씨 어디 있나요” 상장폐지 위기 몰린 금양 6 ..... 2025/03/22 3,992
1692001 승용차가 탄핵 촉구 철야 농성하던 20대 여성 들이받아‥운전자 .. 10 .. 2025/03/22 2,781
1692000 두유제조기 min선까지 물을 꼭넣어야하나요? 1 바닐라코 2025/03/22 824
1691999 나라는 착각 1 고통의시작 2025/03/22 990
1691998 설명좀 해주실분 3 .... 2025/03/22 1,047
1691997 지금 헌재 재판관이 5 : 3으로 나눠져 있답니다 44 ㅇㅇ 2025/03/22 23,4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