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초고령자가 넘쳐나는 사회가 되면 일어날 일

ㅇㅇ 조회수 : 4,512
작성일 : 2025-03-22 10:19:05

초고령자가 너무 많아져서 사회에서 수용하는 한계를 넘어서면

특정연령에 도달하면 원하는 사람에 한해서 안락사를 할수 있게 사회적인 합의가 마련 될것 같아요

삶의 흔적이나 주위의 모든 걸 정리하고

병원에 들어가서 이 세상을 향해서 안녕~ 하는거죠

 

 

 

IP : 210.126.xxx.111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ㅇ
    '25.3.22 10:25 AM (118.235.xxx.108)

    안락사를 초고령자를 여한 것으로 생각하는 건 위험한 인식입니다. 안락사는 고통이 극심한 경우의 선택지... 조력 자살과도 구분해야 하는 민감한 문제죠.

  • 2. ㅇㅇ
    '25.3.22 10:26 AM (106.101.xxx.20) - 삭제된댓글

    그런 방식은 반대예요
    조건을 아주 까다롭게 해야 함

  • 3. 안락사가
    '25.3.22 10:28 AM (118.235.xxx.139)

    나이들었다 하는게 아닌데요
    치매환자도 못하고 의식불명환자도 못해요
    안락사가 개한마리 동물 병원데려가 안락사 시켜줘 하면 되는줄 아시는분 많네요

  • 4. ..
    '25.3.22 10:29 AM (1.235.xxx.154) - 삭제된댓글

    상상은 자유

  • 5. ㅇㅇ
    '25.3.22 10:31 AM (122.47.xxx.151)

    원하면 굳이 안락사까지 안가도
    방법은 많은데요

  • 6. .....
    '25.3.22 10:36 AM (106.101.xxx.218) - 삭제된댓글

    저는 그러면 좋긴하겠는데
    윤리적 문제 때문에 불가하겠죠

  • 7. ㅇㅇ
    '25.3.22 10:37 AM (210.126.xxx.111) - 삭제된댓글

    나이가 아무리 많아도 죽기 싫으면 안 죽으면 되죠
    누가 억지로 안락사로 등 떠미는 사람 있나요?
    뭘그리 안락사 반대를 못해 안달복달 하는 댓글들을 다는 사람들이 많은지...
    요양원에서 가서 똥 싸는 귀저귀 차고 살고 싶을대로 살면 되잖아요
    제 글은
    그냥 깔끔하게 생을 마무리 하고 싶고 편안하게 죽고 싶은 사람이 선택할 수 방법이라고 생각해요

  • 8. ㅇㅇ
    '25.3.22 10:38 AM (210.126.xxx.111)

    나이가 아무리 많아도 죽기 싫으면 안 죽으면 되죠
    누가 억지로 안락사로 등 떠미는 사람 있나요?
    뭘그리 안락사 반대를 못해 안달복달 하는 댓글들을 다는 사람들이 많은지...
    요양원에 쳐박혀서 똥 싸는 귀저귀 차고 살고 싶을대로 살면 되잖아요
    제 글은
    그냥 깔끔하게 생을 마무리 하고 싶고 편안하게 죽고 싶은 사람이 선택할 수 방법이라고 생각해요

  • 9. ㅇㅇㅇ
    '25.3.22 10:43 AM (118.235.xxx.108)

    ㄴ 원글이 위의 댓글에 쓴건 안락사가 아니라 자살입니다.

  • 10. 그런일 없어요
    '25.3.22 10:51 AM (183.97.xxx.35) - 삭제된댓글

    이미 수십년 전에 노인천국이 된
    유럽이나 일본은

    세대들끼리 편가르는 일 없이
    순리대로 잘들 살고있어요

  • 11. ㅐㅐㅐㅐ
    '25.3.22 10:55 AM (223.38.xxx.103)

    원글님이 말하는게
    안락사가 아니라
    조력자살이라는 겁니다

    조력자살이 합법화되면
    인류는 끝이죠

  • 12. ...
    '25.3.22 11:01 AM (114.204.xxx.203)

    내 입장에선 조력 자살도 괜찮다 싶어요
    아프고 늙어 누워사느니
    근데 그게 불가능하죠
    일본에서 그런 영화 나왔던데 반응이 궁금해요

  • 13.
    '25.3.22 11:08 AM (220.255.xxx.83)

    그전에 이민자 들임 . 기득권이 그렇게 힐것.

  • 14. 그런
    '25.3.22 11:36 AM (121.136.xxx.30)

    사회적 논의 반대입니다 인식부터해서 악용될 소지가 너무 많아서요

  • 15.
    '25.3.22 11:37 AM (220.255.xxx.83)

    노인및 약자 복지가 약한 국가에서 안락사 도입하면 내가 죽겠다가 아니라 니가 죽어라 사회가 됨. 구냥 돈들고 스위스 가는게..

  • 16. 나이가
    '25.3.22 11:46 AM (125.130.xxx.18)

    많아도 죽기 싫으면 안죽는다구요? 안락사가 허용되면 우리나라는 가정이나 사회적 분위기의 압박 때문에 죽음을 선택하는 고령자가 많게 될 거예요. 지금도 노인을 혐오하는 풍조가 거센데 나이 먹으면 죽어야 한다는 사회를 만들게 될 같아서 반대입니다
    이 문제는 서구 개인주의 사회와 다르게 바라봐야 됩니다.

  • 17. 알아서!
    '25.3.22 12:17 PM (218.48.xxx.143)

    나라가 망하기 일보 직전인데 뭘 죽을 걱정을 해요?
    어떻게든 다~ 죽어요!

  • 18. 휴식
    '25.3.22 12:32 PM (125.176.xxx.8)

    이런일이 벌어지면 생명경시 사회가 될것 같아요.
    사회에 필요없는 사람은 그냥 가 주는게 좋다는 ᆢ
    정말 고통 가운데 여명이 얼마 안 남은 사람이 의사들
    소견서대로 안락사 허용해야지 요.
    나이들었다고 허용하는것은 그것은 사회적 살인이죠.

  • 19. 의사들이
    '25.3.22 2:23 PM (112.161.xxx.138)

    반대할것임. 그들땜에 먹고 사는 의사들이.

  • 20. 조력자살이
    '25.3.22 2:36 PM (118.235.xxx.139)

    가능하면 부모 늙으면 협박해서 조력사라고 하고 죽여도 문제 없잖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92023 전두환 후예들과 따로 살고 싶다. 4 파면 2025/03/22 730
1692022 감사원장과 검사들이 왜 탄핵당했는지 아세요? 8 ... 2025/03/22 1,574
1692021 고혈압. 심장조임 대학생 아들 어떤 진료가 필요할까요? 17 ㅜㅜ 2025/03/22 2,385
1692020 자기 관리 안되는 아이 2 자기관리 2025/03/22 1,505
1692019 ktx 로 1.5 시간 거리 친정 2주에 한번 가는거 괜찮죠? 8 dd 2025/03/22 1,538
1692018 미친 서울경찰청 제 정보도 조회했네요 23 윤수괴즉각파.. 2025/03/22 5,613
1692017 윗잇몸에 넓게 두툼하게 부풀어 올라 물집이 생겼는데 12 ........ 2025/03/22 1,514
1692016 국민연금은 6070이 득보는 방향으로 가는군요. 29 2025/03/22 6,351
1692015 65세 오빠가 건강검진 입원했다가 23 윤석열파면 2025/03/22 13,706
1692014 저아래 보건지각(ㅂㅈ)하니, 건기식 4 .. 2025/03/22 1,718
1692013 지금 한강공원 운동 나가는데 옷차림 조언 부탁드려요 2 운동 2025/03/22 1,046
1692012 결혼식에 블랙진 운동화는 좀 아닌가요? 18 착장 2025/03/22 2,972
1692011 토허제 재지정 뉴스나오고 발빠른 대기자들이 9 ... 2025/03/22 1,536
1692010 김성훈 영장심사할 때 검사가 없었대요. 10 .. 2025/03/22 2,223
1692009 구속영장 발부가 이렇게나 어려운거어요 6 ㄱㄴ 2025/03/22 762
1692008 폭싹 속았수다 김선호 엄마역 배우 이름아시는분? 4 폭삭 2025/03/22 4,412
1692007 직장맘인데 저는 이제 주말에 가끔 내킬때만 요리해요 13 ㅇㅇ 2025/03/22 3,168
1692006 시체가방 선동 보도 허위ㅡmbc 노조 46 .. 2025/03/22 5,285
1692005 여행시 신김치를 볶아서 얼려서 가져가도 되나요? 12 yor 2025/03/22 2,366
1692004 고속버스터미널 옆 호텔과 신세계 알려주세요!! 8 ... 2025/03/22 1,428
1692003 어디가서 검사, 판사 가족이라하기 쪽팔리겠어요 7 ........ 2025/03/22 979
1692002 위급할 때 경찰을 부르는 , 이런 방법이 있네요 2 봄날처럼 2025/03/22 2,056
1692001 19 adler 2025/03/22 5,016
1692000 겨드랑이 땀 너무 당황스러워요 11 2025/03/22 2,939
1691999 류근시인 페북/똑똑히 보아라, 이 땅의 아들 딸들아. jpg 3 욕나옵니다 2025/03/22 1,7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