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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를 왜 이리 살까요?

뭔가 조회수 : 2,663
작성일 : 2025-03-22 08:39:20

평소 쇼핑은 네이버에서 삽니다.

네이버 쇼핑목록 보면 왜 이리 매일 뭔가를 살까?

짜증이 나기도 하고 답답하기도 하구요.

영양제 2개, 봄 점퍼 2개, 남편 면도기 저렴하다고 2개

망고,  러닝벨트, 묵은지등등 

금액도 엄청 나오구요.

조금 조금이 쌓이다 보니 금액이 커구요.

돈을 아껴야 하는데 억제가 안됩니다.

날짜가 나오는데 매일마다 뭔가를 사는게 너무 짜증나네요.

자제하고 싶은데 자제는 안되고  매일마다 뭔가를 사는게

싫어요.

그러나 뭔가를 매일 뭔가를 삽니다.

 

IP : 118.235.xxx.219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껴야
    '25.3.22 8:40 AM (221.167.xxx.130)

    하는 상황이면 안보면 덜 사게되지요.

  • 2. 도파민
    '25.3.22 8:41 AM (70.106.xxx.95)

    도파민 중독이요
    뇌는 지루한 삶에 대해 또는 스트레스에 대한 보상으로 도파민을 얻고싶은데 주로 연애나 짜릿한 자극에서 얻어지는데
    그게 충족이 안되니 가장 쉬운게 쇼핑이거든요

  • 3. ..
    '25.3.22 8:43 AM (211.208.xxx.199)

    마음이 허하신가봐요.
    저는 가족들이 다 뿔뿔히 떨어져 사는데
    주말에 집에 와서 북적이다 돌아가면
    월요일에 그렇게나 뭔가를 사들여요.

  • 4. 결핍
    '25.3.22 8:47 AM (121.130.xxx.247) - 삭제된댓글

    제가 쇼핑중독이었어요
    빠져 나온뒤 왜 그랬을까 생각해 보니 어렸을때 부모님이 돈없다고 아무것도 못사게 했던것에 대한 욕구불만이 그렇게 튀어 나온거 같더라구요
    부모님 원망하는건 아니고 트럭으로 몇번 버리고 나서 이젠 쇼핑 중독에서 정리 중독으로 옮겨 갔어요
    매일 정리해요
    정리 자주해야 쇼핑이 얼마나 해로운것이었는지 깨닫게 돼요
    아직도 가끔 그 버릇이 나와 장볼때 필요이상으로 사는 경우가 있는데 예전보다는 많이 좋아졌어요
    이대로 계속 살았더라면...
    끔찍하네요

  • 5. ...
    '25.3.22 8:50 AM (122.43.xxx.118)

    가격싸다고 사놓으니 안쓰고 버리더군요
    정리해서 필요한것만 눈으로 보고 삽니다
    늘 쓰는 공산품은 인터넷으로 사고요

  • 6. 뭔가
    '25.3.22 9:08 AM (118.235.xxx.253)

    허한게 있나봅니다

  • 7. 저도요
    '25.3.22 9:08 AM (39.119.xxx.173) - 삭제된댓글

    사고싶은거 안달내고 망설이다가 지르고서
    오기도전에 다른거 사고싶은거 검색하고 있어요
    미치겠어요
    맘속에 불안감이 있어요

  • 8. ㅇㅇ
    '25.3.22 9:13 AM (39.7.xxx.217)

    저도 요 며칠 부쩍 그러네요

  • 9. 쭈희
    '25.3.22 9:29 AM (117.111.xxx.70)

    그래도 다 필요한거 사셨네요
    저도 이젠 먹거리만 사네요.
    젤 아까웠던거 15년동안 옷, 신발, 가방 등등
    특히 옷들.. 그때 아이키우느라 전업이었는데
    어떤 브랜드에 빠져서 미친듯이 사들였네요
    몇년후 택도 안뗀 수두룩한옷 유행지나 다 버렸구요.
    한때 유행했던 브랜드들..
    아이옷들도 마찬가지... 남편한테 미안하네요
    지금은 또 최근2년동안 비싼 주방용품, 스텐냄비, 팬에
    빠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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