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새 신부 예물이나 예단 트렌드는 어떤가요?

.. 조회수 : 3,450
작성일 : 2025-03-22 08:20:22

아들이 결혼 얘기를 꺼내는데 주위에 경험자도 없고 걱정되서 조언 구합니다. 

 

IP : 59.9.xxx.85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3.22 8:27 AM (114.200.xxx.129) - 삭제된댓글

    이거는 아들이랑 그 여자친구 되는 당사자들끼리 상의를 해봐야 되는거 아닌가요
    이것도 다 집집마다 각각 상황에 따라서 달라서요
    어제도 이런글 있었는데..
    요즘도 남자가 집을 하면 여자네 집에서 예단신경쓰는 경우도 있는것 같고
    또 반대로 당사자들이 합의해서 집에 몰빵하자고 하면... 생략하는 경우도 있고 그런것 같아요... 그경우는 여자나 남자나 모은돈이면 다 집에 몰빵하는 경우. 그럴때는 예단같은건 생략하죠..

  • 2. 커플마다
    '25.3.22 8:29 AM (211.234.xxx.110)

    규모가 다 달라서 종류별로 세트로 주고받는집 있고
    커플링만 하나씩 나눠끼는 집도 있고 그렇죠
    결혼이야말로 천차만별이에요

  • 3. ....
    '25.3.22 8:29 AM (114.200.xxx.129)

    이거는 아들이랑 그 여자친구 되는 당사자들끼리 상의를 해봐야 되는거 아닌가요
    이것도 다 집집마다 각각 상황에 따라서 달라서요
    어제도 이런글 있었는데..
    요즘도 남자가 집을 하면 여자네 집에서 예단신경쓰는 경우도 있는것 같고
    또 반대로 당사자들이 합의해서 집에 몰빵하자고 하면... 생략하는 경우도 있고 그런것 같아요... 그경우는 여자나 남자나 모은돈이면 다 집에 몰빵하는 경우. 그럴때는 예단같은건 생략하죠..
    아들도 결혼할 마음이 있으면.. 어떻게 하고자 하는 계획이 있을텐데.. 아들생각도 들어봐야죠..

  • 4. 요즘은
    '25.3.22 8:30 AM (118.235.xxx.91)

    명품반지 1개 하던데 그게 세트만큼 비쌀수도 있어요
    예단이야 집값 반반이니 없고요

  • 5. ...
    '25.3.22 8:38 AM (1.235.xxx.154) - 삭제된댓글

    하기나름이더라구요
    둘이 모아둔 돈 있으면 알아서 다해요
    저흰 예식비 집전세 얻는 거만 해주고
    서로 드레스 양복 시계반지 웨딩촬영 신혼여행 반씩 부담하는걸로 보여요
    아무얘기 안했거든요
    예전처럼 하는 집도 있더라구요

  • 6. ㅇㅇ
    '25.3.22 8:41 AM (211.36.xxx.70)

    커플링만 명품 브랜드에서 각자 하나씩 하고요
    다이아는 랩다이아 나오면서 ㄸ값 되며 관심 자체가 사그러든 분위기 에요
    시계도 애플워치, 갤워치 쓰니까 거의 안 하고요
    대신 신혼여행은 무리 해서라도 비싼 곳으로 가요
    예단 이라는건 아예 존재 자체가 사라진듯요
    모은 돈은 집값에 올인, 몰빵 하더라고요

  • 7. 요즘은
    '25.3.22 8:41 AM (70.106.xxx.95)

    예전처럼 자잘하게 세트로 여러개 안하고
    명품반지 한개에 올인하는 식이더군요

  • 8. 인스타보구
    '25.3.22 9:12 AM (218.145.xxx.232)

    지들끼리 사요

  • 9. ...
    '25.3.22 9:13 AM (58.79.xxx.138)

    부모는 만약 보탠다면 돈으로 주고
    애들끼리 알아서 쪼개서 사고 하더라구요
    실속있는 애들은 집에 몰빵하고
    아니면 명품백 예물 이런식

  • 10. . ..
    '25.3.22 9:40 AM (218.158.xxx.232)

    직장 탄탄한 커플..둘이 각자살던 원룸 보증금에 모아둔 것들 다 털어서 둘이 알아서. 예물 예단 폐백 이런거 없이. 마치 본인들 결혼식에 부모님 초대한듯

  • 11. ..
    '25.3.22 10:31 AM (118.235.xxx.192)

    집에 몰빵. 신혼여행만 뽀대나게 가려하고 (동남아×), 반지도 명품 하나만 하던가 아예 사귈때 끼던 커플링으로 대체한 집도 봤어요. 시계도 스마트워치 나오니 딱히 안하는, 특히 여자는 더.. 애들 스스로 준비하는 게 많아서 부모가 생각보다 할게 없더라구요

  • 12. 집값 반반
    '25.3.22 11:25 AM (223.38.xxx.48)

    집값에 몰빵하는게 현명한거죠
    집값 반반 부담하는게 대세잖아요

  • 13.
    '25.3.22 11:35 AM (116.121.xxx.223)

    남들시선으로 부터 자유롭던걸요
    그냥 사고 싶은 반지나
    하나사고
    집에 몰빵해요
    좋은것 같아요
    버리는 돈 없고

  • 14. ㅇㅇ
    '25.3.22 11:44 AM (113.131.xxx.8) - 삭제된댓글

    예단예물도 그냥 부모가 줄수있는 돈 주고
    둘이 알아서 반반 할껍니다
    예단 받는집 요즘 주위에 본적없어요

  • 15. 자기들 끼리
    '25.3.22 11:47 AM (223.38.xxx.211)

    지들끼리 의논해서 브랜드 반지 하나씩 한 거 같아요
    부모는 뭐 했는지도 모름
    나중에 뭐 했냐고 구경 좀 하자니
    다이아몬드 박힌 링 하나씩 했더라구요
    달랑 링 하나만 했어요
    금 돌반지 줄까해도 싫다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40791 이재명이 최동석을 임명한 이유가 있겠죠? 1 .. 14:29:22 57
1740790 할머니 소리 첨 들었어요. 1 14:28:17 110
1740789 페이스북 친구목록에 있는 사람들 ᆢ궁금해요 더운데 14:23:13 54
1740788 골든 국악버전 들어보세요 케데헌 14:22:54 98
1740787 길냥이들 물을 안먹네요 6 냥냥이 14:20:43 223
1740786 찬바람 드라이기 사면 얼마만에 고장나세요~? 1 . 14:16:45 167
1740785 윤거니에 10만소송 모집 2 ㄱㄴ 14:16:02 379
1740784 민생쿠폰으로 1++한우 먹었어요. ..... 14:15:27 171
1740783 요즘 까마귀 많아졌죠? 5 .. 14:15:05 246
1740782 조심스럽지만 조의금 분배요 10 큰며느리 14:14:02 458
1740781 뉴스 보셨어요? 육상세계대회 금메달이래요 10 ㅇㅇ 14:09:04 1,201
1740780 아파트에서 여름밤 무더울때 에어컨 1 켜놓고자면 14:08:04 334
1740779 작년이 좀 더 더웠던것 같습니다 9 저는 개인적.. 14:05:57 593
1740778 식기세척기 쓰시는 분들 씽크대야(설거지통) 사용하시나요? 4 .... 14:05:03 273
1740777 쏘카는 통화불가능한가요?????????????????????? 2 허파뒤집어져.. 14:04:27 234
1740776 내란특검, 이상민 구속영장 청구 20 ..... 14:03:42 946
1740775 김어준 - 조국의 8.15 특별사면 그 정당성에 대해.. 6 ... 14:03:35 504
1740774 노안 수술 잘 하는 강남쪽 병원 어디가 있을까요? 2 잘될 14:02:31 165
1740773 25평 거실 스탠드에어컨 방까지 시원하려면 6 ㅇㅇ 13:59:03 440
1740772 남자과외선생님 화장실사용 20 과외 13:57:41 1,145
1740771 지리산 산행 6 ㅇㅇ 13:55:10 321
1740770 오늘 매불쇼에 정대택씨 나오나봐요 4 .. 13:53:28 706
1740769 원래 마르신 분들 16 원리 13:50:20 915
1740768 근저당 금액좀 봐주세요 6 아줌마 13:50:10 303
1740767 쌀개방이라니요 반대합니다 15 뒷방마님 13:48:06 8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