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5.3.22 6:03 AM
(218.147.xxx.4)
줄임말 쓴다고 인생에너지까지 언급되다니
그냥 이해를 하지마시고 줄임말 님이 안쓰시면 되는거죠 뭘
2. 줄임말
'25.3.22 6:05 AM
(121.200.xxx.6)
ㅎㅎㅎ 미자 마버.. 바보같아요.
아무리 스피디한 세상이라지만..
3. ...
'25.3.22 6:30 AM
(221.162.xxx.205)
미자는 흔하게 쓰이는 줄임말이라 어색하지 않아요
물냉 비냉처럼
줄임말이라고 다 이상한건 아녜요
4. ㅇㅇ
'25.3.22 6:39 AM
(73.109.xxx.43)
인터넷하고 문자 메시지를 많이 쓰는 시대라서 유행이 많이 빨리 만들어지는 것 같아요.
모르는 줄임말이 더 많은건 제가 옛날 사람이라 정보가 부족해서라고 생각됩니다 ㅎㅎ
전 근데 왜 줄임말을 쓰는지 의문을 가져본 적은 없어요. 그러기엔 줄임말 역사가 너무 길어서...
대한민국, 미국, 소련같은 나라 이름
대졸 졸팅 수능 케바케 알바 한식 이런 말들도 다 줄임말이고요
5. 효율
'25.3.22 6:51 AM
(1.227.xxx.55)
이겠죠.
네 글자 쓰는 것보단 두 글자만 쓰는 게 편하니까.
그냥 님은 다 쓰시면 돼요.
줄여 쓰는 게 편한 사람들이 많아요.
6. 어쨌건
'25.3.22 7:06 AM
(220.78.xxx.213)
다수가 써대니 알아는 들어야해요
나는 안쓰더라두요 ㅋ
7. 내비도
'25.3.22 7:23 AM
(211.226.xxx.165)
언어는 사회상의 반영이죠.
여타 메신저, 카톡 등이 사회 깊이 스며들면서 문자 언어의 사용이 급격히 늘고, 자연스레 말의 간소화가 필요하게 됩니다. 급기야 젊은층의 인스타 유입으로 더 가속화 되었고요.
또 다른 이유도 있지만, 큰 것은 이거예요.
8. ...
'25.3.22 7:27 AM
(114.204.xxx.203)
긴건 가끔 줄이는데
보건지각은 악의적이죠
쓰며 이상한거 알잖아요
9. 저도
'25.3.22 7:29 AM
(211.206.xxx.123)
굳이 줄여야 했나 의문이 들지만 야자를 쓰고 자란 세대라 할말이 없네요.
10. ㅁㅁ
'25.3.22 7:31 AM
(172.224.xxx.29)
야자 음쓰 뻐정 뻐카충 다 괜찮은데
보건지각은 줄임말로 칠판에 적어놓으면 안되죠
여학생이름 + 보(건)지(각) 이라고 쓰는건
미친놈이라는 생각밖에요
11. ㅇㅇ
'25.3.22 7:32 AM
(73.109.xxx.43)
맞다
야자도 있었네요
과목이름 정경 독어 불어 이런 것도.
비속어 비슷하게 특공대도 있었는데요 ㅋㅋ
12. 00
'25.3.22 7:42 AM
(223.49.xxx.108)
미자랑 사겼나해서..검색해봤쟎아요..
미성년자라고..
너무 다 줄이는거 별로예요..
13. 도대체
'25.3.22 7:58 AM
(222.102.xxx.75)
님도
도대체를 줄인 대체를 쓰시잖아요
영문과라고도 하실테고
티비도 텔레비전 줄인거고
언어의 흐름이죠 뭐
14. 솔직히
'25.3.22 8:17 AM
(49.1.xxx.74)
-
삭제된댓글
문센부터는 너무 억지로 줄였다는 느낌이었어요.
사살 발음의 흐름이 자연스럽지 않아서 품이 더 드는 걸
꾸역꾸역..
15. 저는
'25.3.22 8:25 AM
(211.234.xxx.110)
-
삭제된댓글
줄이말중에 쓰봉이 제일 웃겼어요
처음엔 바지를 말하나 했는데...
16. 저는
'25.3.22 8:25 AM
(211.234.xxx.110)
줄임말중에 쓰봉이 제일 웃겼어요
처음엔 바지를 말하나 했는데...
17. 어제
'25.3.22 8:26 AM
(119.202.xxx.149)
남여공학 고3 남자담임이 칠판에 여학생이름 옆에 보지라고 쓴거 보고 충격받았어요.
지금은 그 글 삭제 했는데 댓글에 경찰관님이 조언하신대로 고소했으면 좋겠어요.
18. 그런 걸로
'25.3.22 8:34 AM
(211.36.xxx.198)
젊은 세대는 재미를 느끼는데
님이 세대차이로 이해 못하는 거니까
나도 꼰대로 늙어가고 있구나 하세요
19. , .
'25.3.22 9:36 AM
(118.235.xxx.76)
줄임말보다 더 듣기 싫은 건....이랬어서 저랬어서
20. oo
'25.3.22 9:41 AM
(58.153.xxx.21)
그냥 이시대의 세태인거 같아요.
전 외국사는데, 울애들 메세지 보낼때보면 죄다 영어 약자라 다 물어봐야되요.
그 짧은 school조차도 skl이라고 하더라구요.
우리집에선 우린 그저 센스없는 꼰대에 로우텍인 부모예요.
21. @@
'25.3.22 9:58 AM
(119.64.xxx.101)
문자보낼때 글자제한도 있고 글도 늘어지고 여차여차 편하게 하려고 줄여쓰는 말이 나온듯...
22. 그거
'25.3.22 1:25 PM
(119.192.xxx.50)
몇자 더 적는다고 무슨 효율인가요?
정말 효율적으로 일 하는 사람들은
정식 글자 다 쓰는데요
시압쥐 윰차 이런거 보기도 흉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