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종일 반복 재생 하고 있는데 질리지가 않아요.
멜로디가 너무 구슬퍼요.
구창모님 목소리로 듣다가
지금은 이선균님 목소리로 듣고 있는데
덤덤한 목소리에 떨림이 느껴지니 더욱 슬프게 느껴지네요.
이 나라가 지금 어디로 가고 있는지...
진짜 아득히 먼 곳으로 뚝 떨어져 나간 기분입니다ㅠㅠ
하루종일 반복 재생 하고 있는데 질리지가 않아요.
멜로디가 너무 구슬퍼요.
구창모님 목소리로 듣다가
지금은 이선균님 목소리로 듣고 있는데
덤덤한 목소리에 떨림이 느껴지니 더욱 슬프게 느껴지네요.
이 나라가 지금 어디로 가고 있는지...
진짜 아득히 먼 곳으로 뚝 떨어져 나간 기분입니다ㅠㅠ
아 아 어쩌다 생각이 나면
그리운 사람있어 밤을 지새고
가만히 생각하면 아득히 먼곳이라
허전한 이내 맘에 눈물 적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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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현의 미련 이라는 노래하고도 뉴앙스가 비슷해요.
구창모 노래예요? 이승재 노래네욬
작곡한 곡입니다.
학창시절인가 라디오 에서 흘러나왔던 노래인데
좋았던기억이있네요
지금도 차안에서 들으면좋아요
작곡은 이응수
작곡은 구창모
자꾸 구창모가불러서 찾아봤던 노래입니다~~^^
나의아저씨에서 이선균이 박자 지켜 기교없이 담백하게 부르죠.
그래서 더 구슬픈 느낌이 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