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이라 담날 일찍 일어나야하는 부담도 없고 맘 편하지 않아요?
아닌가 주부들은 싫을수도 있겠네요.
주말이라 담날 일찍 일어나야하는 부담도 없고 맘 편하지 않아요?
아닌가 주부들은 싫을수도 있겠네요.
좋아요 ㅎㅎ
좋아요 내일도 일은 가지만 박보검칸타빌레 입벌리고 보고 있었어요 ㅎㅎ최고네요 ㅎㅎ
내일 출근 안한다는 사실만으로도 충분하죠~~~
잠자기가 아까와여
전 예전부터 이상하게 목요일이 좋았어요.
그땐 토요일도 일하던 시절이라 일주일의 중간이었는데도..
지금은 공예하는 사람이라 수업은 월~수까지만 하고
금요일은 배우러 다니고 목요일이 좋아서 아무 것도
안하고 비워놓아요.
것도 나이가 들어서인지 병원 순방하는 목요일이 되는게
속상하지만요
전 유일하게 늦게 자는 날이네요
아침에 일찍 일어나지 않아서 넘 좋아요
다 늦잠자니 주부도 좋아요
월요병있어요 저두
일욜밤이 젤 싫음ㅋ
원래는 그랬는데 이번주는 아니네요.
탄핵이 인용됐어야 하는 날인데 아니어서 힘들어요. 이번주 정말 힘들게 보냈는데 주말에 집회 나가야 해요.
은퇴 전에는 금요일 밤 너~무 좋았어요 한밤 중까지 내일 생각 안하고 뭐뭐 다할 수 있고요 대체로 맘에 일 부담없고요ㅎㅎ
은퇴하니 그날이 그날이예요 감흥이 줄었죠 대신 스트레스성으로 아프던 것 은퇴하니 싹 날아갔어요 근데 또 그대신 늙음으로 오는 여기저기 찌뿌등하고 굼뜬 증상이 나타나네요 인생은 그런 것ㅎ
다 출가한 전업주부은 금요일이 가장 싫어요
주말에 남편하고 있는 시간이 많아져서요
평일에는 남편이 직장에 가니까 혼자 있어 좋아요
금요일 밤 좋아요. 일찍 일어나야 하는 압박감? 만큼은 해방 되니까요. 그러나 딱 그것만 요. 밥해주고 학원 보내고 이것저것 챙겨야 하고 주부에게는 휴일이 휴일 아니죠. 평일이 휴일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