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부터 범죄 유튜브 시간 날때 듣는데
참 운명이라는게 있구나
누군가는 정말 세상이 너는 죽어라 죽어라
아무리 발버둥치고 도망가려해도
모든 상황이 그 사람을 죽음의 골대로 몰아서
가는 느낌.. 초라한 삶의 끈을 잡아보려고 애써도
죽음으로 가도록 우연이라는 이름의 연속으로
결국은 여기까지다. 너는.. 이런 느낌이 들어요
그리고 어떤 경우는 너는 살아라 살아라 하는 경우도 있는것 같구요.. 이것도 마찬가지로 의지와 무관하게
우연이란 이름의 연속으로 인해 죽음의 문턱까지 가서도 삶의 연장을 부여받는 경우도 있고..
결과를 놓고 보면 누군들, 어떠한 삶이 별반 다르겠냐 하지만 그냥 그런 생각이 들어요